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만에 히오스 다시 복귀해서 하는데 아주 가관이네요 연승할때는 그냥 한손으로 깨작깨작해도 이기는 꽁승판이 연달아 나오고
연패할 타이밍에는 아주 뭐같은 개트롤이랑 탈주러들만 붙혀주네요 ㅋㅋ
연승할땐 눈감고해도 연승, 질땐 뭔짓을 해도 연패는 여전하군요
9연승하고 11연패 했는데 11연패중에서 1렙 탈주가 6번
대부분은 패배한 판은 다른 사람이 조금만 실수해도 트집 잡고는 빌미 삼아서 개트롤하거나, 다른 사람 멘탈 박박 긁어서 짜증나게 만드는 놈들
어떻게든 멘탈 도닥여가며 할려고 했는데 빠대에서 내가 이딴 중재역이나 할려고 히오스를 하고 있나 같은 자괴감이 들어서 4연패쯤에서 관뒀습니다
하루에 2~3시간 남짓하는데 폭리는 큐가 잡힐 생각을 하질 않길래 그냥 빠대 여러판 돌리는게 낫겠다 싶었는데...
이딴 꼴 볼려고 복귀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합 개판으로 잡아주는건 뭐 빠대 특성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계정렙 10도 안되는 히린이 중의 히린이를 붙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지게 만드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수준 낮고 다른 유저들 멘탈 터트리는 쓰레기 같은 새끼들과 탈주러놈들을 승률 조정에 사용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사람수가 적어지니깐 그러려니 하는데 최근 들어서 맘에안든다고 꼴아박기 하는에가 부쩍 늘어난것 같긴합니다 걍 못하는거야 있을수 있는데 먼가 좀 심해진느낌..
9연승 하셔서 그래요. 블리자드 멍청한놈들이 매칭시스템 안바꾸면 끝까지그럼. 그냥 간단하게 승률좋은 놈이랑 승률낮은놈이랑 스까 버려서...
요즘따라 네거티브한 채팅 많이 치는 애들이 늘긴 한듯!? 그래서 렙 보면 쪼렙도 아니고 천 넘는 애들이 그렇던데.. 어떻게 안만나고 여지껏 같이 했는지 신기할 따름. 저는 옵치하다가 2.0때 영구장착한 케이스인데 그때는 진짜 클린했거든여. 세상신기
요즘따라 네거티브한 채팅 많이 치는 애들이 늘긴 한듯!? 그래서 렙 보면 쪼렙도 아니고 천 넘는 애들이 그렇던데.. 어떻게 안만나고 여지껏 같이 했는지 신기할 따름. 저는 옵치하다가 2.0때 영구장착한 케이스인데 그때는 진짜 클린했거든여. 세상신기
사람수가 적어지니깐 그러려니 하는데 최근 들어서 맘에안든다고 꼴아박기 하는에가 부쩍 늘어난것 같긴합니다 걍 못하는거야 있을수 있는데 먼가 좀 심해진느낌..
승률 낮은게 실력이 나쁜게 아니라 탈주포함
9연승 하셔서 그래요. 블리자드 멍청한놈들이 매칭시스템 안바꾸면 끝까지그럼. 그냥 간단하게 승률좋은 놈이랑 승률낮은놈이랑 스까 버려서...
게임에 애정만 있는 못하는 사람이랑, 잘해서 딴겜하기 싫은 고수층만 남고 중간을 지탱하던 다수의 유저가 빠져나가면서 생긴 매칭 퀄리티하락이 아닐까 싶음 간접경험해보고 싶으면 pvp시스템있는 구멍가게 게임 해보면 딱 암 그런게임엔 뉴비랑 썩은물밖에 없슴 양학하거나 양학당하거나 이지선다
매칭이 나보다 잘하는 상대로 맞춰주는게 아니라 나랑 못하는애를 같은팀에 묶는식이라 연승하거나하면 답없는 팀이 만들어지죠.
롤러코스터 그만 태웠으면 함..ㄹㅇ
매칭 상태가 진짜 극심해졌죠. 일년전만 해도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진짜 이길 판은 숨만 쉬고 있어도 이기고, 지기 싫어서 눈 부릅뜨고 하는 판은 이 악물고 해도 지더라고요. 픽이 랜덤인 부분이야 어쩔 수 없지만 실력 차이가 이렇게 극명하게 나도록 잡아주는게 정말 올바른 매칭인가 의문이 드네요. 탈주도 확실히 늘긴 했어요. 예전 같았으면 삐져서 우물에 캐릭터 세워두고 채팅 치는 애들(...)이 자주 보였는데, 요즘에는 걍 게임 자체를 나가버리네요.
저도 며칠전에 9연패 하고나서 오늘은 연승하는데 찝찝하더라구요 9연패 때는 탈주자 있었던것만 4판이였고 오늘 연승을 해도 초반에 우리팀이 잘싸우긴 했지만 중반부터는 대놓고 상대방이 혼자 노는 애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중반에 그냥 쭉 밀어서 이겨버리고
조커 처럼 계단 춤 추고싶은 느낌..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