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풍국 나이아가라 폭포지역에 서식하는 35세 유부남 입니다.
2016년 여름 Rx480 (폴라리스 코어) 처음 나오자마자 바로지른후, 하나하나 부품을 모아오다, 라이젠 x1800 및 케이스 Mini Itx 보드가 겨우모여
작년 6월경 총 1년에 걸쳐, 겨우 완성을 하였네요 <- 대부분 부품 기다리고 오더하는데 시간이 가버렸습니다.
(완성후 여러일들이 있어 정신없이 살다 겨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제작기 시작 입니다.!
프로젝트의 시작은 우연하게 본 아래의 케이스 모드 비디오를 보게되며 시작이 되었습니다.
허, 어떤 외계인들이 이런걸 만들어다냐. 하며 궁금해 하며 폭퐁 구글링을 해본 결과.
위 비디오의 케이스 원판에 해당하는 딥쿨 이라는 회사 의 트리스텔라 게이머스톰 이라는 케이스를 발견하게 됩니다.
오오 이 멋진 뼉다구...
그리고 멋진 모양을 중시하느라 조립의 편의성은 전부 내다버린 도전의식 자극하는 이 비합리적인 모양..
비디오 만큼의 포스는 아니지만서도 이것을 수냉으로 돌려본다면 어떨까나 라는 이상한 도전 의식이 싹트게 되어 고생을 사서 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샌디 할배가 노쇠하여 헉헉대는 지금이 기회다 생각하여. 하나하나 부품을 사기 시작을 하였는데.
허,,,ㄹ
구매서부터 난이도가 이건 데몬즈 소울급이더군요.
월드1 구매의 장.
첫번째 보스 <- 케이스 구매
보시다 시피 위 케이스가 너무나 특이하고 많이 팔리는 제품이 아닌지라. 아마존서부터 이베이, 로컬 컴퓨터 스토어등 벼라별 군데를 돌아다녀 보았지만.
캐나다 나이아가라 시골에서는 거의 구하기가 허......ㄹ..
어쩌어찌 잘 아는 컴가게 백오더 등을 통하여 약 3달동안의 고생끝에 입수 성공 하였습니다.
두번째 보스 <- 커스텀 수냉 킷
Rx480 레퍼야 나오자마자 여러 이슈로 인하여 유명해저 그런지 수냉 블럭을 쉽게 구하였지만. 그당시 막 나온 라이젠 X1800 커스텀 수냉킷 구하는건...
ㅎㅎ 그저 웃음만 나오더군요.
매일같이 구글링 하던중, RX480 레퍼 수냉 블럭을 산 EK 라는 회사에서 라이젠 호환이라 떡하니 홈피 대문에 나온걸 발견! 앞뒤 안보고 질러버렸습니다.!
(하지만 결국 라이젠에 맞지 않아 생고생을 하게 됩니다만...ㅠㅠ )
세번째 보스 <- 메모리
예전부터 메모리가 좋아야 컴퓨터가 안정적이란 소리를 입버릇 처럼 달고 다녔기에 메모리에 관하여 타협은 없었습니다.
동급 최강 메모리를 열심히 구하던중, 한 벤치마크 사이트에서 넘사벽의 성능을 보여주던 팀 그룹 의 프로 다크 메모리에 정신이 나가버려서....ㅠㅠ
좋은 메모리 한번 구해보겠다고 약 2달동안 쌩고생하여, 겨우 온라인으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솔드아웃이라 나와 메일 보내고 답변 없음 또보내고,혹시라도 물량이 들어왔다 매일 체크하고 에휴 지금 뭐하고 있나란 생각까지 들더군요 ㅠㅠ)
구매의 장의 마지막 보스 <- 엄마보드 입니다.
허허허.,.,
케이스가 도착하고 보니, 이건 Mini-Itx 전용 케이스더군요,. ㅠㅠ.
라이젠이 이제 막 나왓는데, Mini-Itx 라니..................그당시 아직 누구도 라이젠 용으로는 만들지도 않은 환상의 메인보드. Mini-Itx ㅠㅠ
일단 제품 자체가 나오지 않았던 터라 멍하니 프로젝트가 스톱이 되려다 하던 찰나!!!!! 생체별!!! (바이오스타) 에서 DDR4 3200 프로파일 지원에 X370 칩셋(흠 크파도 못하는 Mini-iTx 에 X370? 뭔가. 요상한스팩.) 이 들어간 엄마보드를 발표 해버린게 아님니까!!. 이 기가막힌 타이밍을 살리기위해. 생체별 회사에 문의 이메일 전화등 별짓을다한 끝에 결국 위와같이 손에 넣고야 말았습니다.!! ㅎㅎㅎ
뭐 나머지 부품들은 손쉽게 구매를 하게 되어 아래와 같이 전부 모이게 되었습니다.
파워는 EVGA 1000 와트 90+ 플레등급
SSD 는 쌤숭의 Evo 960 m2 타입. <- 쪼꼬만 엄마보드긴 하지만 보드 뒤쪽으로 달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일반 하드들은 케이스 특성상 노트북용 작은것밖에 못달기에, 시게이트 SSHD 파이어쿠다 1Tb x 3개. <-데이터 저장용.
이렇게 준비가 되어 드디어 제작에 들어가는데...................
월드2 조립의 장.
첫번째 보스. <- CPU 쿨러....
엄.... 어쩌어찌 CPU 블럭은 잘 맞는데, 뒤 쿨러 지지대가... 전혀 맞지를 않았습니다. ㅠㅠ
이 나쁜 EK 놈들..홈피엔 맞는다고 씌여있기에 구매한건데.ㅠㅠ
이메일로 문의 해본결과 구버전이 배달되어 갔다며, 다시 보내겠다 하였지만. 오더 메이드 해야해서 2달을 기다리라 하더군요 허허허허허허.
루리웹을 하는 이상., 2달을 이쁘게 기다린다는건 있을수 없기에 아래와 같이
뒤판 지지용으로 안쓰는 알루미늄 판때기에 스펀지 붙혀서 절연처리 한후 판에 구멍을 새로 뚫고 지재대 쪼개어 맞추어 버립니다.!
(약 1시간가량 쇠톱질과 드릴링 을 열씸히ㅠㅠ)
조립의 장 두번째 보스 <- 라디에이터 설치.
ㅎㅎ 이 멋드러진 케이스는 2단 라이데이터는 설치 불가능이며, 겨우 1단 CPU 용만 달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GPU 까지 식혀야 하기에 도저히 1단으로 불가능하여
추가 1단을 달아 총 2개의 라디에이터를 달수있도록, 뻘짓을 하였습니다.
흠. 어찌 들어는 가는데... 쿨링펜은 어디에?.
일단 분해!.. 어,,. 나사가 아닌 리벳?.. 그럼 절단!! (없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케이스 CD-Rom 베이를 쿠자작 합니다.)
휴 겨우 쿨링팬과 파워와 함께 2번쩨 라디에이터를 구겨 넣었습니다. 1번째 라디에이터는 케이스 반대편에 설치 되었습니다.
용접은 못하니... 동네 최강의 뽄드인 자동차용 블랙 실리콘 "어메이징 굽" 이란 뽄드로 처벌처벌 하여 고정. <- 열을 받음 받을수록 단단히 굳는 성질이라. 지금은 손으로 뗄 없을정도로 매우 단단히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조립의 장 마지막 보스 <- 워터 리저브 탱크 와 뻠쁘 그리고 지옥의 파이핑.
케이스 특성상 하드 파이프의 경우 케이스를 뚫고 밖으로 파이프를 빼야하기에, 연질의 파이프로 선택을 하여 파이핑을 전부 케이스 안에서 끝나도록 하였습니다.
문제는 리저브 탱크와 뻠쁘 인데,...... 가능한 원래 케이스 모습을 유지해야 이쁠듯 해서. 나름 지지대를 만들고 리저브 탱크및 펌프를 아래와 같이 설치해 보았습니다.
음.. 자리가 없군요.
그럼 이렇게 집에 돌아다니는 PS3 하드 베이 에 있던 부품을 가져다 뽄드를 처벌처벌 하고 나사로 펌프 및 리저브 탱크를 쪼인후!!
이렇코롬 붙혀 줍니다. 자리가 없다면..,. 꾸겨넣고 뽄드질하며 조립하면 됩니다 .ㅠㅠ
강려크한 블랙 실리콘 뽄드로 사정없이 고정해준후..
파이프를 이리저리 끼고 빼고 끼고 빼고...............................................................끼고 빼고 하여.
결국 스테이지 클리어 하였습니다.!
누수 테스트를 열씸히 한후.
공기를 빼기위한 뻠쁘 온니 가동 입니다.!
이건 CPU 와 메인 보드쪽 입니다. 공기 제거를 위하여 열씸히 뻠쁘를 돌려줍니다.
이렇게 해서. 결국 아래와 같이 완성을 하였답니다.
쿨링펜은 라디 안족으로 되어 있답니다.! 또한 케이스 아래 흡배기용 펜구멍이 뚤려 있어 그곳으로 두개의 라디에이터가 각각 숨을 쉽니다.
마지막으로 유리 부품을 올려주면!
이렇모양으로 완성이 됩니다.!!
다른쪽은 이렇게.
** 개인적으로 PC가 번뜩이는게 상당히 방해가 되기에. 라이팅 작업은 하지 않고 있는 라이트들 조차 다 떼어내 버렸습니다. **
처음의 비디오에 비하면 매우 약하지만. 그래도 계획한대로 완성이되어 기분이 매우 좋더군요 ㅎㅎㅎㅎ
뭔가 해낸 느낌 입니다 .ㅠㅠ
에필로그
설치와 실사용의 장
라이젠과 1800X Rx480 의 성능이야 이미 다들 알고 계시기에 따로 올리지는 않게습니다. :)
(오큘러스 리프트와 대부분의 게임하는데는 오버클럭을 하지 않더라도 전혀 지장이 없더군요 더욱이 블랜더 등의 3D 프로그램에서는 미칠듯한 랜더링 성능에 기분이 좋습니다.)
아래 최종 셋팅의 사진으로 애필로그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ㅎㅎ
뭔가 매우 복잡 복잡 합니다. ㅎㅎㅎ
(선정리 미흡 안구태러 죄송 ㅠㅠ 오큘러스 때문이라고 살포시 변명해봅니다. )
겨우 다 올렸네요 ㅎㅎㅎㅎ
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멋진 하루 보내세요.!
수냉은 안돼요 !방온도가 낮아진단 말입니다 어서피해요!
이 엄청난 고난을 이겨낸 원동력 "멋있잖아..."
정말 그 열역학을 뒷구멍으로 배운 사람의 주장은 정말 압권이었죠
메탈스톰건 분당 백만발 보장
채굴용은 아니고 단순 게임 + 소소한 작업용 입니다. ㅎㅎ
뭐지 이건..신상 채굴용 인가요?
채굴용은 아니고 단순 게임 + 소소한 작업용 입니다. ㅎㅎ
케이스부터 관리가 필요한 고수용같네요 ㅎㄷㄷ 쨌든 멋지고 좋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조립한다면 조금 까다로운데, 커스텀 수냉으로 들어가면 답이 없네요 ㅠㅠ
트라이스텔라 해외직구로 구입했는데 라이져카드 불량으로 걍 처박아뒀습니다. 국내 유통사에서는 해외직구품 건에 대해서는 라이져카드 판매 안한다고 그러고, 라이져카드만 따로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그마저도 불량이더라구요... ㅜㅜ
아이고... ㅠㅠ 힘들게 구한건데, 라이저카드 불량이면 정말........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ㅠㅠ
뭔가 했는데 케이스 ㅋㅋㅋㅋㅋ
ㅎㅎ 조금 특이할 뿐인 케이스 입니다.
이거슨 인간승리?
ㅎㅎ 어려운 게임하나 앤딩본 느낌과 비슷해요.
그러고보니 루리웹에서였나 트라이스텔라 응근히 보게 되는듯 한데 'ㅁ'. 볼때마다 신기방기하게 생긴 케이스 'ㅁ'
아 그런가요?. 나름 루리웹 최초라 생각 했는데 ㅠㅠ
저는 케이스만 구매하고 그냥 방치중입니다. 놓을 자리도 애매하고 막상 조립하려니 제품도 애매하더라구요.
타워 보다 크지 않으면서도, 자리는 타워보다 많이 차지하는 이상한 녀석이지요
수냉은 안돼요 !방온도가 낮아진단 말입니다 어서피해요!
어쩐지 조금씩 추워지는 느낌이 ... ㅎㅎㅎㅎㅎ
가오갓데스
정말 그 열역학을 뒷구멍으로 배운 사람의 주장은 정말 압권이었죠
이거 실시간으로 봤었는데..그때의 열띤토론(?)이 아직도 생생하네 ㅋㅋㅋㅋ
허... 이리 멋질수가!!
ㅠㅠ 감사합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원자로처럼 세워두면 될 거 같은데요.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케이스 뒤쪽으로 포트들이 나와서 세워두는게 불가능하더군요 ㅠㅠ
세 귀퉁이만 버텨주는 아크릴 스탠드 하나 만들어주면 불가능은 아닐거 같은데 ..
이케아의 경우, 목제 책상에 구멍 뚫을 수 있도록 도구 제공하더라고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쿠미코♡토코♡유미♡사치코
어떤 루리웹 괴수 분들이 이미 만들고 있을듯,,,
저거 브라보텍 사이트 들어가서 봤었는데 엄청 탐나더군요ㅋㅋㅋ
저도 그렇게 탐내다 결국 일을 냈습니다. ㅎㅎ
이 엄청난 고난을 이겨낸 원동력 "멋있잖아..."
감사합니다.!!
회전 할꺼 같네요 ㅋㅋㅋ
상상해보면 정말 멋있을듯 해요. 어떤 루리웹 괴수분이 안만들어 줄런지 ㅎㅎ
왠지 락해제 버튼 누르고 튀어나온 손잡이 잡아서 재껴주면 안에서 큐브가 나올거 같다..
원래 처음의 비디오에 보듯이 멋지게 열리고 닫히는걸 꿈꾸긴 했었습니다. ㅠㅠ
이건 조금이 아니라 많이 특이해 보이는데요..? ㅎㅎ. 뭔가 멋짐...
감사합니다.
아니! 이건 또 뭐야!
조금 특이한 케이스에 들어간 사양 어중간한 컴퓨터일 뿐입니다. ㅎㅎ
오~ 완전 멋진데요~ ^^
감사합니다.
색다른 디자인이긴 한데... 공간을 너무 차지 하는건 좀 단점이네요.
정말 그부분이 애매 합니다. 하지만 넓다란 책상이 있다면 정말 강추 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 이것은 뭔가요?. 무슨 무슨 총의 일종 같은데
Cell8GO
메탈스톰건 분당 백만발 보장
뭔갈 봤는데 이해가 안되는 제 멍청한 머리가 한심스럽단 생각이 드네요.
만든 저도 잘 몰라요 ㅎㅎ
저 뒤에 가려진 하겐 케이지에 든게 뭘까 더 궁금하네요. ㅎㅎㅎ 파덕이라.
아 ㅎㅎㅎ 그걸 보셨네요. 키운지 5년된 크러스티드 게코 입니다. 지금은 책상에서 내려와 볓 잘들고 따듯한 곳으로 이사 갔어요
오래 사용해도 괜찬을까요...수로가 너무 꼬여서 불안해보여..
ㅎㅎ 저도 불안하여, 약 1달동안 하드코어 테스트 하며 수로 최적화를 조금씩 한결과, 매일 10시간씩 하드코어한 겜을해도 다행이 실사용엔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지금 까지는) ㅎㅎ
메모리 진짜 체감 안되던데 그냥 삼성꺼 DDR4랑 지스킬에 비싼 LED조명 들어오는 거랑 32기가 똑같이 사용하는 중인데 체감을 못하겠어요. 1080 ->1080ti 정도면 체감되긴 하는데 메모리 체감하신다는 분들은 얼마나 민감하신건지....
또 궁금한게 메모리 공장 건설비 장난 아닐텐데 지스킬이나 저런 고급 메모리 회사들 소량 생산해서 공장 유지비라도 나오는지 의문이네요. 전에 소문으로는 그냥 삼성 메모리 사와서 자기들 메모리라고 사기쳐서 파는 회사들도 많다고 들었는데
사실 메모리에 의한 일반적 실사 체감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듯 해요 하지만 무거운 작업(랜더링 과 게임 엔진등 ) 돌리다 보면 확실히 좋은메모리와 안좋은 메모리의 차가이 확실히 나더군요. 특히 안정성 부분에서의 차이와 미묘한 타이밍 어긋남에 오는 순간 프리징?. 등 여려번 격고나서부턴 무조건 메모리는 좋은것으로 하게 되더군요.,
옛날에 어디서.. 바르기만 하면.. 열 이 식혀지는 그리스(투명색 젤 형식)의 제품이 코리아에서나왔는데.. 그거의 시판을 기다릴려다가.. 못샀네요;; 죄송하지만 언제 나왔나요?.. 타임머신 가동 될 수 있나요?... 그거 하면 베츠니 쿨러 없이 PC CPU위에 발라주면.. 바로 작동될것 같은데..
헐 그런 젤 같은게 있었나요?. 전도율이 어마어마게 좋은듯.
KBS2 뉴스(언제인가여?) 에서 국내 모 업체가 개발했다고. 앞으로는 쿨러는 필요없을듯 하다고 나왔는데.. 아.. 제가 그때 애기라서 몰랐거든요???ㅠ_ㅠ
아크릴이나 PETG로 하셨다면 더 멋졌을것 같네요.케이스가 워낙 작으니 고생을 하셨을듯ㅠ http://bbs.ruliweb.com/pc/board/320025/read/377975 이건 제가 작년에 만들어서 지금도 잘 사용중인..ㅋㅋ제컴^^;;케이스가 커도 힘들고 작아도 겁니 힘들죠ㅜㅜ 여튼 검은동네나 주황동네에서 뵐수있을듯ㅋㅋ
링크 들어가서 잘 보았습니다. 우와 , 무슨 현대아트 같은 느낌 입니다. 멋집니다.!
진짜 특이하게 생겼네요 ㅋㅋ
ㅎㅎ 그래서 구매 했습니다.
무슨 로터리엔진 블럭같이 생긴게...진짜 취저네요..ㄷㄷ 저도 도전의식이 진심으로 생기는데.. 견적좀 여쭤봐도 될까요?
한국과 여기 물가가 다르고 부품별로 따로따로 구매하게 되어 정확히 한화로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당시 전체 다해서 대략 3000~3500CAD 정도 들었던듯 합니다. (오큘 및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미포함)
와 미친 이런모양의 케이스도 나와;;;;;;;; 대박...
처음 봤을때 딱 제가 똑같이 이야기 했어요. ㅎㅎㅎ
내 ek 냉각수 썩었음 담번엔 걍 다시 쿨랜스로 할거임
EK 냉각수가 그리 별로인가요? ㅠㅠ
설명을 보면 분해 어쩌고 친환경적인면에 대해 적어놨던데 그때문인지 은코일 이런거로 미생물 번식 못하게 따로 작업이 필요한거 아닌가 싶음
X370GTN 같은 메인보드 쓰시는군요...추천 드립니다 ㅎㅎ 국내 정식 수입이 안되서 아마존에서 구입하긴 했는데, 오버성능이 별로라 1600(8코어) 달고 3.7G로 타협해서 사용중입니다.
오 .. 전.. 오버는 생각도 못하고 쓰고 있는데. 셍긱보다 오버가 많이 별로인가 보네요 ㅠㅠ
저저저저저 저거.. 친구도 혹해서 샀다가 도저히 못써먹겠다고 포기한 물건!! 그걸또 업어 올라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 같아서 포기했던 그 물건..
수냉을 안하면 그럭저럭 쓸만합니다만, 저처럼 풀 커수 가면, 배꼽이 많이 커지더군요 ㅠㅠ
얼레.. 저거 브라보텍에서 정식 출시했던걸로 아는게 아니었나요?? 아직 재고 많아서 싸게판다는 소릴 들었었는데..;;
헐,,, 역시 한국은 뭔가 달라도 다르군요 ㅎㅎ저제품이 재고가 많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