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쿠에 따르면,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인수를 마무리짓고 있다고 합니다.
협상은 90% 완료되었다고 하는데요.
옵시디언은 2003년 설립해 스타워즈:구 공화국의 기사단 2(2004), 폴아웃:뉴 베가스(2010) 등의 RPG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자주 재정 압박에 시달렸으며 2012년에는 거의 폐업 직전까지 갔죠.
돈 많은 회사가 옵시디언을 인수한다면 회사는 안정되고 전에는 없던 자원이 생긴다는 점에서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도 들립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올해에만 플레이그라운드(포르자 호라이즌), 닌자 시어리(헬블레이드) 등 4개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이번 세대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약점은 퍼스트파티였기 때문에, 만약 옵시디언을 인수한다면 RPG 중심 퍼스트파티를 갖게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의 일을 잘 아는 사람은 이전부터 회사가 PC 개발 부문을 강화할 방법을 모색했고, PC 중심 회사인 옵시디언이 딱 들어맞는다고 말했습니다.
옵시디언은 과거에 스톰랜드라는 엑스박스 전용 RPG를 만들고 있었으나 의견 불일치로 취소되었습니다.
관계자들은 두 회사가 다시 함께 하는 걸 생각하기는 어려웠다고 했지만, 엑스박스 부서의 수장이 바뀌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소문이나 추측에 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옵시디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정작 옵시디언 지금 사내정치 개쩐다는데 최근 필라스2도 뭔가 심히 애매하게 나온것도 사실이고
구공기2에 뉴베가스 만들었고 필라스 1편도 성공적이었고. 현금보유고 든든한 페러독스에게 지원받다가 끊기는 꼬락서니를 보면 크리스 아발론이 말한 경영진 븅딱소리가 맞는거 같습니다. 옵시디언 현금보유고 보다도 자기 통장 잔고가 더 많을 것이라는 아발론의 말이 사실이라고 보이고 마소가 인수하면 경영진 물갈이는 필수같습니다. 아니 진심 네버윈터 나이츠 2. 배신자의 가면. 폴아웃 뉴베가스 구공기 2편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를 만들었는데도 경영을 얼마니 개판치면 만성적인 자금난인지 ㅡㅡ
정작 옵시디언 지금 사내정치 개쩐다는데 최근 필라스2도 뭔가 심히 애매하게 나온것도 사실이고
인수하고 물갈이 많이 해야할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구공기2에 뉴베가스 만들었고 필라스 1편도 성공적이었고. 현금보유고 든든한 페러독스에게 지원받다가 끊기는 꼬락서니를 보면 크리스 아발론이 말한 경영진 븅딱소리가 맞는거 같습니다. 옵시디언 현금보유고 보다도 자기 통장 잔고가 더 많을 것이라는 아발론의 말이 사실이라고 보이고 마소가 인수하면 경영진 물갈이는 필수같습니다. 아니 진심 네버윈터 나이츠 2. 배신자의 가면. 폴아웃 뉴베가스 구공기 2편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를 만들었는데도 경영을 얼마니 개판치면 만성적인 자금난인지 ㅡㅡ
옵시디언보단 인터플레이를 인수하지. 블랙 아일이랑 디비니티 만든 회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