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PMA2모델보다 최대중량이 많아져서 쉽게 장착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PMA2때랑 똑같습니다.
영혼을 끌어다 조여야 겨우 고개가 고정됩니다. 그런데 불안불안 하네요, 조금이라도 하중걸리면 바로 인사합니다.
새끼손가락 하나의 힘정도로 받쳐주면 문제없는데... 살짝 아쉽네요, 겨우겨우 고정해도 틸트는 포기해야 합니다.
오디세이G9보다 적은 중량(스텐드 제외 11킬로대, UMA-2H최대하중 20kg)인데 결과적으로는 안맞다가 결론입니다, 비싸더라도 어고트론이 답이네요 ㅠ
몇일 써보고 안되겠으면 중고로 내놔야겠네요ㅠ 장착사진은 정리해서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