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마영전] 마영전 소식지 / 신규 키트

[마나.DLC]

출처 : http://heroes.nexon.com/?

[깨머]

여전하구만 ㅋㅋㅋㅋ

[쫄깃쫄깃부드러운암컷]

겜은 접었지만 드레스는 아주 꼴-릿허군..

[루리웹-7037326416]

쟤넨 접을때도 키트 팔아먹을만큼 팔고 접을걸

[lightlas]

아예 생존 전략으로 잡은 것 같아서 안 바뀔 것같음.
전에는 강화질/인챈질/VVIP/속옷/아바타 이렇게 두루두루 수익 내려고 하다가
점점 그 모든 수익 요소를 키트에 하부요소로 통합시켜서
수익 구조를 단일화 시키는 듯 함.
아주 못된 짓이긴 하지만 기업으로서는 일을 일원화 할 수 있어서 좋은 것이기도 하고

그래도 최후의 양심인지, 키트에서 나오는 것을 게임 재화로 살수 있도록 바꾸는 추세라서
어쨌든 키트 안 지르고 버티는 사람들에게 선택지는 줬다는 점은 괜찮은 점.

[롱비어드]

친구들이랑 놀칩잡던때의 추억이 더렵혀지는 느낌이다

[Touo]

2011년부터 했는데 아직도 하는 내가 레전드다...

[루리웹-1461659664]

와! 신규키트!

[Kirisu Mafuyu]

재밌었어 10년전에는 말야

[겜더쿠]

데브켓이 생활 컨텐츠를 만들면 항상 망하던데

[루리웹-9694644722]

첫사랑을 사창가에서 만나는 느낌

[플포입문자]

와 키트

[박신혜]

아직도 하는 사람들 좀 있나 키트 계속 나오네

[eeoeoeoeoeeo]

와! 키트!

[모랄빵엔E]

섭종할때도 섭종기념 키트 팔고 접을듯

[즌갈]

키트는 2달 주기로 계속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riemfke]

[깨알글씨]

강력한 허벅지 뽄드는 ..?

[갓겜충역겨워]

저번 바니걸 너무 불호였음. 강제로 그레이트 빅 찌찌로 만드는거라 가격 여부를 떠나서 불호

[lightlas]

요 근래 1년 동안 생각보다 괜찮게 바꾸었음.
제일 큰 문제 중 하나였던 뉴비 공제 배척도 아예 빠전과 순회로 구분지어서 각자 도생하도록 길을 열어놨음.
스토리도 잘 정리해서 전개하고 있고,
제일 쿤 문제였던 대항력도 완화 시켜 놨음 (그런데, 신규 던전에서 계속 요구사항 늘려서 스토리 전개의 맨 끝편은 못봄)
할 거 없다고 하니 부캐 육성을 권장해서 계속 돌리는 듯
편의성도 많이 좋아져서 게임상 인터페이스로 필요한 행동들은 거진 다 한 화면 내에서 처리 가능함
10년 동안 누적된 옷 커마와 옷 종류는 국내 원탑급 (여캐 속옷만 90벌에 육박;;;;)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문제들은 상당히 많이 개선해 놨던데,
근본적인 문제는 아직 그대로임
1. 15강 추피가 게임의 근간을 잡고 흔들고 있다
2. 확률형 키트
3. 구식 소스 엔진 문제로 컴 사양과 관계없이 어쩔 수 없이 나오는 버그와 렉과 입력 타임 미스에 64비트 미지원

만약에 강화겜, 키트겜이라도 참고 할 만한 유저라면 해 볼만한 게임으로까지는 많이 개선해 놨음.
그래봤자 그걸 못받아들이는 유저에게는 거들떠 볼 만한 게임도 아니고.

[아이라바이올렛]

시즌2 엔딩보고 그래도 80제무기 13강 까지 하고 접었는데 이제 복귀해봤자 힘들겠죠?
그때 공이 22k 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그게 벌써 5~6년 전쯤 이네요.

[lightlas]

그냥 기존 개념이 싹 리셋되었어요.
저도 2년 접고 있다가 근래 코로나 이슈 때문에 한 석달 연어질 해서 잡아 봤는데,
기존의 모든 무기를 능가하는 95제 장비 풀작해 놓은 것을 '기본으로 지급'하고
그 성능이면 이 겜 컨텐츠 버틸 수준까진 됩니다.
그래서 그전의 모든 장비들은 그냥 없는걸로 치고 새로 시작하면 되는데,
그 기반은 일단 던져 주더군요.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어짜피 대 강화겜 다 되어 버려서 강화질 하다가 멘탈 바사삭 하가 접을 확률도 높은 망겜이지만요.)

[아이라바이올렛]

깊게 하고 싶지는 않고 스토리만 해보고 싶긴한데
요즘 여캐중 뭐가 제일 좋은가요?? 기왕이면 신캐 하고 싶은데

[lightlas]

스토리만 따라간다면 지금 기준으로 마지막 두 챕터(시즌 4의 1,2 챕터)는
스펙때문에(대항력 및 크리밸런) 좀 보기 힘들거고
그런데, 시즌 3 스토리 마무리는 참 잘 했더군요.
그 시즌3 스토리는 기본지급하는 95제 풀셋으로 볼 수 있습니다.

캐릭은 그냥 맘에 드는 캐릭이 최고입니다.
성능은 근래 미울과 레서가 고평가 받습니다.

[아이라바이올렛]

좀 걱정되는게 제가 시즌2까지 할때는 어쨌든 스토리 하는중에 레이드는 필수로 하게되는데
신캐 키우면 스토리 어디서 부터 진행하는건가요?
시즌2 이하는 이제 사람들 레이드도 안돌거 같은데
아무리 장비를 퍼줬어도 레이드를 혼자서 잡을 수준은 아니잖아요..

[lightlas]

그 레이드 개념도 싹 리셋 시켜서
시즌 1~ 시즌 3 중간 까지는 레이드가 그냥 1인용 던전 수준으로 너무 쉽게 바뀌었고,(변신해서 40초 때리면 다 클리어입니다)
그나마도 빠전으로 열면 뉴비 도와줄 때 골드 지급을 많이 해 준다고 재빨리 사람들이 들어와서
가득 찹니다(그만큼 유저들이 골드에 찌들린다는 말;;;;)

딱 95제 풀셋 지급 받을 시점에서 드디어 '레이드를 위해서 파티를 짠다'는 개념이 시작됩니다.
그게 시즌3 딱 중간 시점 쯤이에요. 거기서부터 이제 망전 시작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아이라바이올렛]

확실히 신규유저 편의 많이 좋아졌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스토리 보기 해봐야겠네요.
시즌4는.... 진짜 하고 싶으면 현질로 무기 사버리면 되겠죠.

[lightlas]

어찌 설명하다 보니 제가 망전 쉴드 치는 듯한 모양새가 되었지만,
솔직히 이 겜 강화질은 할 짓이 못 됩니다.
진득하게 할려면 또 확률의 지옥도가 열립니다.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하시려면 스토리 보면서 캐릭 감상하면서 적당히 하시는 걸 더 추천 드립니다.

(시즌4는 이제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스토리 전개가 얼마 없는데, 제법 흥미로운 걸 툭 하니 던져 놨더군요.
그리고 굳이 시즌 4 이야기를 보고 싶으면 악세 강화와 크리만 편법으로 맞추고 자기가 빠젼 열어서 축석 박으면
일단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닙니다.)

[아앙아앙]

스토리만 보신다고 해도 보급장비로는 3시즌 절반도 다 못봅니다. 그 윗 던전은 무기를 산다 어쩐다의 단계 저 너머에 있어서 어떻게 할 수도 없고요.
골탐때 진입해도 마찬가지지만, 신규나 복귀하는 유저들은 금, 토, 일 슬렁슬렁 돌리면 할 수 있는게 끝나는 게임입니다.

[나상발]

이렇게 말하니까 연어 마렵긴 하다..
힘겨 할때 세상세상 재밌었는데

[Sheryl.Nome]

보스몹 공략은 어떤가요? 2~3년전인가 친구가 하는거보니 그냥 말뚝박고 딜하던데요.
제가 하던 때랑 완전히 달라서 이게 뭔가 했는데...

[lightlas]

보스몹 공략은 제가 순회가 아니라 빠전만 가서 순회쪽은 모르겠습니다.
빠전 분위기는 '공략 모르면 알아서 여가 쓰면서 맞으면서 배워라'는 분위기더군요.

그리고 기믹이나 공략은 레이드마다 있습니다만
그걸 무시하면 클탐 한 2분 정도 길어지고 여가 한 두번 더 써야 하는 식이더군요.

그 외에는 보스 체력 10줄 중에서 한 7줄은 각자 물약 빨아가면서
잘하는 사람은 타이밍 보고 숙련되면 혼자서 딜 50%정도 하고
못하는 사람은 물약 한 50개 먹으면서 딜 한 10%하는데
그러다가 한 3줄은 연홀딩으로 말뚝딜으로 끝내는 분위기가 많았습니다.

몬헌 다크소울같은 정교한 초창기의 마영전의 시대가 그립긴 하지만,
이제 그 좋은 시절은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아무리 장비 좋아도 완전히 공략과 숙련도 무시하고 닥돌하다가는
각종 즉사기에 계속 누워 버리는 게임이긴 합니다.

[lightlas]

네, 맞아요.
그런데 전의 망전에서는 싫든 좋든 '그런 부류'들과 억지로라도 같이 겜 해라고 비벼보게 강요했다면,
지금 망전은 '그런 부류'들을 싹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겜할 수 있게 길을 열어줬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망전에서 빠전과 (기사단/투탑/스던)이 만약에 사라진다면 다시 고인물로 망해갈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유저들' 역시 나름 친목과 채팅과 길드와 그런 걸로 게임의 재미를 찾는 부류라서
그렇게 겜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겠죠. 그래서 그러려니 합니다.

[DropToHeaven]

전 염색앰플 만든 색기 머가리에 스포이드 박아버리고 싶어요ㅋㅋ
확률놀이도 어느 정도껏 해야죠
강화 인챈 키트 앰플 ... 진짜 숨쉬는거 빼고 죄다 확률놀이 해야하니 스트레스가 넘 심하더라구요

[R.M.T]

마영전 캐릭 골반이 원래 저랫나 ㄷㄷ;

[상상하는 태일]

저 캐릭이 특히 그래요

[lightlas]

이번 신캐(레서)는 정말이지 엉덩이와 허벅지 깎던 장인이 와서 만든 것 같더군요.

[R.M.T]

아.. 신캐라서 그렇군요 해봐야겟네요 ^^

[상상하는 태일]

델리아때부터 점점 골반이 넓어지긴 했는데... 미울은 좀 적당히 넓은데 레서는 춘리 생각날정도로 허벅지까지 두꺼워서 더 그런듯요. 근데 레서는 캐릭 컨셉 자체가 무도가 컨셉이라서.

[딸기맛앵무새]

마영전 인게임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애들이 거의 알비다 수준 아닙니까?

한번 만지면 미끄러질듯 ㅋㅋ

[상상하는 태일]

그건 리엘의 윤기팩이라는 템 사서 발라야 되요

[상상하는 태일]

1년내내 키트냐라고 욕하려고 클릭했는데 드레스 보고 ㅓㅜㅑ

[꾸라꿈꾸라]

다 좋은데
로딩만... 좀 줄였으면
요즘 시기에 마영전 하면 로딩때문에 갑갑함..
플스1으로 킹오파 하는 게임 하는 기분.
진짜 한번 못 갈아엎나.

[상상하는 태일]

엔진자체가 구닥다리라 한계인걸로 알아요 지금도 소스엔진 겁나 마개조해서 해외에 사례로 소개될정도라고 들었는데

[늙으면썩은거지]

어린 시절 같이놀던 형이 성전환수술 받고 창녀촌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은거같다

[패드잡는고양이]

진짜 너무 아까운 게임이야...

[Gerolsteiner]

접은지 오래됐지만 여러모로 추억이 많은 겜
제작진의 성의가 담긴 퀄리티가 느껴졌음.
아직도 연명하는거 보니 마영전은 성공작이었던게 분명하네.

[DynamicX]

15강도 그렇지만 솔직히 가장 우선은 엔진인거 같다;;;
엔진 좀....

[LEGACY]

그냥 옛날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게임이에요

시즌1 우리 모두를 죽여도 시절은 ㄹㅇ 갓겜이였음..

[스타크래프트]

언리얼로 엔진바꾸고 공제없는 마영전2 냅쉬다

[루리웹-7698830235]

야겜에 신규의상 나왔네

[SF5]

보급장비 정도로는 커트라인이 높아져서 사실상 스토리만 보고 나와야지도 불가능해져버림
이번 골탐때 잠시 들어갔는데 같이하던 길원분이 그걸로는 좀 힘드실거 같아요 라고 하길래 그냥 때려쳤다
아스테라13강무기에 방어구는 듀라한12.13강 혼합 악세는 85제 15강 정도였는데 상위레이드 체크하니 그냥 시스템상 컷당하더만
위로 105렙 밀레시안장비가 있긴 한데 복귀자로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금액이라 패스했음
요새는 공제를 파티장이 거는게 아니라 그냥 진입전에 시스템으로 최소선이 정해져 있어서 정말 답이 안보였음

[브브브븝]

오늘 시즌3~4 레이드 싱글모드도 생겼으니 찍먹은 가능함 대항력이 왜 ㅈ같은지도 느낄수 있고

[원포인트89]

솟옷회사로 바꾸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죄수번호-11879432]

겨울 골탐때 복귀해서 할만한건 다해본듯
다마지원덕분에 순위권도 찍어보고...

동석아 64bit랑 남캐압만 좀 신경써주라

[착한젤리]

5월달에 발매하는 허니 셀렉트 2에서 볼 수 있겠구나.

[XDR729]

복귀 1달 좀 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거 같음 액션성은 여전하고 캐릭터 퀄도 괜찮음 10년차 게임인 걸 감안하면...

일단 만랩까지 달렸을 때 기본적으로 지급되는게 95레벨 듀라한 장비 13강 세트인데 이걸로 소위 8 222라고 불리는 인던 7개와 몇가지 컨텐츠가 가능함

여기서 무과금과 과금이 갈림
대략 50만(게임머니 5억) 정도 현질하면 바로 최종 인던 진입 가능하고(무기 2.5억 + 악세사리 1.5억 + 나머지 방어구 투자)
무과금은 8 222+기타 컨텐츠하면서 노가다로 돈벌어서 장비를 차근차근 교체해야 함
무과금의 경우 진짜 빡겜하면 한두달 정도면 최종 인던 노려볼 수 있음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한국 온라인 게임에서 현금 50만으로 바로 최종 컨텐츠 진입 가능하고 이걸로 투자금 회수 가능하다는 점을 보면 생각보다 돈지랄 겜은 아니긴 함

문제는 섹시하고 예쁘고 멋진 아바타들은 키트에서만 구할 수 있어서 비싸다는 건데.. 거래소(경매장)에서 게임머니로 구매가능하긴 한데 보통 1.5억(현금 15만)에서 거래됨
진짜 더럽게 비싸고 x같긴 함
근데 지금 100일 연속 접속으로 전설급 아바타 지급하는 이벤트 중이라서 지금이 겜 시작하기 괜찮은 시점이긴 함

본인도 10년전 PC방 프리미어 오픈테스트때 시작했다가 가끔 연어하는 사람인데 한달정도 해보니 괜찮은 거 같고... 라고데사 잡던 때랑은 게임의 재미의 방향이 완전히 바뀐 거라 그 때가 지금보다 낫냐고 묻는다면 그건 개인 차이라고 답하겠음

[바실라카]

고강무기 공속 보너스만 없었어도 진짜 몰랐다라고 난 생각함

[핏빛미소]

그래도 대단하네요.
섭종 소식이 들릴법도 한데,
꾸준히 이벤트 하고 키트 출시하는거 보면 장사는 제법 되는 모양입니다. ㅎ

[타르가리엔]

맨날 초창기초창기만 앵무새처럼 떠들어서 그렇지
키트템은 3개월간 판매되는데 그동안 골드모아서 살수있고 강화는 게임내 다양한 컨텐츠에서 수급되는 다마스쿠스강철을 모아서 실패한것도 다시 살려내서 15강까지 올려낼수있음.

아무리 스팩빨겜 됫다고해도 몹 패턴 모르고 달려들면 뒈짖하는것도 마찬가지고 스토리도 샛길로 안가고 시즌1때부터 쭈욱 이어지는중.

지금 디렉터가 그래도 망전 편의성만큼은 최상급으로 올려놔서 복귀해서 할만한 게임된지 오래임.

물론 소울류에 가까웟던 초창기 느낌이 필요한 사람들은 그냥 다크소울하는게 맞겠고.

[잘알]

특,댓글은 졸라많이 달림

[그롬마쉬]

이쯤되면 RPG고 나발이고 섭버스나 허셀 처럼

스팀에 성인겜 하나 제대로 각잡고 만들어서 출시해도 될꺼같다.

마영전도 이젠 빤쓰밖에 안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