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 - 보급형 부터 고용량 제품까지 경쟁력을 강화한 EVGA
에브가를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작년부터 파워쪽 제품의 사후지원(무상 보증기간)강화 그리고, 올해엔 국내 제품의 라인업도 한층 강화했으며 대표적으로 무상 5년이 적용된 500W 보급형 제품부터 보증기간 최대 10년을 지원하며 골드급 인증을 받은 850W 제품의 출시로 각 제품별 라인업을 강화했다.
현재 국내엔 단종됐으나, EVGA 글로벌 홈페이지에서는 일반 소비자용으론 거의 최고 사양 파워라 할 수 있는 1600W 티타늄 등급의 파워를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는 만큼 EVGA의 파워 품질과 내구성은 알아주는 제품이다.
■ 케이스 - 기존 제품의 차별화 전략을 적용한 프렉탈 디자인
프렉탈 디자인은 정말 로고에서 나오는 디자인이란 말이 아깝지 않게 자사의 케이스 제품들을 살펴보면 각 디자인적 특징이 있다. 그 중 올해엔 기존 라인업 S2에서 전면을 메쉬를 적용한 메쉬 디자인을 적용하여 출시한점.
그리고 최근 다양한 게이밍 기어의 제품 출시에 맞추어서 RGB가 각광받는데 자사의 RGB 팬을 적용한 케이스까지 공식 라인업에 제품을 추가하여 굉장히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하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 다른 방면으로 특징이자 장점인 요소도 많이 있다. 미들타워 케이스를 기준으로 대부분의 제품이 넓은 확장공간과 편의성이 있으며 공간이 넓은만큼 제품의 조립에 있어서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프렉탈 디자인 케이스 제품은 케이스 자체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케이스에 제공되는 팬의 성능(소음과 풍량) 그리고 마감 자체도 우수하다는 평가로 소비자들에게 있어 칭찬을 많이받고 있다.
■ 쿨러 - 최근 가성비 갑으로 불리며 빠른 완판을 기록한 EVGA 쿨러
최근 수랭 쿨러에 뛰어난 가성비와 5년이라는 AS기간 그리고 강화된 누수정책이 삼박자가 어울러져 최근 소비자들에게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종종 인기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행사 그리고 문화상품권 신공 등으로 구입하게 된다면 실제 체감 구매가는 더욱 낮아진다.
다만 가성비라 불리우는 만큼 한가지 단점이 존재한다. 바로 기본 쿨링팬의 소음 부분인데 이 때문에 일부 사용자는 RPM을 고정해서 사용한다거나 혹은 차후에 별도의 쿨링팬을 구매하여 변경하여 사용하는 유저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어찌되었건 2019년 한해에는 EVGA CLC 수랭쿨러 모델이 각종 커뮤니티를 비롯하여 훌륭한 가성비라는 칭찬과 함께 새로운 존재감과 함께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만큼 올해의 어워드로 선정했다.
■ 공유기 - WiFi 6 최신 규격? 조금 비싸긴 하지만 내가 대장이지 Feat.ASUS
올해 초 WiFi 6에 대응하여 ROG Rapture GT-AX11000을 출시하여 게이밍 공유기에 대한 인지도와 왕좌의 자리를 확고히했다. 금액은 비싸지만 비싼만큼 제품의 품질과 퀄리티가 좋다.
또한 ROG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를 갖고있는 만큼 게이밍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들이 적용됐다. 대표적으로 ROG 메인보드, 랩탑 등이랑 ROG 공유기를 같이 사용하면Game First V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가속, 낮은 핑과 지연 시간 등을 감소시켜줄 수 있다.
■ 게이밍 기어 마우스 - 무선 마우스의 세대를 열어준 로지텍
마우스 부분에 있어서 올해의 경우 유명 게이밍기어 레이저 부터해서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이 나오고 있지만 아무래도 무선 마우스의 장을 열었고 그 무선 마우스의 장을 이끄는 대표적인 모델을 올해에 출시했기에 로지텍을 선정했다.
올해엔 특히 기존 PMW3360 센서에서 자체 튜닝을 적용한 자사의 히어로 센서를 출시 했으며 히어로 센서를 바탕으로한 무선 마우스 G PRO와 G502를 선보여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기존 제품과 대비하여 센서의 품질은 최대한 살리면서 배터리 사용량에 있어선 굉장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선 마우스의 단점으로 지적받던 사용 러닝타임을 어느정도 보강을 하여 실 사용자들에게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게이밍 기어 모니터 - Nano IPS에 144Hz 모니터를 선보인 LG
이번에 출시된 LG 제품은 전부 NANO IPS 라는 차세대 IPS 패널을 적용했으며 그 중 LG 27GL850은 IPS QHD 해상도에 144Hz에 GTG 반응속도 1ms를 공식 스펙을 갖고왔으니 말이다. 거기에 대기업 답게 패널 휘점, 암점에 대한 명확한 AS정책 까지 보장되어 있으니 더욱이 금상첨화다.
LG의 27GL850의 경우 초기 온라인 쇼핑물에서 저녁 12시에 200대 한정 특가 세일판매에 들어간적이 있었는데 약 한시간도채 안걸려서 완판되는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 게이밍 기어 키보드 - 허세어라 한들 여전히 커세어는 높은 인기 유지 중
커세어 키보드는 작년 11월까지 K70 RGB MK.2 라인업을 선보이며 굉장히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제품에 따라 은축, 적축,청축, 갈축 기본적인 스위치는 다 구성되어 있으며, 일명 저적(저소음 적축)이라 불리는 모델까지 선보여 게이밍 기어 뿐만아니라 사무실에서도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커세어 키보드와 AS는 많은이가 알아주는 편이며 일부 국내 소비자의 경우엔 커세어 RMA 대응 서비스도 좋아 해외 제품을 직구로 구매하는 경우도 자주 있는 상황이다.
또 많은 게이머들은 커세어만의 게이밍 LED 효과 게임메크로 등의 프로파일도 많은 게이머들이 커세어 제품을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다.
■ 게이밍 기어 헤드셋 - 로지텍
로지텍 게이밍 무선 헤드셋은 뭐 필자가 따로 언급을 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아리라 생각된다. 그 중 G533과 G933은 무선 게이밍 헤드셋에 있어 굉장히 준수한 음질에 착용감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무선의 연결 능력등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작년의 경우엔 무선 게이밍 헤드셋의 하이엔드 제품을 갖고있는 아스트로를 공식 인수하면서 A50도 로지텍 라인업에 추가했으며, 로지텍 자체적으로도 G933s 신모델을 출시하여 무선 게이밍 헤드셋의 라인업을 더욱 강화시켰다.
이렇듯 게이밍 기어 제품에 무선이라는 편리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존 무선의 불편함이라는 고정된 인식을 없에는데 컸기에 2019 케이벤치 게이밍 헤드셋 부분에선 로지텍을 한번더 선정했다.
■ 노트북 - 올해에도 여전히 인기가 많았던 LG의 그램
최근 노트북 분야에서도 게이밍 제품으로 다양한 고성능 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있으며 실제 판매량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여전히 노트북의 원초의 목적인 가벼움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대다수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모델은 아무래도 LG사의 그램 라인업이 아닐까 생각된다.
때문에 실제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하고 있고 실제 제품에 있어서도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 만큼 2019 케이벤치 어워드 노트북은 LG를 선정했다.
■ 스토리지 부분 - HDD의 신기술 멀티 액추에이터를 실현한 씨게이트
씨게이트를 선정하게된 이유로 먼저는 HDD 시장에선 진보된 새로운 기술을 발표 및 도입했으며, SSD 시장에선 기존보다 강화된 SSD 라인업을 갖춰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였기 때문이다.
먼저 HDD 시장의 진보된 기술은 바로 금번에 새롭게 발표한 멀티 액추에이터 기술의 도입이라 할 수 있겠다. 씨게이트는 HDD 시장에서 한때 굉장히 좋은 명성을 이어 나가다가 잠시 흑역사를 기록하기도 했었지만 현재에 와선 다시 재정비를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들고 소비자들에게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씨게이트에서 적용할 기술은 MACH 2로 정한 멀티 액추에이터인데 기존 하드 디스크에 있던 액추에이터를 두개를 적용하여 하드디스크의 속도를 최대 2배가량 높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용량 구현에 있어서도 최대 2배가량 하여 최대 40TB의 제품을 출시할 것이 목표라는 계획을 갖고 있다.
최근 SSD 시장에서도 M.2 신제품 3종인 파이어쿠다, 바리쿠다, 아이언울프 등의 세가지 라인업을 구분하여 제품을 출시했다. 일반 게이머 소비자용 제품, 4K 영상과 같이 데이터 처리양이 많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 그리고 네트워크 저장장치 기반을한 NAS용 SSD 까지 시중에 제품을 출시했다.
시게이트에서 드디어 신기술 HDD가 출시되었나 봅니다.아직까지는 저렴하고 고용량 저장장치를 원하는 소비자가 많은데 속도에 대한 아쉬움까지 상당부분 충족해주는 하드디스크라면 구입할 만한 가치가 있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