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열흘정도 안쓰다가 모니터를 켜니 한쪽 모니터가 맛이 갔네요.
떨어트린 것도 아니고 물이 들어가거나 하는 문제도 없고 그래픽카드나 연결선도 정상입니다.
기종은 삼성 싱크마스터 T220G입니다. 좀 옛날 모니터예요.
어제는 가로줄이 하얗고 검은색으로 뒤덮고 있더니 오늘은 아예 초반에 하얗게 빛나다가
먹물 번지듯이 점점 검은색으로 바뀌네요.
고장난건 확실한 것 같은데 어느쪽에 문제가 생긴건지 짐작할 수 있을까요?
파워나 백라이트 교체는 적은비용으로 할수있지만 그외는 수리하느니 새로사는게
더 낫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A/S를 맡기게 되면 얼마나 나오게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