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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커뮤에선 여포잖아 한잔해
근데 진짜 맥락 없이 화두 던지는 거 계속 당해보면 상종하기 싫어짐 ㄹㅇ
정떡, 시사충은 찐따다 알았지? 처신 잘하라고
친구가 본인 친구껴서 한잔하자고 해서 나갔는데. 무슨 지지당 얘기 폐미얘기하는데 ㅅㅂ 지 말만 맞음. 다음달에 결혼하는 애한태 여혐 얘기 왜하냐?
유게에도 많던데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라이터로 발가락을 지져서 확인하다니 아주 악마가 따로 없군요!
너 왜 나 때리냐 자꾸
유게에도 많던데
뒤틀린 욕구 욕망만이 남아버린 외로운 생물들의 게시판
그래도 커뮤에선 여포잖아 한잔해
내가 아비가 셋이라니!
아비를 셋이나 배신한 패륜이라니!
정떡, 시사충은 찐따다 알았지? 처신 잘하라고
근데 진짜 맥락 없이 화두 던지는 거 계속 당해보면 상종하기 싫어짐 ㄹㅇ
너 왜 나 때리냐 자꾸
루리웹 찐따 게시판
가슴이 아프다
죽지마! 내가 밧줄 끊어줄께 ! (라이타를 켜며) 탁 !
(。•̀ᴗ-)✧달콤요정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라이터로 발가락을 지져서 확인하다니 아주 악마가 따로 없군요!
웃으면서 엌ㅋㅋㅋㅋ 이러기만 해도 관계가 유지가 되는데 그걸 안하는 애들이 꽤많아
그냥 저 글도 또다른 형태의 쿨찐 아닌지?
결국 저 글이 올라온곳 조차 커뮤니티긴 하다구
악! 이건 많이 아프다!
친구가 본인 친구껴서 한잔하자고 해서 나갔는데. 무슨 지지당 얘기 폐미얘기하는데 ㅅㅂ 지 말만 맞음. 다음달에 결혼하는 애한태 여혐 얘기 왜하냐?
띠용 진짜로 여자만 안만나주는건데 흥흥
그래 찐따라 미안해,,
그래서 난 그냥 고개만 끄덕거리는 닭대가리 모드로만 삼. 내 의견 내는 건 조별과제 진행할 때 뿐임 ㅋㅋㅋ
저렇게 선 그어주면 맘이 편해짐
설마 저렇게까지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세상일은 모르는거니...
다만 여자들만 있는 모임에서 페미니즘 갑자기 툭 던지는 사람은 있다고 듣긴 했음
세상은 정말 넓어서 10명 중 한명 정도는 저런 사람들 있긴 함.
나도 설마 그럴까 싶었는데 트위터 같은데 가면 딱 저거 여자 버전으로 친구/부모랑 얘기하다가 갑분싸 됐다는 썰이 널려있음... 것도 내 친구가 그러더라가 아니라 내가 그랬는데 이해를 못해주는 사회가 잘못됐다 이런 느낌으로..
당장 유게에도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된 기념으로 떡볶이 먹을꺼당 히히 라는식으로 글쌋더니 쿠팡은 나쁜 기업이고 혜택줄였다면서 나한테 욕박는애 있엇음..
나도 국내에서 F1 볼려면 쿠팡 밖에 없다고 하니까 개돼지 소리 들음 아니 시.발 그럼 예전처럼 토렌트로 받아서 보면 불따충이라고 욕할 거면서
정치가 얼마나 중헌디? 니색히들 밥먹는거 다 맹스크 폐하가 피땀흘려 저그로부터 코랄을 지켜낸 덕인데
A얘기할때 그러저럭 비슷한 A'만 얘기해도 저렇게까진 심각하겐 안가지않나
갑자기 본문내용이랑 아무관련없는 지 하고싶은 말만 하는 댓글 다는애들 유게에 많던데 그것도 이런 케이스인가 그것도 꼭 90%는 혐오떡밥이던데
정치 이야기 페미 이야기 다 할 순 있지만, 맥락 없이 하고 싶은 주장만 하는 게 문제겠지.
찐따는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팩트 싸움을 하려 한다는 거랑 같은거임. 상대와 지금 무슨 의도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말에서 문제점을 찾으려고 하니까 일상적인 대화도 페미 사회 정치 썰로 방향을 틀어버리는거
저러면서 학폭이 시작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