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UI 편의 기능이 존재하는데 그냥 스샷찍을때 용도뿐이 안되는거 같구요
간혹 NPC 들이 계단 내려가듯 땅으로 내려가는넘들도 있구요
클베 서버인데도 사람 많은데 렉을 별로 못느꼈네요 다른사람은 옵션을 내려서 마을에 사람이 없다는 사람도 있었구요
그래픽은 뭐 눈에 넘치니까 넘어가구요
초반 느낌은 역시 스카이림 환경 모드를 쓴듯한 약간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게임을 좀 방대하게 만들어놔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게 퀘 사냥만 하다 보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게임요소들이 있던거 같아요 누군 피리도 불고 누군 당나귀 타고 다니고 누군 일꾼도 대리고 다니고...
초반 마을란 이미지랑 다르게 NPC 숫자에 한번 놀랬네요 사람도 많고 NPC도 많고 뛰어다니다 보면 어깨로 아무나 막 부딕치고(겜상 실제로 어깨치기함) 마을 밖에선 둥둥둥둥 소리가 난무하고 (법사 마법쏘는 소리)
저 처럼 산 넘어가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주금 피가 5~10%씩 담
수영도 안됨 주금 거의 10~20%씩 담 (수영기능이 없어서 그대로 바닥을 걸어다님)
예전 에이지 오브 코난을 좀 생각하는 중세 풍경 그래픽 스카이림의 자유도 (대신 채집시 로딩) C9의 액션 그외 다수 온라인 게임에 보여준 시스템들 소켓&보석,제작,탈것,무역,지역평판포인트,낚시,마을 창고(마을끼리 공유가 안되서 마차등으로 다른마을로 보내야함..이라고 들었음),잡 경험치&스킬트리,개인집&캠프,공성 등등
산 타고 수영하는것만 빼면 거의 다됨
재미는 있었구요 초반부터 막 풀어버려서 나중에 어떻할려나 걱정할 정도로 방대합니다.
해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