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에 질럿이 산다 들었다...

[루리웹-4194622151]

그의 귀환장치는 인테리어고 목숨은 영광을 향한 편도티켓이라고 했다...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뭐 후일을 기약해야한다고? ↗까.

[수풀코끼리]

패배를 상정한 장치따위 필요없어!

[달빛의세레나데]

용기병이 되기 위해 전선을 포기하느니 목숨을 버리고 막으면 되잖아

[루리웹-1471307649]

한국이 다민족국가가 되어간다고 하더니만, 칼라이도 한국에 사는구나...

[카다린]

칼라이 -> 카이라 -> 코리아! 두음법칙상 같은 말이었군.

[고추튼튼이]

딴소리
고등학교 때 우리반 여학생 중에 별명이 질럿인 애가 있었다.
손이 유독 길었기 때문이다.

별명이 오버로드인 애도 있었다.
처음엔 성씨가 '오'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애들이 '생긴게 오버로드'라고 했다.
설마설마했는데, 얼굴보고 납득했다.
얘도 여학생이었고, 질럿과 오버로드는 늘 같이 다녔다.

[*]

사실 적대관계인데 서로 공격수단이 없어서 붙어다닌 것

[모작중]

중상 입으니까 귀환장치로 귀환됨: 한대만 더 치면 잡을 수 있었는데 하면서 땅을 치고 후회함
중상 입었어도 칼질 한번 더해서 동귀어진 함: 캬 씹 오졌따 하면서 만족스럽게 눈을 감음

[보스맨]

이미 오래 살았어 몇백년 살면서 이날을 기다렸다고 다 비켜 시발

[Kasumigaoka_Utaha]

에초에 용기병이 될거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능지이슈 아니냐?

재대로 움직이지도 않는거에 정신을 맡긴다고?

[뭐 임마?]

차원장인: 아니 ㅅㅂ 놈들아!!

갑옷에 설치해놓은거 어떻게 뜯은거야!?!?

[403 Forbidden]

영광스런 전투가 기다린다!

[새벽늑대]

??? : 지금 막으면 되는 문제일 뿐이다!
??? : (누가 봐도 질럿이군)

[hare.guu]

아르타니스가 주기적으로 단속해서 대부분들고다닐듯

[마루모]

피닉스 생각해보면 진짜 저럴지도 몰라
후퇴따윈없이 죽을 각오로 싸우고 그러다 운좋게 목숨은 살았다면 용기병으로라도 다시 싸울수 있으니 좋은거고

[Jamison Fawkes]

하 간지를 모르네

용기병 하면 저그 퀸한태 브루들링으로 죽은 영웅꼴 난다고

[Leatz]

충성은 그 자체로 포상이다

[현자 로벨리아]

[루리웹-7917975056]

뒷일 생각은 씹게이들이나 하는 거지. 상남자는 후환따위를 두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