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선수인 비역슨이 TSM 프로게임단의 부분 소유자가 되며 계약을 갱신했습니다. 원래 비역슨과 TSM의 계약 기간은 올해까지였습니다. TSM의 설립자이자 구단주인 앤디 딘 "Reginald"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선수 최초의 구단주였으며 비역슨에게 부분 소유자가 될것임을 제안했다고합니다. Reginald는 비역슨을 팀에서 유지시키는것이 2020시즌 리빌딩의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TSM 거친 선수들은 다 레지날드한테 고마워하더군요. 선수들 게임 내외적으로 챙겨주는거 하나는 최고라고......
그거 완전 한화..
TSM!TSM!TSM!
레지날드 애가 좀 비호감이라서 그렇지 게임운영은 잘함 뭐 올시즌은 망했지만...
gm sniper
TSM 거친 선수들은 다 레지날드한테 고마워하더군요. 선수들 게임 내외적으로 챙겨주는거 하나는 최고라고......
내계정어디갔어
그거 완전 한화..
근데 최근엔 완전히 운영으로 간 상황이라, 실질적으로 선수로써의 비호감적인 부분은 거의 많이 희석되었죠.
비호감이긴했어도 뭐랄까 뭔가 보면 반가운? 재밌는선수였죠 ㅋㅋ
계약이 안된다면 게임단을 인수한다.
저 비역슨!
높아진 계약금을 좀 낮추는 대신에 지분을 쉐어하기로 했나보네요. 좋은 판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