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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 자막 잘 보이게 좀 캡쳐해주지
근데 건담 올린건 의도가 확실하잖아. 의도가 확실하다기보다 건담 자체가 의도지ㅋㅋㅋ
"나 이거 좋아해"
정작 저 짤에서 말하는 공솊은 맛때문에 올림. 뒤에 자신은 맛때문에 특정 꽃을 픽해서 올린다고 말함.
금은 아무 맛도 없어 영향을 조금도 안 줌. 과도하게 뿌려서 플레이팅이나 식감에 영향을 줄 정도면 모를까
아마추어들 모아서 하는 대결이면 그정도로 깐깐하게 안봤겠지만 다들 한가닥하는 프로중의 프로니까 그런 작은 부분으로 갈리는듯
일부러 맛에 영향이 없게 색을 입히려고 무미인 금 쓰는거 아냐??
보통 꽃은 맛보다는 비주얼 때문에 올리지 않나?
근데 이제 참가자들 전원이 한가닥 하는 셰프들이니까 꽃의 맛에 따라 느껴지는 미세한 맛의 변화를 생각하고 넣었어야 했다 이건듯
사미개덴노벨🎣🌲⚒🐚👁
정작 저 짤에서 말하는 공솊은 맛때문에 올림. 뒤에 자신은 맛때문에 특정 꽃을 픽해서 올린다고 말함.
아마추어들 모아서 하는 대결이면 그정도로 깐깐하게 안봤겠지만 다들 한가닥하는 프로중의 프로니까 그런 작은 부분으로 갈리는듯
초고수들의 싸움이니 뭐...
그런데 금가루 뿌리는건?
로케런저
금은 아무 맛도 없어 영향을 조금도 안 줌. 과도하게 뿌려서 플레이팅이나 식감에 영향을 줄 정도면 모를까
일부러 맛에 영향이 없게 색을 입히려고 무미인 금 쓰는거 아냐??
글쿠나 하나 더 알아감
식용꽃도 맛이 다 달라서 그거까지 생각해서 올리는 요리사들도있음
뭐 그건 셰프의 개성이겠지 그래서 안성재 셰프도 다른 생각이 있을수 있겠지만 (심사위원이 나니까) 어쩔수 없다고 한거고
아이씨 자막 잘 보이게 좀 캡쳐해주지
사실 요리 주제가 봄철 이런거였으면 괜찮았겠지 근데 맛도 의미도 없는 꽃이면 어쩔수없을지도
꽃잎에서 나는향이랑 음식향이랑섞였을때 나는 향까지 계산해서 올리는게 파인다이닝 쉐프분들이라 아마 저런 지적 나온듯
저분은 맛때문에 올린다더라. 고수꽃, 루꼴라꽃, 차이브, 실파꽃 요런거 올리시는 분이라...
"나 이거 좋아해"
내 요리가 건담이다!
멋있기 때문이다 짤
저건 저작권 문제 없나
알리오올리오 하나만 만든거로 합격하고 그랬잖아 진짜 1차전은 맛 하나만 보고 트집잡을게 있는지 본거같음
가니쉬도 함께 먹는걸 가정 하에 만들라는 뜻인거지?
근데 건담 올린건 의도가 확실하잖아. 의도가 확실하다기보다 건담 자체가 의도지ㅋㅋㅋ
의미보다도 플레이트 위에 있는건 전부 맛있어야한다 가 기본 원칙이라 그럼 조형꽃이더라도 설탕소금으로 맛을 낸 다음에 액체질소에 넣었다 빼서 바삭한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서 가니시로 내오는 식당도 있음
접시 위에 있는건 전부 맛있어야한다는 원칙이 있어서 그럼. 식용꽃이 먹을 순 있지만 맛까지 조화롭게 셋팅을 해야만 하지 그냥 이뻐서 올리는건 문제 삼을만 함.
건담을 보고 뭔가 생각을 하긴 했을 거 아냐 그럼 된 거지ㅋㅋ
그랑 메종 도쿄 드라마에서 기무라 타쿠야는 맨날 음식에 꽃 집어 넣을라고 하던데 ㅋㅋㅋ
최현석 레스토랑은 의도 확실함 보이는 건 재밌고 맛은 맛있는 게 컨셉임
근데 맛에는 영향 없고 보기에는 좋으면 어쨌든 플러스 요소 아닌가 싶었음 ㅋㅋ
저 건담도 먹는거다.
저거 화이트 초콜릿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