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의 BGM 제작을 담당했던 STUDIO EIM 공식 채널 영상 입니다)
기사 속 강연에서는 게임 스토리텔링 원칙을 주제로
마비노기 영웅전의 시즌 2, 3의 스토리가 시즌1에 비해 저평가 받은 원인을 분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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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펙을 못맞추면 게임을 못하는 구조라서 스토리를 볼 수가 없는게 가장 큰 혼돈의 카오스네요 아무튼 동석이가 제일 잘못했음
시나리오 라이터분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기법 강연이라 마영전의 흥망 자체는 주제와 관계가 없어요
마영전 스토리는 시즌1 종료 이후로 중구난방식 스토리 전개라 몰입이 안되던데 뭔가 두서없이 마구잡이로 진행되는데 쟤는 왜 나온거고 쟤를 왜 잡아야하는지 이유가 없음 그냥 가니까 갑툭튀한 보스들이 분위기 잡아봤자 공감도 안됨
덕빈이는..
시즌1 스토리 를 그대로 계속 이어나갔으면 어느정도 괜찮았을탠대 시즌2 하고 같이 할려니 재미도 없었음.. 맵은 드럽개 넓고 점프 모션은 진짜 개 쓰래기 수준이었고 시즌2 맵 한번 도는대 40~50분 걸림 레이드 보다 더 힘들었음..... 진짜 개 쓰래기 맵 이었음.. 스토리 도 그렇게 썩 좋은편도 아니었음.. 공제 관련 패치 한다고 해놓고 흐지부지 됨..
일단 스펙을 못맞추면 게임을 못하는 구조라서 스토리를 볼 수가 없는게 가장 큰 혼돈의 카오스네요 아무튼 동석이가 제일 잘못했음
눈팅토끼
덕빈이는..
뭐가 원인이긴 째호가 원인이지 그때부터 망조가 보였음
스토리 구분을 어떻게 하더라? 1기 2기? 1기 용병단 이야기는 좋았음...
시즌으로 구분함. 용병단 이야기가 시즌1, 트레저헌터 이야기가 시즌2, 신들이 부활한 이후가 시즌3
삭제된 댓글입니다.
Zzzxooo
시나리오 라이터분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기법 강연이라 마영전의 흥망 자체는 주제와 관계가 없어요
뭐든간에 온라인 게임 스토리는 결국 컨텐츠 생산하면서 어떻게 끼워맞추냐가 관건임. 그런데 디렉터나 제작진은 계속 바뀌니 얼마나 이전 스토리와 게임 세계관 이해도가 높냐가 관건인데 국내 대부분의 개발진들은 이게 안되죠.
스토리, 액션, 브금, 장비룩 포함 거의 모든 요소가 ㅄ급이 된지 오래임
앞으로는 스토리 없이 몹만 나온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운석때는 버그가 판쳤고 째호때는 째무브와 강화게임화 덕빈이때는 유저들의 공상한문제랑 그놈의 장판패턴 동석이는.. 노꼬멘트
카단 브금은 지금도 너무 좋은....
시즌1 스토리 를 그대로 계속 이어나갔으면 어느정도 괜찮았을탠대 시즌2 하고 같이 할려니 재미도 없었음.. 맵은 드럽개 넓고 점프 모션은 진짜 개 쓰래기 수준이었고 시즌2 맵 한번 도는대 40~50분 걸림 레이드 보다 더 힘들었음..... 진짜 개 쓰래기 맵 이었음.. 스토리 도 그렇게 썩 좋은편도 아니었음.. 공제 관련 패치 한다고 해놓고 흐지부지 됨..
마영전 스토리는 시즌1 종료 이후로 중구난방식 스토리 전개라 몰입이 안되던데 뭔가 두서없이 마구잡이로 진행되는데 쟤는 왜 나온거고 쟤를 왜 잡아야하는지 이유가 없음 그냥 가니까 갑툭튀한 보스들이 분위기 잡아봤자 공감도 안됨
내가 할때까지의 문제점 1. 스킵이 없어서 봤던거 또 일일이 클릭 2. 수 많은 엔피씨에게 단순히 말을 건네라는 퀘때문에 마을을 뺑이쳐야함. 덤으로 로딩은 덤으려 딸려옴
시즌1 만든 마영전 초창기에는 스토리 제작에 하얀 로냐프강 작가인 이상균씨도 참가했고, 설정도 기존 마비노기 몇천년 전이라는 확실한 목적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프리퀄로 바뀌더니 스토리가 갈팡 질팡 하기 시작함
ㄹㅇ 갑자기 과거로 가면서 이상해진 느낌
마영전 시즌2는 마비노기랑 비슷한 루트로 스토리 말아먹음 마비노기도 이리야 대륙 나오면서 안트로메다로 날아가버렸는데 마영전도 신대륙으로 넘어가면서 기존 스토리랑 동떨어진 이야기를 펼쳐버리니 흥미가 확 식어버림
마영전 초창기에 스토리 작가는 시즌1 이차선 시즌2 황선하 각각 1명씩 밖에 없을 정도로 지원을 안하던 부분이었음
https://web.archive.org/web/20140531233900/http://www.thisisgame.com/special/page/event/ndc/2014/nboard/227/?page=2&n=54939
디자인팀 혼자 다하는 게임이 된지 오래
스토리... 굳이 좋은 판타지 소설들 내비두고 망전으로 하는이유가 무엇인교
당장 시즌2때도 스토리 평가가 안좋았는데 이런 저런 떡밥이나 네임드 몹(크로우 크루아흐) 같은 애들 나온다니 좀 반짝이다가 사실 죄다 쩌리고 시즌3를 기대해주세요! 해서 시즌3를 기대하니 뭘 졷도 없고 무리수 연속이고 켈트랑 어떻게던 엮을려는데 그럴때마다 뭔가 괴상해지고 지하로 내려갔을땐 진짜 온갖 무리수들의 범벅이였음
시즌3 후반은 괜찮던데 시즌2 보단 시즌3가 그나마 낫지 않나?
여기 반응 진짜 이상한데 망전 시즌1 스토리는 대부분 작가 없이 썼다고 했을 정도로 취급이 굉장히 안좋았음 몰입도 안되고 양판소보다 나을게 전혀 없는 정말 재미없는 스토리 그러다가 삼룡이 스토리 표절까지 터지면서 이겜은 스토리는 버리는 겜이라는 인식이 자리잡혔고 시즌2가 나오면서 그나마 시즌1이 비교적 낫다는 평이 나오기 시작한거고 덕빈이가 시즌3으로 전체적으로 수습하기 시작하면서 그나마 나아진게 마영전 스토리 역사임
시즌1 스토리 찬양이 나왔던걸로 아는데..아닌가
ㄴㄴ 정말 안좋았음 잉켈스 브금 때문에 흥한거 빼면 사람들 관심 자체가 없었음 스토리 표절 터진것도 시즌1때임
신 코스튬 하나에 15만원 하는 미친겜 거의 나올때마다 저 가격 ㅋㅋ
직접 질러서 정가로 사면 훨씬 비쌈ㅋㅋㅋㅋㅋ
50만원쯤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경매장에서 사는 거 얘기임?
직접 질러서 토큰 모아 정가하면 50만~60만 들고 거래소에서 골드로 사는게 1.5억~2.0억 골드니 15만쯤 하는거임
님 직접 가챠 돌려봣어요? 제가 옛날 흑우였는데 일단 안나올것까지 각오하고 한도까지 체운다음 최악의 경우 정가한다는 마인드로 돌렸었어요... 몇년을 ㅜ
그냥 온라인 게임의 숙명과도 같은
스토리 문제가 아니라 겜이 문제겠지
오동석 디렉터 하에서 진행되는 현 스토리는 그래도 막 시즌2 당시에 시즌1이랑 시즌2랑 평행이니 리부트니 다시 돌아간 타임슬립이니 서로 말도 많고 설정 구멍도 많던 때보다는 나아짐. 이 겜은 스토리는 온라인게임 치고 평작은 될거라고 봄. 사람들이 시즌2에 대해 좋지 못한 기억을 갖고 있는건 기존 마영전 컨셉이랑 사뭇 다른 느낌의 배경이라서 그렇다고 봄. 용병에서 시작해 기사단장까지 올라갔다 처맞고 도망자 신세가 되고, 주변인들은 다 죽어나가고 기억에서 완전 소멸된 존재가 되고 하는 비장한 느낌에서 갑자기 시즌2로 갔더니 모험가 트레져 헌터가 됨. 괴리감을 느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연출도 시즌1에 비해 조금 떨어졌던데다가 시즌1때보다 게임이 뒤쳐져있으니 최신 게임들과 연출력에서 차이도 큼. 스토리 제대로 개판인건 최강의군단 같은 게임이지. 거기는 진짜 답이 없음. 스토리들이 죄다 여기 저기 찢어지고 파편화된 조각 조각들을 모아서 어떻게 잘 조합해도 이해가 안가는 스토리를 갖고 있는 겜이었음. 마영전이 욕처먹어야할건 사행성과 턱없이 높아져버린 진입허들임. 대항력 오동석 십/////새끼야 진짜 대항력 쳐넣는건 하면 안됐었다.
당시 컴퓨터 관련 포럼에서 마영전 자주 언급되던 마영전 스토리가 시즌2 이후에 자꾸 산으로 간 과정을 잘 보여주긴 했네요. 20강 사태 나오고 나오고 접었지만시즌1 이후 이야기를 보고 싶었는데 죽어도 안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