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이 데뷔 전에 너무 떨려서 미치르한테 상담을 요청했더니 무려 4200자나 되는 메세지로
자신의 데뷔 당시 심정이나 마음가짐을 꾹꾹 담아주셨다며 울음이 터진 감동적인 대목인데...
모두 아렌에게 울지 마라고 채팅창이 광속으로 넘어가던 시점에서 등장한 미치르.
후배를 데뷔 방송부터 울렸다고 아렌의 감정을 조종할 수 있다는 드립을 치고 가심ㅋㅋㅋㅋ
여왕님이 순해 보이시지만 역시 훌륭한 (분탕)라이브루리의 일원임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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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패션의 의의가 '튀기 위해' 셨던 분이셨음. 인치도 '나혼자 죽을순 없다'였고.
미녕이한테 맞으면서 개화한 딜각 발견의 재능 역시 격겜도 맞딜도 맞으면서 배우는거지
이제 매니저만 데뷔시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루리에 들어가면 이렇게 되는군 ㅋㅋㅋㅋㅋㅋ
다들 루니화가 되어가
?? : 라이브루리에 들어온거라면 너도 유게이의 자질이 있다는거야
분탕 여왕...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패션의 의의가 '튀기 위해' 셨던 분이셨음. 인치도 '나혼자 죽을순 없다'였고.
미녕이한테 맞으면서 개화한 딜각 발견의 재능 역시 격겜도 맞딜도 맞으면서 배우는거지
메니저 월급을 치즈로 준다고 버미육 데뷔 시키려는 양반이라고
이제 매니저만 데뷔시키면..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