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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낚시 아니고 공룡 신체 일부? 그럼 존나 고생물학 역사의 대발견 아니냐?
ㄹㅇ 고생물학자들 로또 터진 각 뼈다귀도 사실 화석으로 남는게 상당히 희박한 확률인데 그 확률을 뚫고 조직까지 미라화되어 보존되어 있는거면 존재 자체가 성유물급 ㅋㅋ
닭도 발에는 털 업어..
보존 상태 좋은것 같은데?
스테이크 가능함?
스테이크 가능함?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스테이크가 되겠구나
먹다 하늘에서 공룡하고 하이파이브 할듯
ㅁ 만들어먹으면 원시인이 깨어나서안됨
바키냐?ㅋㅋㅋ
피클ㅋㅋㅋㅋㅋ
7천만년간 드라이에이징한 숙성육으로 만든 스테이크라니 개쩔겠다
바키드립을 바키드립으로 받아치고 그걸 알아듣는 유게이들이 있다니
쩌네
보존 상태 좋은것 같은데?
딜도아냐?
왜 닭털 업어 ...
닭도 다리는 털 없으니까;;;
별과일
닭도 발에는 털 업어..
털이 있다 없다 하는건 전부 일부 발견 된 화석들로 추정한 가설들 중에 하나뿐임
현재로썬 다시 털은 없었다로 페러다임이 바뀌는중 알에서 막 태어난 공룡은 흔적기관처럼 깃털이 있지만 자라면서 없어졌다고함
지금 털이 확정된건 소형 수각류 초식공룡들이 털이 있을거라는 주장은 없을걸
털은 벨롭시랩터,데이노니쿠스같은 소형 수각류와 넓게는 티라노같은 대형수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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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적 없음. 이미 발견된 깃털 화석과 분류를 통하여 모든 공룡이 아니라 일부, 특히 코일루로사우리아는 깃털이 있었음. 현생 조류의 분류인 마니랍토라는 확실히 있었고 그리고 페러다임이 바뀌는게 학계 전체의 페러다임이 바뀌는게 아님
쿨린드로메우스, 프시타코사우루스가 깃털이 있어요
사실은 냉장고에 오래둔 족발 엔딩일줄알았는데 진짜네
진짜 낚시 아니고 공룡 신체 일부? 그럼 존나 고생물학 역사의 대발견 아니냐?
루리웹-8916950201
ㄹㅇ 고생물학자들 로또 터진 각 뼈다귀도 사실 화석으로 남는게 상당히 희박한 확률인데 그 확률을 뚫고 조직까지 미라화되어 보존되어 있는거면 존재 자체가 성유물급 ㅋㅋ
공룡미라는 에전에도 전신 미라화된 거 발견된 적 있음 물론 이번 발견도 대발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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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용가리치킨
그러니까 저걸 성배전쟁에 들고가면 공룡이 소환된다 이거지?
최강의 서번트;
그정도는 아님. 보레알로펠타 정도는 되야함
피클 각이네
7천만년전 박테리아와 미생물은 죽어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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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인거 같은데
눈이 착해보인다
초식공룡으로 추정되는 애 맞아 ㅋㅋ
엄지발가락 보면 이구아노돈일듯
에드몬토사우루스임
진짜라면 엄청난 대발견이군요
남아 있을 수가 있는 건가 ㄷㄷㄷㄷㄷㄷ
주작이겠지...?
전신 미라 발견된게 두번인가 있어서
보존 상태 개좋네
화석이나 오일로 안되고 저렇게 남았따고? ㅎㄷㄷㄷ 근데 생긴게 무슨 얼핏 방한장갑 어디 창고에서 굴러먹다 썩은채로 나오는 느낌
예전 거대나무늘보 같은녀석은 멸종시기가 인류등장시기랑 별 차이없다보니 가죽도 남아있다고 하던데 ㅎㅎ
돌려줘요! 내팔!
쥬라식 브리스킷
용가리치킨 안썩네
어떤 환경이면 저게 미라로 나올수가 있는거지? ㅋㅋ 어째든 정말 신기하다
남은 4부위도 찾으면 봉인이 풀릴 것 같은데 ㅋㅋ
https://twitter.com/NDGSPaleo/status/1184830562768510976 내년에 공개하는 듯
낚시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진짜면 대박이네. 저게 진짜라면 7천만년전에 공룡이 죽고 그 시체가 썩기 전에 공기와 완전히 차단될만한 물질에 뒤덮혀서 굳은 후에, 7천만년동안 저 공룡 미라가 부서질만한 지각변동도 없고 변성될만한 열과 압력도 받지 않고 유지되다가 현대에 발견됐다는 거 아녀 ㄷㄷ
아니 주작 아니고 진짜라고? ㅁㅊ 대박이네.. 나 살아있는 동안 이런 게 나올 줄은 몰랐다.
저게 진짜면 고생물학계에 얼마나 대단한 발견일지 가늠도안돼네
쥬라기공원의 현실화의 큰 한걸음인가
그런건 유전자, 단백질 같은게 필요하지 저런 화석은 필요하지 않음
스테이크
진흙탕에 빠졌던 깁스한 팔 같네
미국놈들은 땅에 석유도 있고 철도 있고 천연가스도 있고 이제 미라도 나오네..........
아닠ㅋㅋㅋㅋ 이 비슷한 댓글 달려고 헐레벌떡 로긴했는뎈ㅋㅋㅋ
일단 땅이 겁나 크니까 뭐든 나올 확률이 크지 로또라 해도 우린1장 쟤넨100장 사는 수듄
미라??? 화석이 아니라 미라??? 아니 미친. 돌이 된게 아니라 말라 비틀어져서 7천만년동안 보존 됐다고?? 이건 진짜 미친 발견인데?
돌이 아니라 한국말로 번역하면 웃기긴 하지만 mummified fossil이란 말도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해! 아무튼 내 말은 뭐냐면, 개쩐다는 거지
ㅗㅜㅑ
와 공룡 미라라고???
공룡건지 어떻게 알은거지
지금까지 피부 저직은 추측 뿐이였는데 실물이라니... 고고학자들 지금 흥분에 지리고 난리겠다.
피부 조직 은근히 많음. 티렉스도 피부조직이 발견됨
소장 박물관: 쥬라기 공원 실제화 가능한지 그만 물어봐 좀.
페그오에 마침내 공룡 서번트가 실장되겠네
진짜면 ㄹㅇ 대박 아니냐
주작아니면 고생물학을 갈아엎는 성유물이죠.
그정도는 아님
추어서 벙어리장갑 까고있었네 남친만날려고 기다리다가 변을당한듯
미이라화석임. 단백질 조직이 남아있는게 아니라 미이라 상태 그대로 돌이 되었다고. 대신 단층촬영 해보면 근육 조직이나 뼈 같은 모양들이 그대로 다 보이는 그런 화석들이 드물게 있음
미이라상태로 되려면 주변환경이 그에 맞아야되는데 기적이네
저러면 dna같은거 못 뽑아 내나.. 레알 살아 움직이는 공룡보면 레알로 쌀듯..
초대형 닭발이네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가 되고도 남을 시간이라 원형 그대로는 보존이 안될것 같은데...
방사성 동위원소는 원소마다 붕괴 되는 시간이 다름. 비스무트 같은건 존~나 김
바게트 태운거 같은데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https://twitter.com/NDGSPaleo/status/1184830562768510976 2020년 2월에 박람회에서 공개 예정이고, 이전에 손바닥 방향을 위로 해서 한번 공개된적이 있다고 함. (사진) 발견은 1999년에 첫부분이 발견되고, 2004 년에 전부 찾았다고 말함.
이거 진짜 사실 맞음? 7천만년이런 시건을 미라로 보존이 되나? 이집트 피라미드 미라랑은 아예 차원이 다른건데.. 이집트문명이 엊그제처럼 느껴질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 아님
미라라고 이집트 미라 같은게 아님. 규화목 처럼 썩지 않고 석화 됬다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