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면 뭔가 2% 모자르다고 느끼네요.
장비도 크자카,리베 말고는 악성재고여서 팔리지도 않고 ( 그렇다고 처음부터 크자카 낄 사람이 몇이나 될까싶어 다 이 단계를 거치는데
..결국 크자카도 못가보고 그냥 지르다 접는사람이 태반 )
파티플레이시 이점도 없고(피시방 경치버프때문에 파티유지라는거 보면 어찌보면 참 웃기네요 ㅋㅋㅋ..혼자 밥먹기 싫어서
밥만 같이 먹는사이 ? 예전에 한창 유행하던 족이 생각나네요 )
고래수렵 등 즐겨야할 컨텐츠도 결국 빠른파밍 보다 좋은스펙 파밍으로 귀결되니
제대로 낚시건 뭐건 즐길사람이 이제 있나싶네요
퀘스트도 연계성도 없고 편의성도 안좋아서 도중에 끊기고 관심도 없어서..
잘 다듬으면 될것같긴한데 이익창출하려고 펄템만 혈안이 되서 내놓는데 .. 다듬어질리는 만무하고..
각성무기까지 나온다는데 그럼 이미 깨진 밸런스를 어떻게 잡을지도모르겠네요 ㅋㅋ..
소켓 3개짜리 무기도나올텐데 그러면 뭐 크자카 리베는 휴지통으로..
정말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처음하는 사람이 하기 힘든게임..
아주 기본적인 과금만 가지고 어떤 분은 한달만에 유리베에 올 고 보스셋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물론 시간대비 해서 라이트 유저에 비할건 아니지만 게임의 특성을 조금만 이해하면 아예없이 시작해도 한달안엔 왠만한 스펙은 만들어 질겁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적응 하시는 분들 중에 금방 스펙을 만들어 나가시는 분들 보면 1.시간 2.좋은길드 가입 유무 로 갈리는 것 같네요. 아무리 펄질로 1억 2억을 갖추고ㅜ 시작해도 어떤 정보도 없이 검사를 시작하면 금방접으시더라구요.
한달에 그스펙만들려면 ㄹㅇ 한달동안 하루8시간이상 하스라에서만 살고 + 조온나운을타고나야함
나름 검사를 인생 게임이라 생각하면서 플레이 하긴 하는게 님이 말씀 하신 데로 그런 문제점 들을 해결하면서 좀 더 편의성. 밸런스. 싱글러들을 위한 스토리퀘스트. 사냥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의 실버ㅜ획득. 눈앞의 이익을 위한 펄 상품이 아닌 유저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정말로 사고 싶게 만드는 펄 상품 등등. 개선할 의지가ㅜ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아쉬운 부분은 너무나 많네요
신규 유저와 시간이 없는 사람에게 너무 가혹합니다. 인벤과 무게 확장을 좀 저가부터 시작해서 단계별로 가격이 늘어나는 수준만 됐어도 접근성이 훨씬 나았을겁니다. 인벤 한줄에 대뜸 만단위를 요구하니 처음 당하는 사람은 기겁할만하죠;; 퇴근하고 집안일 하고 게임키면 이미 23시를 바라보는 직딩 입장에선 너무 벅차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랄까... 시간이 없는 입장에선 하고 싶지만 힘듭니다.
엥 아래 레인저 글 봤는데 저정도이시면 평균 이상 스펙 아니신가용 직장 다니시면서 짬짬이 돌리셨어도 저정도면 제가 아래 답글에 괜한 오지라퍼를 뿌렸네요 ㅋㅋ
ㅎㅎ 안그래도 제가 소서 56 쿠노 58 찍으면서(오픈베타 첫날 시작) 만들어진 노하우오ㅡ 팁을 올릴 생각이었습니다. 게시하는 시간은 좀 걸릴지 모르겠으나 나중에라도 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저도 직장다니면서 짬짬이 하는거라)
진짜 희대의 명대작이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게임인데 운영이 똥망이라...얘들 하는게 c9때하고 증말 똑같음 결과도 똑같을듯...에휴 한국서버는 테스트 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