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노트북 가상화 지원 질문이요

[크므므]

 여기는 안 된다고 되어있고

 여기는 뭔가 하나 부족하고

 바이오스에서는 cpu가 지원한다고 되어있고

어드밴스 들어가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상화 지원기능 활성화는 불가능 한가요?

앱플레이어 돌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ㅜㅜ 

[일단은사람]

VT-X의 경우, 윈도의 특정 기능이 활성화 될 경우 그 특정 기능을 제외한 나머지 다른 응용 프로그램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되며 하드웨어가 지원하고 펌웨어 설정에서 활성화를 시켜두었더라도 각종 모니터링 프로그램에서는 사용할 수 없음이라 표기되게 됩니다.

[일단은사람]

대표적인 것으로는 하이퍼-v가 있습니다. 윈도 보안 설정 중 메모리 무결성 관련 옵션도 이러한 작용을 합니다. 윈도 기능 외 일부 보안 프로그램도 이러한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단은사람]

우선, 윈도 작업 관리자 -> 성능 -> cpu 항목으로 들어간 뒤 오른쪽 아래에서 가상화가 사용으로 나오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사용으로 나온다면, 일단 하드웨어와 펌웨어는 VT-x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겁니다.

[크므므]

여기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단은사람]

먼저 단 리플에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어떠한 프로그램이 다른 프로그램에서 vt-x를 사용하지 못하게끔 선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일단은사람]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모든 경우를 다 짚어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일반 사용자 환경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유형은 하이퍼-v 관련 문제입니다.
혹시 하이퍼-v를 활성화 하신 적이 있으신지요? 또는 하이퍼-v의 기술을 사용하는 윈도우의 특정 기능을 사용하신 적이 있으신지요?
님이 따로 사용을 한 적이 없다 할지라도, 어떠한 특정 프로그램이 님이 모르는 사이에 하이퍼-v를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하이퍼-v의 기능 일부를 사용하는 경우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윈도 디펜더가 있습니다. 윈도 디펜더 -> (좌측의) 장치 보안 -> 코어 격리 세부 정보에 들어가셔서 메모리 무결성이 켜져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은사람]

만약 이 기능이 켜져있다면, 끈 뒤 앱플레이어를 구동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 외에 다른 곳에서 하이퍼-v를 쓰고 있는 곳이 없다면 아마 이걸 끄는 것으로 VT-x 활용 문제가 해결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