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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식당을 차린다면 헤이트 큐컴버 할듯 햄버거 에 모든 피클을 없애버릴거야
양파 못먹는 분드 계시긴 하더라..
어니언링 시키면 양파링 한봉지 던질줄알았더니 그건아닌가보네``
와 씨바 이거 완전 나를 위한 가게다. 내가 양파 진짜 극혐러인데
??? : 프렌치 어니언 스프 있나요? ??? : (매우 못마땅한 표정)
https://www.youtube.com/watch?v=owCYDlTOrtE 양파는 맛있다네!
분탕을 색출해 내려는 용도인듯ㅋㅋ
양파 못먹는 분드 계시긴 하더라..
내가 식당을 차린다면 헤이트 큐컴버 할듯 햄버거 에 모든 피클을 없애버릴거야
그러나 이 헤이트 큐컴버 간판이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그런 당신에게 오이에이드
피클 빼달라고하면 피클없이 따끈따끈하게 조리해주던데
눈물 흘리면서 개추 누름
뻐큐컴버
어니언링 시키면 양파링 한봉지 던질줄알았더니 그건아닌가보네``
그러면 장사 망했지..
얘기로는 5만 5천원 값을 해줘야하니까 양이 디지게 많았고 이게 또 진짜 잘튀겼다던데...
와 씨바 이거 완전 나를 위한 가게다. 내가 양파 진짜 극혐러인데
너도 모든음식에 양파를 빼고먹니?
??? : 프렌치 어니언 스프 있나요? ??? : (매우 못마땅한 표정)
작지만 분명한 수요!
마케팅 측면에서 흥미로운 가게긴 하네 소수의 확실한 코어층과 무난한 다수의 대중층 중에 전자에 집중했다는건데 장사가 번창하려나 아니면 수요가 부족할려나
소식극혐식당있었으면
뷔페로 가면 댐
아참그리고 다음이 빠졌잖아!
https://www.youtube.com/watch?v=owCYDlTOrtE 양파는 맛있다네!
엘랑금지구역 ㅋㅋㅋㅋ
전쟁하는 군인의 군가는 양파가 맛있다고 하면서 국가는 피를 봐도 혁명에 성공할거라하는 무시무시한 노래가
진짜 왜 그런가 궁금할 사람들을 위한 설명 -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도 처음엔 군가로 만들어진 노래다.
와! 프라이드 갈릭!!
신기하네. 요리에 양파 안들어가는게 더 드문데
난 양파 존나 좋아하는데 과민성 대장땜에 ㅎ
서양요리에 양파는 우리나라 요리에 대파나 마늘 들어가는 수준으로 완전 필수 아닌가...? 과연 존맛을 어케 구현했을지 궁금해 가보고 싶다 ㄷㄷㄷ
그렇게 싫어하면서 굳이 메뉴에 어니언링 넣는건 뭐임?
야행열차
분탕을 색출해 내려는 용도인듯ㅋㅋ
사장 고통받게하는 비용
나는 양파 졸라 좋아하는데, 가끔 케요네즈 양배추 샐러드 먹는데, 양파는 반쪽은 꼭넣음.
이정도면 좀 측은함이 느껴질 정도인데
진짜 싫어하는게 아니라 컨셉같아
생양파도 아니고 조리한 양파를 싫어할 이유가 뭐지. 특유의 단맛을 싫어하는건가
문제는 여기 폐업함.........
매드 포 갈릭의 대척점 같네 거긴 양식인데도 온갖 요리에 마늘 다 들어가던데
내가 아는 사람이 그럼 ㅋㅋ 양파, 파 이런거 싫어해서 안먹음. 순댓국을 먹어도 파나 부추 올려져 있으면 나한테 다 덜어줌. 피자를 좋아하면서 피자에 양파 빼달라고 함. ㅋㅋㅋㅋ
와 이런 식당도 있구나 하긴 나도 깻잎 극혐하니까 기분 이해 못할것도 없네 ㅋㅋ
비추천인데 판매하는 양파링 ㅋㅋ 개그 메뉴이거나 5만원 가치가 있는 메뉴이거나
양식은 단맛을 양파로 챙기는 요리 꽤 많지 않나?
양파 싫은건 알겠는데 가격 꼬라지가 저게 뭐냐
메뉴에 있는거 보면 일종의 컨셉같은거겠네 광고도 돼고 누가 재미로 메뉴 시켜서 돈도 벌수있고
막짤을 보니 사장이 글로도 시끄러운 사람임을 알수있었다.
내가 부모님께 감사하는 여러가지 가운데 하나가 편식이나 알러지 없게 낳아주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