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매니아에서도 가장 명망이 높은 대회가 바로 다중 세계관 시공급 챔피언십입니다. 규칙도 자비도 없이 쉬지 않고 펼쳐지는 대학살이죠. 이번에는 말가우초 말가니스의 우승을 예상하는 팬이 많았습니다. 스트라솔름의 무쌍한 스컬지가 피바람과 함께 대진표의 한쪽을 타고 올라오며 악마와도 같은 난타로 상대들을 묻어 버렸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진표의 반대쪽에서는 라 가타 데 바타야라는 이름밖에 알려지지 않은 정체불명의 신예가 자기보다 몇 배나 덩치가 큰 적을 연이어 꺾으며 실력을 증명해 보이고 결승전을 향해 내달렸습니다. 투기장이 꽉꽉 들어차고 시공매니아의 전설인 MC 툼스톤이 마이크에 대고 고함을 치는 가운데, 마지막 결전이 시작되려 합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편인가요?
시공매니아2 이벤트는 6월 25일 시작됩니다.
아무리 봐도 wwe 레슬메니아를 오마쥬 한거 같은데 정작 느낌은 남미 레슬링 느낌이 나서 혼돈이 오는;;
시리즈물로 만드려는 것 같은데, 그러면 다음 번에 3탄도 나오려나요. 레슬링 쪽은 하나도 몰라서 스킨이나 컨셉을 봐도 무덤덤하네요. 아, 근데 말가는 진짜 너무 게이스럽네요;
리리 스킨 가즈아! 근데 게임 돌리면 리리 청 보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