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문화부, 게임 플랫폼별 별도 심의 폐지

[배드뉴스는출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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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1031163603932

[공허의 오다논♥]

그간 진짜 이해안되던것중 하나인데 이제 없어지네.

[꾸라꿈꾸라]

간만에 마음에 드네.

[즐겨요 이기분]

이제 심의비 아까워서 안받은 게임들 많이 들여와라

[피날레 바드]

문화부 일한다!!

[알레폰드]

이건 맘에 든다!!

[슈퍼콘슈퍼콘]

일하는 문화부 일안하는 여가부 여가부는 폐지하라

[outlaw]

여가부는 일을 하면 안되는 부인데요?

일을 안하게 자금을 막아야함

[아날로그세계]

도서정가제도 폐지해

[이슈]

그동안 플스,엑박,스위치 버전 따로따로 심의 했다는건가

[라피타스]

네 플스 엑박 스위치 피시 비타 등등...
전부 다 따로 심의 신청하고 비용도 따로 냈죠

[김장해버린다]

드디어 게등위의 적폐 하나가 사라지네
진짜 다 따로 내놔서 심의비로 왕창 받고 돈독올랐었지

[그리운동네]

진짜 돈독올랐다면 모바일 자율심의
각 콘솔플랫폼 자율심의 업체 등록 요구도 안했겠지...

[그리운동네]

게등위의 자율심의는 2008년 앱스토어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3년전부터 국회청문회서부터 꾸준히 요구했던겁니다.
모든 플랫폼 자율심의화는 애초에 게등위 설립목적이었구요.
민간으로 이전하려고 끊임없이 신청받아도 아무도 관심없거나 수준미달인곳만 신청하고 떨어지던게
2010년 초반까지그래왔어요. 그러다 전병헌이 닥달해서 그 수준미달의 여성부출신관료들이 모여 민간 심의단체로 만들어지고 예산은 태폭 감소시켜 10만원하던 심의비 200만원대로 폭등했습니다.
법안바꾸는 국회, 나몰라라하는 문화부, 게등위가 뭐하는지도 모르고 관심도없고 알고싶지도 않고 욕하고 싶은 사람들
이게 모여 지금까지 상황이 된거였지요.

[비치하우스]

좋게 바뀌긴했는데 플스 기준맞춰서 전기종 검열 잔뜩 들어가는건 아닌가 걱정도되네요

[헤밍kio]

진짜 드디어 적폐가 사라졌네요...

[루리웹-1388913506]

이건 잘했다.

[빵빵식빵]

그래도 문체부가 게임에 신경써줌

[그리운동네]

여성부보다 먼저 셧다운 시도하려고 했던게 문화부고, 그걸 막은게 게등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