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을 & NPC 탐험
특이하게 마을이랑 npc를 (특히 NPC!!)를 직접 돌아다니며 찾아야 하더군요
첫 마을 치고도 꽤 큰거 같고 북적북적하게 역할없어보이는 npc도 많아서 약간 고생했네요
그리고 호감도 쌓는 시스템도 하긴 했는데 아직 잘 이해가 안가고요
그래도 이건 차별점이지 단점은 아닌것 같음
그리고 상점 아닌 아무것도 아닌 NPC라도 왠지 퀘스트를 줄것처럼 말하던데 아마 무슨 조건이 있을까요
어떤 고블린은 우물 앞에서 물뜨려면 우물 뚜껑 열어야 하는데 난 힘이 없어서 못열어 ~~ 이러더라고요
은근 이런식의 NPC가 많았음
2. 퀘스트
요 괴상한 흑정령 퀘스트때문에 다들 곤란하신듯
처음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임프때부터 발암의 시작 ㅡㅡ;
임프:유저 = 1:10의 비율.....
임프 서로 잡겠다고 난리여서 퀘스트 깨는게 오히려 더 어렵네요
게다가 레인져가 원거리에서 먼저 치니까 근거리들은 더 힘들어보이더라고요
특히 임프 마법사는 잘 보이지도 않는데 먹기가 참 ㅋㅋㅋ;
그리고 사람 많아서 그런지 프레임 드랍 장난 아니고요 ㅋㅋ
3. 인벤토리
아니 처음에 너무 조금 주는거 아닙니까 ㅋㅋ
잡템은 그리 많이 주면서
다양한 컨텐츠 즐기고 싶어도 인벤이 막히면 할맘 다 사라지죠....
제작진 : 채집, 낚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겨보세요!
실제 : 인벤 공간이 부족하여 컨텐츠는 개뿔 메인퀘빨리 깨서 빨리 열자.. ㅠㅠ
일단 1일차라서 이정도가 크게 느낀점 같네요
처음엔 소서러라서 흑정령이 있는 줄 알았는데
모든 직업이 다 흑정령이 있나보네요
일단 좀 더 해보고 판단해봐야겠어요.
임프 사냥은 자동안내해주는 지역말고 서쪽 해얀만가도 수두룩빽빽이에요. 저도 처음 임프 잡는데 고생하다 서쪽 해안 발견하고 허탈했습니다만 자동안내만 믿고 스스로 탐험할줄 모르는 우리네 플레이어들의 부족함이 문제같네요.
그리고 마을에보면 창고 시스템도 있고, 인벤이 작다고해도 잡템같은거 팔아가면서 돌아다니면 부족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솔직히 모우면 보상을 주는 수집템도 있긴하지만 그거 100원 300원짜리 받아봐야 새발의 피니 팔아버리면 그만이고 보상 큰거만 들고다녀도 넉넉합니다 쓸모 없는건 딱봐서 팔아치우고 다니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