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를 바꿨습니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원하는 형태를 꾸밀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드네요
뒷면 선정리를 제대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할 줄도 모르는 수준인데, 고수분들 사진을 보고 따라하다 보니 아래로 갈 수록 엉망이네요....
힘들기만 하고.. 다음부터는 그냥 구겨넣어야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앞쪽은 꽤나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에 루리분들이 조언 주신 대로 라디에이터를 흡기 쪽에 재배치 했습니다
유리를 달기 전입니다
찍고 보니 LED바를 장착하지 않았더라구요
유리로 덮고 나니까 어두워지면서 분위기가 살아요
우측 로고에 LED바를 달기 위해 케이블타이를 또 해체...
불을 끄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사블Z의 LED 때문에 VGA 아래에도 빈틈없이 붉은 빛이 나와서 마음에 들어요
어차피 작업 중에는 모니터에만 집중하지만.. 켤 때 멍때리며 구경하니 기분 좋네요
저 피시로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습니다 흑흑
와 ㅎㅎ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