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공유 킥보드의 폐해

[morekool]

부산에는 최근 레몬인지 라임인지하는 공유 킥보드가 유행입니다

요렇게 생긴 앤데,

사람들이 잘 쓰고 한쪽에 잘 주차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겁니다.

하지만.

어느 곳,

어느 때라도

사람아닌 새끼가 있죠

 지하주차장 내려오는 길에 카트랑 엉켜서 사진 위치의 중앙선에 있던걸 아침 물류 내려주시는 지게차 기사님이 치우고,  한참 뒤 다른 직원이 저에게 저렇게 방치되어 있다고 알려주더라구요

다행히 영업 마감 후~오픈 전 사이에 저렇게 되었으니 망정이지

영업중에 저래되있었으면 큰 사고가 났을 겁니다

출처 : 직장 지하 주차장 가는길 입구 근처

[흐아아앙ㅇ]

마지막으로 쓴놈 기록되지 않나?

[morekool]

어플로 잠금해제하고 결제하는거라 기록 다 남을겁니다

[핑후]

전기로 움직이는것 같은데 저래도 되나?

[morekool]

저런건 해당 직원들이 돌아댕기면서 상태점검하고 충전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딴 방치는 아니죠 ㅡ,.ㅡ;

[달콤한호빵]

보통 저런거 터미널 있는거 아니였나

창원엔 누비자라고 공용자전거 있는데 저딴식으로 하면 마지막으로 탄놈이 ㅂㅅ되는 시스템이라 저리 못하는데

[morekool]

전용 주차장없이 사용자는 어플로 아무곳에 있는 걸 찾아서 어플로 등록후 타고 어플로 결제하는겁니다

근데 만약 어떤 ㅁㅁ가 그냥 굴렸는데
"어? 안되네? 에이~ 버리야지"해서 저리 된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