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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운데 쭈인님 말은 들어야겠고ㅎㅎ
보통 저정도로 떨 정도면 물려고 할텐데 착하네
ㅋㅋㅋㅋㅋㅋ 신경 한번 건들였나보네 ㅋㅋㅋ
그래도 인간을 믿는건가....! 우와앙ㅇ
호달달ㄷ달닫ㄷ다달
옛날에 발톱깎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불 들어오는거 있더라 진짜 좋아졌어
자신의 미래를 들여다보고 눈을질끈감은 댕댕이
너무 무서운데 쭈인님 말은 들어야겠고ㅎㅎ
그래도 인간을 믿는건가....! 우와앙ㅇ
ㅋㅋㅋㅋㅋㅋ 신경 한번 건들였나보네 ㅋㅋㅋ
보통 저정도로 떨 정도면 물려고 할텐데 착하네
호달달ㄷ달닫ㄷ다달
자신의 미래를 들여다보고 눈을질끈감은 댕댕이
옛날에 발톱깎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불 들어오는거 있더라 진짜 좋아졌어
발톱 안깎으려면 산책 자주가서 자연스럽게 손톱 갈리게 해야되나?
하루3번이상 나가면 안깍아도 됨
근데 산책 자주해도 현대 도시에서 사는 견들은 자연스럽게 닳기는 쉽지 않더라... 오히려 그러기 전에 발바닥이 까짐... 특히 아스팔트 바닥이면 더. 시골개들은 좀 덜함
그게 가장 좋기는 한데 한계가 있음 종종 발톱깎기로 다듬어 줘야 하더라
지금 강아지별로 돌아간 우리 애도 한창땐 발톱 한번도 안깎았었음 근데 나이들고 활동성 떨어지니 그땐 해야겠더라구...
발바닥이랑 나이 드는거도 고려해야 되는구나
막 땅파고 그런 애들은 덜 관리해도 되긴 할거같음
이야 진짜 너무 싫은데 참는거봐 간식 마렵다
저렇게 무서운데 주인 믿고 가만히 있는게 참 대견하면서도 귀엽네
개껌 어디다 숨겼나 댕스키 ?? 두.....뒷....마당.....화단에 ......
저정도면 끝나고 간식으로 달래줘야한다
?발톱 깎다가 살이라도 깎인건가?
발톱 너무 바싹 깎으면 신경 건드려서 아픔
아이고 대체 뭔일이 있었길래 ㅋㅋㅋㅋ
신경건드려서 피난적있나봐ㅋㅋㅋ
저렇게 떨면서도 주인한테 몸을 맡기는 게 얼마나 착하냐 고양이였으면 내 손 피범벅에 걸레짝되는거여 애초에 발톱을 깎지도 못하겠지만
개 똑똑해서 연기 하는 거 일지도 모름
연기 하는거 맞을 수도 ㅎㅎㅎ 진짜 겁먹으면 온몸이 굳어서 오줌 지림;;
우리 개시키는 발톱 자르려고 하면 오줌지려서 못자름 ㅠㅠ
아니 어쩜 좋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