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는 오픈베타때 나오자마자 본캐릭인 수랑이와 함께 속옷이며 펄의상이며 검은사막을 하면서 몇번 안지른 펄을 질러줬다가
게임 자체를 한동안 접고 복귀해서는 성능위주 캐릭터만 해와서 사실상 창고캐릭이었습니다.
헌데 요즘 부캐릭으로 매화를 키우면서도 느닷없이 이쁜 발키리가 자꾸 눈에 선해서
캐릭터가 현메타에서는 매우 안좋은걸 알면서도 모아둔 보스상자를 까서 몇시간동안 직강을 해봤네요..
고자카만 월보용 캐릭터인 워리어에서 공수해오고 악세류와 방어구는 있던걸 대충 둘렀는데
단델과 쿠툼을 노강부터 직강했더니 기파 900개로 시작한게 어느덧 600개를 쓰고도
두무기 다, 장에 내구도도 거의 오링상태고 강화가 진짜 안되는군요 ㅠㅠ
은화로 사자니 비인기 직업이라 그런지 매물이 잘 없고 가격이 타클래스보다 비싸던데
나머지 기파 300개까지 다써야 겨우 고띄울 분위기라 애초에 은화도 부족했지만 사실상 정가로 사는것과
비슷하게 비용이 나올것 같네요 Orzll
그래도 쭉쭉빵빵 우리 수녀님은 참으로 이쁩니다+_+
ㅋㅋ 저도 란없엇으면 발키리로돌아갈예정이엇는데..
발키리 키우고 있으나... 아 그냥 이동기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뛰고싶어 ㅠㅠ 넘답답
사냥은 그냥저냥인거 같은데 진짜 이동기만 좀 개편해주면 좋겠죠. 정말 이쁜 망캐릭 ㅠㅠ
ㅠㅠ 이동기 잠글수 있게 하면 좋을 듯 그냥..뛰어다니게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