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삼국지 14 1월 30일 배포 DLC와 업데이트 내용

[|sɔ:sɪdƷ]

왕전, 맹상군, 곽거병 등 고대무장 29명 무료 배포

탐색 실패시와 금 발견시의 연출을 로그형으로 대체

AI의 군주, 황제가 있는 요충지 방어 강화

태수 임명시 선출 방식을 관직, 사관, 충성심을 우선으로 하도록 설정

기타 자잘한 문제점 수정

출처 : https://twitter.com/sangokushi_kt

[노바박사]

14편은 유저들이 질타하는 해결해야될 문제는 A4용지 수장으로 나올텐데 업데이트 내용은 덜렁 몇줄 뿐이네.....

[메리크루벨]

A4지가 아니고 PK를 내도 될까 의심되는 수준이라..

[이개]

우선 폰트부터 처리 좀 하지
진짜 너무 한거아닌가...

[아유카와 마도카]

폰트는 디지털터치에게 요구해야.

[하니르N]

앗 태수독립시키기가 어려워지겠구나 ㅠㅠ

[기사청밥]

얼굴 에디터도 안 나오는 주제에!

[돌변화구]

이게 일본에서 평가가 좋다는게 더 ㅎㄷㄷ함

[Masterps]

삼국지 14 해본소감으로 말씀드리면 삼국지 11과 9의 장점을 잘 가져온 게임입니다. 지금은 이것저것 많이 빠진느낌인데 게임시스템 자체가 9와 11의 장점만 가져온거다 보니 기반이 탄탄합니다. 이말이 뭐냐면 앞으로 계속 DLC가 나오고 PK가 나오면서 빈것들이 채워지면 나중에 반드시 재평가가 들어갈겁니다.

[스팀뽀이]

저도 기반자체는 역대 최고급인거같아요. 역설사에서 삼국지14를 냈으면 언젠가 갓게임 소리 들을날도 있을건데...물론 무한 dlc발매하면서요....코에이니까 그거까지는 좀 무리일듯...

[루리웹-7461018055]

이말대로면 노맨즈스카이도 우주갓겜 빈것 잘 채워주는 회사가 드뭄

[루리웹-0468910377]

노맨즈스카이 재평가 한지 꽤 지나지 않았나?

[Ballman]

뭐 애초부터 내수용 시리즈였고, 본토 평가가 좋다니 본인들도 이 노선에서 크게 수정할 생각은 없을 듯.
아쉬운 점을 꼽자면 끝도 없긴 한데 그냥저냥 플레이 할 만한 정도는 되는 듯.
개인적으론 시즌패스까지 다 샀지만 누가 정가주고 산다고 하면 뜯어말릴 게임이긴 함.

[초록물고기]

나도 한 40시간정도 즐겼는데...세간의 평과는 달리 상당히 할만한 게임입니다. 솔직히 스팀에 부정적인 평가 댓글들 대부분 뭐 사자마자 환불했다고 하는데 세상에 2시간도 안해보고 평가내리는게 신빙성이 있나요? 심지어 환불해놓고 댓글로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게임을 1도 안해본 유저들조차 망겜무새 행렬에 합류해서 여론을 선동하고 있으니 참.. 최소한 게임을 직접 사서 플레이해보고 시스템을 어느정도는 숙지하는 수준까지는 플레이 해본 뒤에 어느정도 평가가 가능한거죠 그게 상식 아닌지요.

[Sake.]

이십분도 못버티고 꺼버렸는데... 어케 저걸하지...
물론 아직환불도안했음

[공허의 배주현♥]

최적화는 진심 ㅂㅅ같음. 삼탈워보다 사양을 더 먹는게 말이 되나

[Kinlang]

1050으로도 별 문제 없이 된다는듯요. 누군 amd 2200g 내장형으로 불편해도 돌아간다 함.

[RX78GP03]

처음에 스팀에서 디지털디럭스 질렀다가 평가보고 설치도 안하고 환불했음.

[에레크리프스]

10만원짜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바란다면 실망할 거라고 봅니다.
느낌상으로는 한 4만원짜리 모바일 게임 정도 수준인 것 같음.. 그렇게 나왔으면 괜찮네 싶은 수준.
뭐 코에이야 게임 밑장 다 빼고 나중에 pk로 돈 더 얹어서 팔아먹는 건 이미 다 알고 있으니 지금 나온 수준으로 판단 내리는 것도 우습지만...

[개소미]

노인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