배치빨/멘탈바사삭/트롤 기타 등등의 이유로 브실골플다 전 등급대를 경험해봤음
물론 브실은 경유지 정도로 지나오긴 했지만
나름 겪어보고 캐리도 해보고 했다고 어느정도 알만큼은 안다고 생각하고 글쓰고 얘기했는데
이번에 학력평가 유튜버 영상보고
아.......나는 어떤 의미로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앞으로 함부로 뭐라고 하면 안 되겠구나...
했던게
골플에서 서식하면서
와.. 왜 영전에서 발라칼픽하고 W발라를 가지? 왜 저 알타는 영전에서 갓내기 두고 노명을 가지?
상대에 요한나 알타있는데 왜 굳이 평특을 가지!?
이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궁금증을 갖은 적은 많은데
와... 진짜 그들만의 리그라는 게 존재하는건지
QWE특을 다 섞어 찍는 건 처음 봤네요.. 한 두명이 그런게 아니라 그냥 사람들 전체가....
발라만 특성을 잡스럽게 찍었다. 그럼 저 발라 이상하다ㅡㅡ 싶은데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그러고 있으니 뇌정지왔었음..
뭔가 이해를 하고 그럴 수준이 아니었음.....
진짜 모든 일은 직접 안 겪어보면 모르는 거니까 다들 함부로 넘겨 짚거나 하지 맙시다ㅠㅎㅎ
그렇지 민트초코와 파인애플피자처럼 차라리 이것들은 이해할 수 있지 근데 진짜 청국장에 우유를 타서 포크로 떠먹고 있는 애들 보는 기분이었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특성 이상하게 찍는 애들은 전티어 다 있는 것 같았어요; 티어가 낮아서 이상한 걸 찍었다기엔, 상대적으로 티어 높은 애들도 이상한 걸 골라서.. 특히 제이나 같은 애들. 대류 켈타스는 양반인데, 이상하게 제이나는 w특 고정이더라고요; 이유를 모르겠음.. 가끔 가다 정상적으로 특성 찍는 제이나 보면 닉네임을 기억하게 되더군요;
나는 발라 1렙4렙에서 Q특 가놓고 7렙에서 W가는 발라 봤었음..ㄷㄷ
뭐 본인 판단이란게 있고 자기손에 맞는게 있으니까요 몰라서 그렇게 찍을수도 있지만 자기가 쓰기에 이게 손에 맞는다는 특성도 있을수 있으니..
그렇지 민트초코와 파인애플피자처럼 차라리 이것들은 이해할 수 있지 근데 진짜 청국장에 우유를 타서 포크로 떠먹고 있는 애들 보는 기분이었음
예전 어떤 방송에서 들었는데 영전 같은경우에는 오브젝트를 빨리치는것보다 그냥 한타 싸움을 승리해서 치는게 더 좋다고 들은적이 있긴해요
ㅇㅇ공감 영전 멸자레이스가 후달려서 질 때보다 싸움 발려서 멸자레이스 생각도 못 하고 질 때가 더 많음
복귀하고 빠대하니까 공감 다 버리고 평라툴하길래 얘네들이 미친건가 했는데 하도 궁금해서 써보니까 오지게 쎄서 놀란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