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스포주의) 울둠 습격: 아퀴르 출현 퀘스트 라인.
8.3이 나오면 영원꽃 골짜기와 울둠이 개편되면서 그 필드에 각각 스토리가 추가됩니다. 이 글은 그것 중 울둠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울둠과 영원꽃 골짜기에서 벌어지는 다른 일들은 아래 각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아마 다음주에 영원꽃 골짜기 - 사마귀의 공격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 인트로 - 울둠 습격: 아퀴르 출현.
느조스가 영원꽃 골짜기를 습격하면, 울둠은 아마셋이나 아퀴르가 쳐들어옵니다. 3일동안 쳐들어오기에, 한주를 기준으로 3일은 아마셋, 3일은 아퀴르, 남은 1일은 아마셋 뭐 대충 이렇게 습격이 진행됩니다.
아퀴르가 쳐들어왔을 때 울둠에 가면 아리크 스콜피드스팅이 아퀴르를 막자고 합니다.
(*대화.)
아리크 스콜피드스팅이 누구죠?
아리크 스콜피드스팅은 대격변때 울둠을 약탈했던 사막유랑단의 우두머리입니다. 그는 대격변 이후에도 계속 울둠에서 노략질을 하며 살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는 느조스가 울둠에 쳐들어오게 되면서 노선을 바꾸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하면 울둠에 남은 세 세력(람카센, 탐험가 연맹, 사막유랑단)이 모두 망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람카헨에게 손을 내밀어 탐험가 연맹과 같이 연합하여 공동 전선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이를 람카헨과 탐험가 연맹이 모두 수락하면서 울둠 협의회라는 8.3의 평판 세력이 창설됩니다.
(*울둠 협의회의 모습.)
(*울둠 협의회를 창설하는 파오리스.)
(*울둠 협의회 창설 대화.)
울둠 협의회 중 울둠 서부를 담당하기로 한 세력이 바로 사막유랑단으로 보입니다. 달의 방첨탑에가면 아리크 등 사막유랑단의 간부들이 있습니다.
(*사막유랑단의 간부들.)
(*목표 위치.)
1. 오르시스의 전언.
아리크는 지금 달의 방첩탑도 막기 힘들다합니다. 첩첩산중으로 남쪽에서 오기로한 보급이 안온다합니다. 그래서 이를 알아보기 위해 오르시스에 정찰병을 보냈는데 함흥차사라 합니다.
(*퀘스트 모습.)
실제로 달의 방첩탑 안에서 엄청난 수의 아퀴르가 기어나오고 있습니다.
(*달의 방첩탑 전투 모습.)
오르시스로 갑니다. 오르시스는 이미 아퀴르에게 함락당했습니다.
(*아퀴르한테 함락된 오르시스의 모습.)
오르시스 북부 문에 가면 인부 미첼이 있습니다.
(*인부 미첼의 모습.)
인부 미첼은 물을 찾습니다.
(*대화.)
발에 있는 물병을 클릭하고 미첼을 클릭하여 물을 줍니다.
(*대화.)
미첼과 대화를 합니다. 그는 갑자기 아퀴르가 나타나서 자신들을 학살했다고 합니다.
(*대화.)
2. 생존자 수색.
미첼은 혹시 생존자가 있는지 찾아달라 합니다. 자신은 겁쟁이라 도망쳤다하면서 말이죠.
(*퀘스트 모습.)
오르시스 안에 가면 사막유랑단 중 일부가 숨이 붙어 있습니다.
(*아직 살아있는 사막유랑단의 모습.)
클릭하면 수가 많았다, 미안하다, 탈주 등의 대화를 합니다.
(*대화.)
부상자들을 돕다보면 이들이 건물 안으로 대피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따라가면 수색병 라샨이 생존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건물안 모습.)
(*건물 위치.)
3. 안카텐 항구.
라샨은 자신들은 지금 힘들다하며 플레이어에게 안카텐 항구로 가보라합니다. 안카텐 항구는 대격변때 슈노츠 비행기지라고 불렀던 곳입니다.
(*퀘스트 모습.)
가다보면 사막유랑단이 전멸당해있습니다. 아퀴르도 제법 죽어있지만 아퀴르는 여전히 진격중입니다.
(*죽어있는 사막유랑단.)
가보면 안카헨 항구도 아퀴르에게 함락당해있습니다
(*함락당한 안카헨 항구의 모습.)
약 1시 방향에 가면 좀 멀리 떨어진 켐프가 2개 있습니다. 가보면 추적사 사마라가 은신해 있습니다.
(*추적자 사마라의 모습.)
(*추적자 샤마라의 위치.)
4. Wastewander Hosts, 시체 화장.
추적자 사마라는 퀘스트 2개를 줍니다. 하나는 아퀴르의 숙주가 된 사막유랑단을 죽여달라는 것이고 하나는 알집이된 사막유랑단 시체를 태워달라는 겁니다.
(*퀘스트 모습.)
사마라 두에 가면 불폭탄이 있습니다. 몹이 제법 쎄서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불폭탄의 모습.)
(*불폭탄의 모습.)
사막유랑단 숙주라는 몹이 있는데, 제법 강하고 죽이면 에벌레가 4마리 튀어나옵니다. 에벌레에게 맞으면 받는 피해가 3%씩 무한 중첩으로 증가하여서 이때 불폭탄을 쓰는게 좋습니다.
(*사막유랑단 숙주의 모습.)
그리고 알이 있는 시체를 우클릭하여 태웁니다.
(*알이 있는 시체의 모습.)
(*퀘스트 아이템인 횃불의 모습.)
5. 암몬 폐허.
사마라는 암몬 폐허로 가서 상황을 알아봐달라 합니다.
(*퀘스트 모습.)
암몬 폐허도 아퀴르가 많지만, 사막유랑단이 싸우고 있습니다.
(*암몬 폐허의 모습.)
9시쪽에 가면 치유사 다이린과 탐험가 연맹 소속인 히파소 아도로스가 있습니다.
(*저항 중인 사막유랑단의 모습.)
(*위치.)
6. 부상자 돌보기, 파멸의 사자 조크닉스, 조각조각 모아 모아.
다이린이 퀘 2개를 아도로스가 퀘 1개를 줍니다. 다이린은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파멸의 사자 조크닉스를 죽이라 합니다. 아도로스는 아퀴르 조각을 모아오라합니다.
(*퀘스트 모습.)
암몬 폐허를 돌다보면 사막유랑단 일꾼이 있습니다. 가서 클릭하면 됩니다.
(*사막유랑단 일꾼의 모습.)
파멸의 사자 조크닉스는 암몬 폐허 중심부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놈 레벨이 123이고 피통도 170만 정도입니다. 즉 우두머리급 레벨을 가지고 있고 필드 희귀급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놈이 쓰는 분쇄의 일격은 무려 26만의 피해를 입히고 피할 수가 없을 뿐더러 텀이 엄청 짧습니다. 다행인지 잡다가 죽어도 피 리셋이 안되기에 시체를 끌고하면 어케든 잡긴 잡습니다. 그런데 아마 제 생각에 본섭에서는 좀 약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파멸자 조크닉스의 모습.)
(*받은 피해의 모습.)
마지막으로 주변에 널려있는 아퀴르 몹을 잡다보면 나옵니다.
(*아퀴르 조각의 모습.)
7. 해의 방첨탑.
다리인은 사막유랑단이 해의 방첩탑에 남겨진 폭격기를 가지려 갔다 하며, 그들을 도우라 합니다.
(*퀘스트 모습.)
해의 방첩탑 위로 갑니다. 이미 거기도 아퀴르에게 장악당했습니다.
(*아퀴르에게 장악당한 해의 방첩탐.)
9시 방향에 자흐라 샌드스토커가 은신중입니다.
(*자흐라 샌드스토커의 모습.)
(*목표 위치.)
8. 연료가 콸콸콸, 아퀴르 박멸.
자흐라는 퀘스트 2개를 줍니다. 비행기 연료를 모아오라는 것과 비행기가 뜰 수 있게 아퀴르 관통자를 처치하라는 것입니다.
(*퀘스트 모습.)
연료통은 스샷찍은게 없는데 평범한 통같이 생겼습니다. 비행기 옆에 많습니다. 아퀴르 관통자는 날벌레입니다.
(*아퀴르 관통자의 모습.)
마지막. 머나먼 달을 향하여.
이제 자흐라는 폭격기를 타고 본진으로 돌아가자 합니다.
(*퀘스트 모습.)
(*대화.)
비행기는 중앙에 있습니다.
(*비행기 모습.)
(*비행기 위치.)
비행기를 타면 자동으로 달의 방첨탑으로 갑니다.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모습.)
하지만 이미 달의 방첩탑은 예언자 스키트라가 이끄는 아퀴르에게 이미 함락되었습니다.
(*이미 함락된 달의 방첩탑.)
이제 비행기에서 1번 버튼을 눌려서 아퀴르 50마리를 잡습니다.
(*비행 인터체이스의 모습.)
50마리를 죽이면 예언자 스키트라는 물려납니다. 그런데 이게 환영이라 하며, 참담함 현실응 보고나면 환영이 현실이길 바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대화를 합니다. 차후 예언자 스키트라는 깨어난 도시 나이알로사 3넴으로 등장합니다.
(*대화.)
폭격기에서 내리면 사막유랑단 간부들이 모여있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모여있는 사막유랑단 간부들.)
아리크에게 마지막퀘를 완료받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쩌자로 이런 짓을 한거냐고 플레이어에게 화를 냅니다.
(*퀘스트 완료 모습.)
예언자 스키트라의 말대로 아까 우리가 폭격기를 타고 왔을 때 현장은 모두 환영이었습니다. 사막유랑단은 달의 방첩탑에서 아퀴르를 몰아낸 상태였던 것이죠. 거기에 우리는 오폭을 가한겁니다. 대장으로써 충분히 빡칠만합니다. 이 스토리는 이렇게 다소 찜찜하게 마무리됩니다.
(*마지막 대화.)
대격변에 저기 확고 찍었으면 뭔가 +@라도 줘야하느넉 아닌가...
아퀴르 관통자는 탈것과 연관이 된 걸까나....
어둠이 밀려오네~
하늘을 뒤덮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