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노에서 데뷔 후 S1으로 이적하고 활약중인
혼고 아이
유학파 배우로도 유명한데
먼저 유학시절 이야기로 시작
고등학교 1,2학년때는 진로가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고
일본으로 돌아올지도 확실치 않아서 뭘 할지 모르니 우선 공부만 열심히 했다고
그렇게 고3이 되고 인체 관련 수업을 들었는데
너무 재밌고 흥미가 생겨서 관련된 공부를 엄청 함
그렇게 대학은 관심분야인 의료계열으로 가기로 정함
처음엔 의학부를 갈지 생각했지만
알아보니 학비도 비싸고 의학부는 6년간 공부해야 한다고 해서 포기
결국 간호학부를 선택함
일본에 있는 4년제 간호학부 입학
대학시절엔 관심있는 분야니 꿀잼이였다고
근데 공부는 재밌었지만 2학년때 간호실습 나가서 경험한 이후
간호사를 해도 될지 진로 고민이 많이 됐다고 함
진로 고민을 하던 시기에
트위터에서 AV배우인 후카다 에이미 사진을 보게 됐는데
엄청 예쁘다고 생각했고 AV샘플도 보게 됐는데
다이어트 등 미적으로 동기부여가 많이 됐다하네
그렇게 AV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호기심도 많이 생겨서
AV 소속사에 직접 방문해서 알아보게 됨
소속사에서 설명 들었을땐 바로 데뷔 선택은 하지 않았고 고민 후 선택하게 됐다는데
AV배우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첫번째 이유는 워라밸이 좋아서
혼고 아이는 전속배우로 계약되어 있는데
전속배우들은 한달에 한번 작품 발매를 계약하고 있다고 함
혼고 아이 피셜로는 작품 촬영은 보통 하루만에 다 끝나는데
그럼 바꿔 말하면 한달에 하루만 빡세게 하고
나머지 30일은? 자유시간?이라고 생각했다고 ㅋㅋ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이 일을 하면 더 예뻐지지 않을까 생각함
이 일을 하면 전세계에 영상이 평생 남는데
그렇게 남는 영상들이 단순히 얼굴뿐 아니라
몸의 피부, 몸매 라인 심지어 땀 흘리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남으니까
미적으로 무조건 관리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그래서 결론은 영상이 평생 남는 리스크나 잃는 부분도 있겠지만
요즘 배우들은 AV작품만 찍는게 아닌 유튜브, 음악, 사진집 등 여러 활동들을 하고 있는걸 보고
긍정적인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됨
3줄 요약
1. 원래 간호사가 될뻔함
2. AV 전속배우들은 워라밸이 좋음
3. 평생 남는 영상 등 리스크가 있지만 다른 긍정적인 부분들을 보고 선택
라고 대본을 외워라.
애초에 일본서 취급이 안마방 콜걸 이 인식이던데 호의적으로 봐주는 한국와서 유튜브 찍는것도 그런 이유가 없잖아 있다는걸 봤었음
...? 시미켄도 그렇고 그쪽은 남배우인걸 감안해도 AV 업계 진짜 시궁창으로 설명하던디
AV 배우는 공식 은퇴하고 10년 지나기 전까지는 자기 개인사 이야기 하는거 믿지마라 어차피 회사에서 마케팅에 써먹을 개인 프로필 다 짜준다
회사에서 시켰나보네
정말 어린 생각이지... 요즘 예능도 나오고 오프라인 이벤트도 하고 그런다고 하지만 신용카드 하나 만들수 없다던데
말했지만 전속이 될만한 와꾸와 깔끔한 재정으로 들어온 사람 기준이지.
라고 대본을 외워라.
라는 도입부 대본을 받고 마는데
...? 시미켄도 그렇고 그쪽은 남배우인걸 감안해도 AV 업계 진짜 시궁창으로 설명하던디
클라크 켄트
정말 어린 생각이지... 요즘 예능도 나오고 오프라인 이벤트도 하고 그런다고 하지만 신용카드 하나 만들수 없다던데
클라크 켄트
애초에 일본서 취급이 안마방 콜걸 이 인식이던데 호의적으로 봐주는 한국와서 유튜브 찍는것도 그런 이유가 없잖아 있다는걸 봤었음
클라크 켄트
말했지만 전속이 될만한 와꾸와 깔끔한 재정으로 들어온 사람 기준이지.
시대의 차이도 있긴함. 시미켄이 주로 활동하던 시기에는 av소속사에 음지세계가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있었는데 sod를 시작으로 최근 몇년 사이 av소속사 제작자들이 재정적으로 음지세계로 독립하려는 노력을하면서 벗어난곳들이 꽤 생겼음. 물론 여전히 음지세계랑 연결된곳이 있긴한데 메이저한 회사들은 그래도 많이 깨끗해짐.
솔까 그것도 다른나라 사람이니까 호의적으로 봐주는거지 야동 찍는것도 아닌 여캠 bj한테 별창이니 이러는거 보면ㅋㅋ
한국에서 유튜브 찍는건 조회수차이도 많이 나고 AV배우라는 이유만으로 일본유튜브에선 뭐만 하면 노딱 붙는다던데
저 혼고 아이같이 전속 계약 유지하는 애들은 월에 천만원 이상 받는 애들이라 좋게 말할법 하긴 함 후카다 에이미도 전속이 아니라 편당 200~300 받는데 쟤는 편당 천단위임 괜히 여배우들 전속하려고 기쓰는게 아님
AV배우 대부분이 하루만 빡세게 촬영하고 30일 노냐 그건 아니란점 남는시간 용과 같이 게임처럼 캬바쿠라 부업뜀 2차야 뭐 선택사항이지만 결국 이러다 보니 돈으로 지명하는 콜걸 취급인건 분명함 그보다 아랫급은 지역 안마방 소프걸 이런거... 애초에 AV촬영 해봤자 그것만으로는 돈이 안됨...그리고 예쁘게 관리라고 해봤자 계속 성형의유혹이 있음 성형하면 곧 빚이고 빚값을려고 못빠져나오고 ㅋㅋ
1군에서도 슈퍼스타급 선수만 보고 프로스포츠 선수의 평균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듯이.
그나마 신법 이전에는 공장마냥 ㅈㄴ 찍어대서 수익 많이 받는 애들이라도 있었는데 신법 때문에 이제 월에 1번 촬영인가 발매인가 제한되어서 대부분의 AV 여배우들은 더 돈이 안되게 생겼다 하더라고 최근에 자1살한 모 여배우도 그 신법으로 인한 수익 직격타 문제가 있었을거라 하더만
전속 여배우중에서도 풍속업 하는 애들 있음 게다가 최근 신인 여배우들 보면 풍속출신이거나 이미 아마추어 AV 뛰던 애들인 경우가 많더라
이분 니카이도 유메상 아님??? (아.. 먼가 알아채도 부끄러운 느낌이긴 한데...)
휴지끈이 길구나...?
이적하고 이름이 바뀐 것 같습니다
예명이 두 개!
S1 와서 폼 좋아지신 분
그냥 돈이지
돈
회사에서 시켰나보네
한달에 한번 일하면서 상당한 수입에 출장겸해서 한국 여행도 오고 올때마다 극진히 대접받고 남는 시간에는 취미로 겜하면서 유튜브도 올리고 팬들과 소통도 하고 뭐 이런거 생각하면 전속 AV배우한다는게 이해가 안 가는것만은 아님
미래를 팔아 현재를 사는 직업. 저런 직업을 선택하는 이유는 결국 둘 중 하나임. 미래를 포기한 사람이거나, 미래를 생각하지 못할 만큼 절벽에 몰렸던 사람이거나.
그리고 둘다아닌 그냥 ㅅㅅ가 좋아서 라는 사람도 있다는걸로 앎
의외로 작가도 하도 결혼도 하도 미래를 잘 사는 사람도 있어서.
보통 그런 경우는 그냥 대본이거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경우
그런 사람들은 5% 이내 소수의 천상계들임 대부분은 성매매쪽과 연이 있음 뉴스에서 매년 뜨는게 홍콩이나 대만에 원정 성매매 갔다가 붙잡힌 AV 배우 얘기임 그리고 그런애들은 보통 잘 안알려진...까놓고 말해 잘 안팔리는 애들
1만이있다면 워라벨 가능한배우는0.1%이내라지?
0.1이면 10명인데... 1%는 될듯
대부분 씀씀이 크고, 비디오 찍는 경우는 원래 화류계 쪽이었다가 나이나 뭔가 경쟁력 떨어졌거나 해서 그쪽에서 돈을 ㅗㅅ 버니까 급전 땡기려는경우지… 유명 배욱지만 일찍 은퇴하는 케이스는 성형수술등의 비용마련도 컸고.
현업이면서 성매매도 같이 뛰는 애들도 있음 보통 AV 딱지 달면 어그로 잘끌려서
그렇군
뭐 어디까지 진실일지는 아무도 모름. 다만 저급 되면 확실히 돈은 땡기고 워라벨 좋은건 맞는......데 그 외 사회적으로 인간 취급을 못받는 사소한 찐빠가 있음
AV 배우는 공식 은퇴하고 10년 지나기 전까지는 자기 개인사 이야기 하는거 믿지마라 어차피 회사에서 마케팅에 써먹을 개인 프로필 다 짜준다
누가 이런거 믿나...매우 드믈게 인기 꽤 많이 얻은 사람 빼고는 다들 은퇴하면 SNS 다 지우고 잠적하는게 현실인데..
나름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했네 ㅎㄷㄷ
일본쪽 간호사는 진짜 안좋다고 들엇는데 다들 그렇지만 월급짜고 일본에서 그나마 돈모을수잇는 1년 2번주는 보너스도 다른업종에 비해 적다고
간호사는 어느나라나 다 안좋음. 1960-70년대에 우리나라 파독 광부랑 간호사가 왜 갔겠냐고…
트위치서 보니까 영어 ㅈㄴ 잘하던데 유학다녀와서 그렇구나
대부분의 av배우 인터뷰나 스토리 라인은 전부 대본임
돈 많이 버는 배우되면 이것저것 행사도 나가고 그래서 워라밸 챙기기 쉽지않을텐데 Av로 인지도 쌓고 온리팬스 하는게 워라밸 챙기는 법임
...그런 컨셉이시군요. 어지간히 강철멘탈이거나 아예 무감각해야 가능할듯.
한달에 한번 빡세게 하고 30일 자유시간이니
꽤 인기있었는데 은퇴 후 완전히 종적이 사라진 배우도 있어서 으므. 타치바나 리코 누나는 어디로 사라진지 모르겠지만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 그래도 하라 사오리 누나는 결혼도 하고 쌍둥이 딸내미도 낳고 인스타도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사니 다행이야.
니카이도 유메
신용카드 발급 불가 대출불가 월세 계약도 거절 많고 그렇다던 av 배우 인터뷰 보면 솔직히 좋을거 같지않은데..
우리나라 여초쪽 커뮤에 종종 보이는 화류계가 단기 알바로 괜찮다고 꼬시는 글이랑 비슷한 느낌임 낚시용이라고 생각함
간혹 미카미 유아같이 인플루언서로 성공한 케이스 보고 따라가는 케이스도 있다고 함 잘되냐는 별개고
"이 일을 하면 전세계에 영상이 평생 남는데" 나는 지금도 디지털 매체가 정말 무섭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이건데 이걸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다니.. 대단한 마인드네요 =ㅁ=...
애초에 AV 뛰어든다는거 자체 만으로 진짜 '보통' 이 아닐거임.......
요즘 거의 매일 트위치에서 방송하더라
루리웹-5373064260
'합법이면 뭔 짓을 해도 괜찮다' <- 이게 참 위험한 사고방식인데
아 네 감사합니다.
저 얘기한게 다 사실이라면 정신세계를 한번 의심해봐야 되는거고 당연 기획사에서 시킨거겠지????
워낙 설정이 많아서
그럴리가 있나?
대본이지 ㅋㅋㅋ
이 분도 뜯어고친게 오히려 더 아쉽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