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red는 발매 전에 스토리가 공개되자마자 많은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사회에 불만을 가진 한 청년이, 총기난사를 일으켜 무고한 시민들을 죽인다는 내용이었는데
GTA 시리즈나 콜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같이 민간인을 죽이는게 가능한 게임은 있어도
민간인만 죽이는 게임은 아직까진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게이머들의 의견은 두개로 나뉘어
"게임도 예술 작품 중 하나고, 표현의 자유가 있다."
"표현의 자유가 있다 해도 이런 게임은 도를 지나친게 아니냐?"
는 의션으로 나뉘어 분쟁이 커졌고,
이후 게임이 발매되자 스토리는 둘째 치고 게임 자체가 개막장이라서 금새 사그라들었습니다.
일각에선 게임을 못만드니 스토리로 어그로라도 끌어볼려 했다는 추측이 나올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