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륜, 그는 누구인가?
사마의의 막내아들이고 조왕인 사마윤은 자기애가 강하고 권력을 얻기위한 열망이 강한 인물입니다. 역사적으로, 그는 팔왕의 난에서 가장 빨리 행동에 옮긴 인물입니다. 그는 재빨리 가남풍이 황태자를 암살했다는 것을 알아챘고 그녀와 그녀의 가족을 죽여 역적들을 척결했습니다. 비록 혜제 사마충을 폐위했다는 오명이 있지만, 오래지 않아 스스로 황제에 즉위하여 이러한 난국을 정리하고 난세를 종식시키려고 합니다.
플레이방식
사마륜은 뛰어난 모략가이며 부와 권력을 얻어내는데 탁월합니다. 그의 행정력을 희생하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요. 그는 '음모'라는 자원을 첩보임무를 통해서 얻으며 대리전을 유도하거나 법원을 지어 부패도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그는 특히 외교를 하는데 강한 이점을 가질 것입니다.
꽌시
사마륜은 탐욕스럽긴 하나 그의 야망에 지지를 보내고 있는 교활하고 신뢰할 수 있는 조언가인 손수가 있습니다. 서로 땔 수 없는 사이이기에 손수는 주군의 부와 권력추구를 이룰 수 있게 앞장설 겁니다.
스타팅 위치
사마륜은 매우 비옥한 지대인 상당과 업을 소유하고 있으며 방어선이 잘 구축되어있고 수입을 내기 편합니다. 초반에 낙양의 위협을 제거하고 수도를 지배하는 것이 주요과제가 될 겁니다. 하간왕 사마옹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늦장을 부리다간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전투를 준비하십시오!
어떤 유저에게 추천하는가?
첩보를 통해 음모자원을 쌓고 그를 이용해 외교전에 승리는 거두길 원하거나 모든 사건의 배후로 활동하고 싶어하는 분들
사마의한테 이런 띨띨이가 있을수있다는거보면 자식농사도 복불복
거의 미안해질 정도로 관심이 안간다.. CA야 미안하지만 이번 DLC는 걸러야 할듯..
대리전 있네 당하면 개짜증나니 쟤부터 주긴다
조조도 대를 이은게 하필 조비인거 보면 자유로울 수 없음..
논란의첨병의될수있으니까 없는게 나을듯..
대리전 있네 당하면 개짜증나니 쟤부터 주긴다
지도에 한반도 없어진듯
impact=
논란의첨병의될수있으니까 없는게 나을듯..
사마의한테 이런 띨띨이가 있을수있다는거보면 자식농사도 복불복
조조말곤 대부분 군주라는 인물들은 자식농사 망친듯
스파르타쿠스
조조도 대를 이은게 하필 조비인거 보면 자유로울 수 없음..
손자인 조예가 대박아닙니까!
걘 더 꼴통인데요? 정사에서도 조비보다 더까이는데..
조예가 조비보다 까이다니 정사를 읽기는 했어요? 조예가 까이는 파트는 제갈량 보네버리고 말년 2년이 끝인데.
말년2년이 끝이라고요? 후계자는 어디서 온지도 알수없는 애를 세워놔서 바로 다음대에 지가 탁고한 사마의한테 나라가 넘어갔는데요? 나라 망하는 원인을 다 제공하는 대박군주가 있답니까? 너무 후하게 보시네요..
그게 말년 2년이에요.... 장자 요절 차남 요절 내리 자기씨가 다 죽었는데 그리고 일단 보방도 세어에 의하면 조창의 손자라고는 하니.....
그동안 아무리 잘하면 뭐 합니까 결국 나라 말아 먹는데
다른 가문에 비해 지체장애인 의심되는 인물이 둘이나 나왔으니 서진 1명, 동진 1명. 둘다 나라 말아먹은 때임. 유선보다도 더 심한 지경.
거의 미안해질 정도로 관심이 안간다.. CA야 미안하지만 이번 DLC는 걸러야 할듯..
사마씨들은 사마충이랑 가남풍 이후로도 개판이라 십팔사략 다시 한번 봐야겠네
걍 삼국정립이라든가 하북쟁란, 유비 입촉같은 코에이 시나리오 처럼 이런거나 내주지..
멍멍이 소리하네ㅋㅋㅋㅋㅋ 사마륜은 진작에 사마휼 살리고 가남풍 쳐낼수 있었지만 황제위노릴려고 외면했는데??
누구세요
사마의 아들. 사마가문의 수치라고 불리는 사마륜.
사마윤과 손수는 적이였을텐데;; 윤이 아닌 륜으로 수정하면 좋겠네요
제목은 제대로 작성랬는데 본문에 실수했군요. 원래 읽는 한국식 발음이 '윤'이라서 문제는 안 될 것 같은데 수정하겠습니다.
양키들이 이런 마음이었을까 아는 놈이 하나도 없음
Honkler👌
여기 제작사 dlc 컨탠츠는 항상 팬덤 수요와 반대로 가는 일이 꽤 있습니다. 전작들 dlc도 이거 왜 내냐는 글이 많죠. 여기제작자들 dlc의 경우 팬덤수요보다는 자기가 만들고 싶어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히고 정작 팬들이 바라는 것은 무료로 뿌리는 일이 왕왕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문제가 된다고는 별 생각 안 해요.
삼국지 후기는 노잼이라 할거 없는데 DLC가 왜 이걸로 나왔는지.
유명힌 미드 '왕좌의 게임'과 스토리가 매우 흡사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실제 서양에서는 가남풍을 서세이 라니스터라는 느낌을 받고 북방 이민족은 디아더같다고 합니다.
천하 통일한 서진의 최초 황제가 사마염이긴 하지만 애초에 서진이라는 나라가 위나라의 기틀을 그대로 이어 받은거고 그 위나라를 강대하게 만든것도 사마가문이 위나라를 지배하게 만든것도 다 사마의가 이루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연의를 제외하면 역사적으로 사마의를 중요한 인물로 연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마의 아들인 사마사와 사마소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위나라의 강대한 지배자 였기에 다뤄지는 에피소드들도 많고요.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사마륜이 오히려 두드러 지는 경우가 많았죠.
기반은 조조가 다 잡고 사마의가 숟가락만 얻은건데요. 제갈량 안 죽었은 힘들었음. 제갈량 강유 조합에 하후패 있었고 사마의 반란 일으켰으면 조씨 하후씨 다 촉에 붙었을텐데.
틀린 얘기 하신건 아니라서 괜히 반론 달고 싶지 않지만, 사실 조조 때도 전쟁으로 이미 많이 궁핍한 상태였고 기틀은 상서령이었던 순욱이 간신히 잡고 있었던 거고 사마의, 진군이 둔전 하지 않았으면 식량난은 어마어마 했을거라고 역사적으로 예측합니다. 그리고 제갈량이 정말 뛰어난 전략가임에는 틀림 없지만 촉한은 농사 지을 땅이 별로 없어 무리를 해서라도 북벌하지 않으면 안됬었던 배경도 있고 이엄을 필두로 있던 익주파가 촉한의 내정을 계속 어지럽히고 있었던데다 애초에 제갈량을 제외하고는 촉한을 건설적으로 이끌 인물도 없었기에 현실적으로 내정이 뒷바침 될 수 없었던 촉한은 위나라를 이기기 어려웠을 거라고 예상도 하고요.(강유는 제갈량 말년에 합류하죠 애초에 위나라 사람이었고)
굳이 북벌 아니더라도 오 정벌 할 수도 있었는데 제갈량이나 강유나 위에 집착했네. 사마씨 반란이후 조조네 부하들 흡수해서 오나라 먹어도 됐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