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안 쓰는 글자 부활시키든가
ㅿ-z발음으로
ㅸ-v발음으로
한글 글자 하나 더 만든다면 모음으로 하나 있는데 그 발음은 현재 모음으로 표현이 불가능하거든
아니면 안 쓰는 글자 부활시키든가
ㅿ-z발음으로
ㅸ-v발음으로
한글 글자 하나 더 만든다면 모음으로 하나 있는데 그 발음은 현재 모음으로 표현이 불가능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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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ㅒ 를 옆으로 눞이면 되지 않을까?
피읖과 헷갈려
냐로
순우리말을 창작하거나 (북조선방식이지만) 할 수 없는 발음을 하기 위해서?
굳이 현실에서 안쓰는데 필요하진 않지 외국어는 로마자알파벳으로 표기해도 읽을수 있고
그렇구먼
그래도 한글 수출한 찌아찌아족에는 저런거 살려서 수출했다고 하더라 뭐든 필요에 맞춰서 생겼다 사라졌다 하는거같음
이미 있는걸로 다 표현이 가능하니깐...
'z' 같은거 전세계 거의 다 있는데 한국만 없어서
애초에 어떻게 발음하는건데?
한글은 한국어를 쓰는 한국인을 위해 만든 글자니까. 굳이 현대 한국어에 없는 발음을 표시하기 위해 글자를 추가할 이유가 없지.
정확히 말하면 없는(X) 구분하지 않는(O)
ㅸㅿ
벌레 우는 소리같은 발음
사라진 이유가 있겠지 없어도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잖아
의사소통이 목적이니
그거 ㅒ 를 옆으로 눞이면 되지 않을까?
피읖과 헷갈려
그럼 ㅖ 를 눕히자.
제주도 사투리에 사라진 한글 발음이 좀 남아있다곤 듣긴 했는데 그 발음들 살릴거였으면 진작 살려서 사용했겠지
찌아찌아족인가 걔네가 중세한글 부활시켜서 쓴다던데
거기는 글자만 한글이지
f,v,th 이런건 따로 만들어도 될 거 같은데
일본은 만들었잖아. v발음 (ヴ)
그니까 우리도 만든다고 해서 안될건 없자나
일상 생활에서 외래어를 원어처럼 발음해야 하는 시대가 온다면 자음 몇 개 추가시킬 수도 있겠지. 지금으로썬 그럴 필요가 있나 싶네
피ㅿㅏ 먹고 싶어
당장 영어 th 제대로 발음을 구분표기 못하는데 필요가 왜없어
어디 필요한데?
? 티스, 쓰로우 같은거 제대로 표기할 때 필요하지
지금처럼 표기하면 한국인들이 그게 뭔지 못 알아보나..? 굳이 그 단어들을 원어 발음으로 표기해야 할 이유가 있음? 가르쳐 주는 사람 없이 외국어 책으로만 익혀야 하는 경우 말고 다른 이유는 안 떠오르네.
poll fall 구분도 안되자나
그걸 왜 구분해야 하는데..? 버스같은 것처럼 대체 불가능한 단어도 아닌데
그게 나올때 마다 딱 알아볼수는 없지 그리고 주먹구구식으로 알아본다고 그냥 내버려두는건 문자체계를 반쪽만 쓰는거야
우리 말 쓰면 되는데 저걸 굳이 써야 될 필요가 있나. 굳이 외래어 갖다 쓰는건언어 체계를 반쪽만 쓰는거 아닐까. 축구 보다가 스로인 이러면 못알아보는 사람이 있나
문자체계는 구분되는건 구분해야지 꼭 당장 눈앞의 필요만 생각하나
못알아볼수도 있지. 왜 남이 다 자기같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새 글자 만들면 우리 말이 되는거야 왜 그걸 우리 글자 아니라고 생각하지? 한글의 장점을 일부러 없애려고 하는거야 그런 생각은
외래어 발음 체계에 대응되는 글자들 다 만들었다고 치자. 그러면 일상생활에서 외래어들 발음할 때도 원어로 발음하게 되는데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야? 어제는 피자헛에 가서 트리플 치즈 피자에 리치 치즈 스파게티를 먹고 스타벅스가서 카라멜마끼아또를 후식으로 먹었다. 이런 문장 하나 발음하는데도 얼마나 말이 이상해질까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일본처럼 마꾸도나르도 이래야 좋은건가 외국어 원어발음 다 구분해 줄 수 있는 문자체계를 가지고 있으면서 편견때문에 그걸 활용안하려고 햐는건 일종의 죄악일수도 있어
다른나라들도 충분히 새로운 글자 만들어서 얼마든지 운용 가능함. 미국같은 다문화 국가는 우리보다 새로운 발음체계 필요성이 더 클텐데 왜 안하는걸까? 그냥 차라리 전세계 공통 알파벳 만들자고 하는게 더 나아 보임
잘하면 한글이 그렇게 될 수도 있지 자모음 숫자는 고정불변하는게 아냐 ㅁㅁ에서 말하는 성경처럼 일점일획도 더하거나 뺄 수없다 그런게 아니라고. 한글은 그냥 도구일뿐이야. 그걸 자유자재로 활용하는게 그런 훌륭한 도구를 만든 세종의 뜻에도 부합하는 거야. 실제로 자음중어 없어진 것도 있는데 다시 새로운것이 생기는게 뭐가 그리 반대할 일인지 난 이해가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