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람이야 어딜가나 비슷하긴 하겠지만
진짜 어느 게임이든 간에 승리보다는 순수한 자기만족이 우선인 사람이 많은거 같기도 하고
영웅 운용법도 다르고 막무가내인 사람 고나리질 하는 사람 내가 잘났네 하는 사람 가지각색의 트롤들...
(특성 그거 왜 찍었냐 하는 인간 막상보면 자기도 특성이나 궁 이상하기도 한게 한두번이 아니고...)
하다보면 한국이랑 별차이 없는듯 싶다가도 엔조이하려는 비중이 더 큰 점이라던가 트롤에 트레쉬 토킹, 전반적인 플레이를 보고있노라면
타 지역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다시 빠대나 폭리도 건드려 볼까 싶기도 하는데 영 내키지도 않고... :(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북미섭보다는 한국섭 난투가 더 클린하다고 봐요; 인공지능 겪고 나서 기대감에 난투 돌렸더니 진짜 최악이었거든요. 매너도 더럽고 실력도 떨어지는데 정치질까지 함. 평범한 즐겜유저는 드물고 대부분이 예민하게 굴던데요. 거기에 머물지 마시고 빠대나 폭리 가세요. 진짜 별로에요. 전 난투도 좋아하는데 여긴 좀 신경질적인 애들이 많아서 가끔 상자만 받으려고 돌리네요. 난투는 한국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