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라 해야되나..걍 2 in 1이라 해야되나....
암튼 뉴서피스 프로 i5 모델에서 4년만의 기변입니다.
14모델이라는데 정확히는 13.5"라고 합니다. 측정은 안해봣지만 그렇다니까 그렇겟죠...3:2 비율이라 어케보면 구형 놋북인가 싶은 형태로 보일때도 잇지만
베젤이 굉장히 얇은 편에 가공 마감 상태가 깔끔해서 외관으로 불만이 없습니다.
옆모습....머 확대 샷같은건 귀찮으니까...
상판...hp로고를 나름 세련되게 잘 표현 해놧다 싶은데 가끔 뒤집어서 잘못보면 손가락으로 욕하는거 형상화 한 기분....
그동안 수고한 뉴서피스프로(뉴가 5던가..)
크기는 폭은 거의 비슷하고 상하 길이만 약간 스펙터가 크고 두껍고 좀더 무겁습니다. 스펙표에 나온 무게차이보다 실제 들어보면 생각보다 큰차이...
베젤 때문인지 같이 펴놓고 비교하면 화면크기는 꽤 차이 납니다. 사진으로는 알기 힘들겟지만 그래도 OLED라고 색감이나 밝기도 스펙터 쪽이 많이 좋아보이고요..
성능은 일단 i7모델에 램16이라 구형 i5에 8램이니 서피스 프로하고 부팅이나 구동속도 현재 상당히 많이 차이납니다만...일단 구입한지 일주일된 윈도우 기기 와
4년간 쓰고 잇는 녀석을 그대로 비교하기는 좀 미안한 감이 잇겟죠. HP라 마감이나 뽑기에대해 불안한거도 잇엇는데 생각보다 별문제 없네요.
약간 더 무거워진거 제외하고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만, 충전시 발열은 상당한편입니다. 상판까지 열이 올라오는경우는 별로 없지만...
그리고 생각보다 배터리는 오래 못가네요. LCD모델이 20시간인가 하고 OLED 모델이 17시간으로 광고는 하는데......실사용으로 8~9시간 정도 가능해 보입니다.
그정도라도 충분하긴 하지만...
일단 업무상 많이는 아니지만 태블릿 모드를 가끔 편하게 사용할 일이 잇어서 일반 노트북보다는 2in1모델을 선호하고 작은 화면에 와이드 비율은 작업에서는
불편한점이 생각보다 많이 생겨서 생각 햇던 몇몇 선택지 중 그나마 가장 나은듯하여 선택했고, 잘선택한거 같네요. 서피스도 불만은 없엇지만 7나온지가 좀됫고
윈도우 11발표한이상 연말이든 조만간 윈도우11에 맞춘 서피스 신형이 나올거라 생각해서 이번에는 서피스를 고르지 않은건데 약간 아쉽기는 합니다.
HP하면 피가 생각나죠 ㅎㅎ 근데 비싼거 부럽네요ㅜㅜ
HP하면 피가 생각나죠 ㅎㅎ 근데 비싼거 부럽네요ㅜㅜ
그럼 휴렛팩커드라하면 되지
이전세대꺼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포기했던...ㅜㅜ
성능 뭐 이런거 다 떠나서 스펙터 디자인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사실 디자인에 혹해서 산거지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