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갑자기 모니터가 박살나서 빡치길래 용산에 직접 가서 업어왔습니다.
원효쪽에 최저가로 파는데가 있어서 가 봤는데 그쪽은 직접 판매 안한다고 해서 힘겹게 발걸음을 옮겨서 선인상가로 ㅠㅠ
춥고 배고프고 힘들길래 그냥 들어가자마자 제일 가까이 있는데서 얘기했더니 필립스랑 델 제품은 오프 직판 안한다길래
어이없어서 나오자마자 옆에 있던 가게 들어가서 얘기했더니 바로 준비해주시더군요.
일단 직접 가서 사시려면 오히려 덤터기 쓸 각오를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ㅠ 최저가보다 2만원 가량 비싸게 주고 샀네요.
그래도 급한 나머지 어쩔수가 없었으니...
monitor.co.kr 가서 검사해 본 결과 좌측 하단부에 미묘하게 빛샘 있는거 빼고는 100% 양품이네요. 불량화소가 없어요!
근데 구라베젤에 약간 충격을 먹었습니다; 이너베젤이 대략 1센치쯤 되는군요? 에잉...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마감도 거~~~의 다 괜찮은데 osd 버튼중 아래쪽 화살표 버튼이 너무 빡빡하네요. 이정도는 뭐...
일단은 만족합니다!
하하 저도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반갑네요.
하하 저도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반갑네요.
같은모니터 유저의 정으로 추천
같은 모니터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