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 다음으로 레벨 높은건 노바 (59렙) / 라그나로스 (42 렙) 순서....
리리를 많이 하긴 했죠. 리리 768판에 노바 297판이니..
리리 안좋다고 욕하는 사람도 많고 특히 욕 많이 먹는 수룡리리를 주로 가긴 하지만
솔직히 빠대 솔플하는데 리리 승률 53.5%면 괜찮은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빠대 돌리면서 다른 사람들 리리 하는거 보면
'어? 이 조합에 저 특성을 왜 찍었지?' '이조합이면 차라리 이 특성을 가는게 나을텐데' 하는 경우도 많이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난이도 쉬움 치유사라 초보들이 많이 하는것 같기도 해요.
줄이나 도살자,머키같은 확정 cc기 있을때 저지불가 안찍고 몸에 좋은 차 찍는모습 보면...
그리고 또 저는 의아한게 1렙특성을 활발한 모험가를 찍는 사람도 꽤 있던데
저는 제가 써봐도 쓰기 힘들고(안익숙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또 다른사람이 활발한 모험가 찍고 잘하는 경우도 거의 못봤는데 이건 제가 빠대만 해서 그런걸까요?
나무위키 보면 활발한 모험가를 마나관리를 위해 찍는다는데 풍룡 찍었을때는 마나가 부족하지만 제가 쏠게요 찍는게 마나관리도 더 쉽고 힐도 더 잘넣던데..
그러고보니 저는 힐러를 이상한 애들만 하는것 같군요, 리리, 빛나래, 티란데... (전부 승률 52% 넘는게 함정. 빛나래 승률 58%)
저도 리리 모스트인데 범용적으론 활발한 모험가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리리를 잘 활용할려면 뒤에서 힐만 넣을게 아니라 빠른발 특성으로 쿨감 50% 댕기기 위해 다단히트로 들어가는거 한번만 스쳐 맞는다던지, 탱커 맞을거 대신 맞는다던지, 무리 안가는선에서 한대씩 맞으면서 스킬 쿨감시키는게 중요하거든요. 이렇게 쿨감된 스킬을 자주 쓰면 마나도 고갈되는편인데 이런 부분에서 마나관리도 좋죠. 리리의 잠재력을 다 활용할려면 약간의 탱킹도 한다 생각하며 빠른발을 최대한 유지시키는것도 중요 포인트입니다. 근데 초보분들은 빠른발을 물렸을때정도만 활용하시고 뒷 라인에 숨어있어서 활발한 모험가를 찍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긴 합니다. 잘하면 깝쭉깝쭉 패시브만 활성화시키면서 피해 흡수인데 못하면 괜히 앞에나왔다가 맞아 죽거나, 너무 썌게 맞으니까요.
리리 승률 70인가 80인데 상대방에 평타캐 있으면 씹사기임.
그외에 골르면 트롤임
리리는 사람마다 특성이 꽤 많이 갈리더라고요. 저도 활발한 모험가는 활용하기가 고민되서 안 찍는데, 찍는 분들 워낙 많이 봐서 뭔가 묘해요. 플레이 방식을 바꾸면 괜찮아지련지.
전 아직 30찍은 영웅도 없는데.. 대단하시네요!!
리리 그 자체...
잘하는 리리 만나면 20분 내내 허우적대다 끝나는 게 너무 화남 ㅋㅋ
저도 리리 모스트인데 범용적으론 활발한 모험가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리리를 잘 활용할려면 뒤에서 힐만 넣을게 아니라 빠른발 특성으로 쿨감 50% 댕기기 위해 다단히트로 들어가는거 한번만 스쳐 맞는다던지, 탱커 맞을거 대신 맞는다던지, 무리 안가는선에서 한대씩 맞으면서 스킬 쿨감시키는게 중요하거든요. 이렇게 쿨감된 스킬을 자주 쓰면 마나도 고갈되는편인데 이런 부분에서 마나관리도 좋죠. 리리의 잠재력을 다 활용할려면 약간의 탱킹도 한다 생각하며 빠른발을 최대한 유지시키는것도 중요 포인트입니다. 근데 초보분들은 빠른발을 물렸을때정도만 활용하시고 뒷 라인에 숨어있어서 활발한 모험가를 찍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긴 합니다. 잘하면 깝쭉깝쭉 패시브만 활성화시키면서 피해 흡수인데 못하면 괜히 앞에나왔다가 맞아 죽거나, 너무 썌게 맞으니까요.
전 클베부터 했으며 요즘은 좀 안하긴한데 한창할떈 다이야까진 찍었고 빠대 MMR 잘 나올땐 마스터까진 나왔습니다. 빠대 승률은 전반적으로 60~70% 모스트 캐릭터는 70% 후반정도구요. 그리고 빠대에서 수룡은 으흠; 취향이나 예능 영역이면 그러려니한데 활용도나 포텐이나 천잔이 더 좋긴합니다. 빠대는 천잔 끊을 CC기가 없거나 적은 경우가 많아서 채널링 안 끊긴다면 천잔 힐량 자체는 힐러중에서도 최상급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