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316561/nathanos-blightcaller-found-as-outdoor-boss-on-shadowlands-alpha
(스포주의) 어둠땅 - 동부 역병지대의 나타노스.
동부 역병지대 메리스 농장에서 나타노스가 발견되었습니다.
(*나타노스의 모습.)
그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모두에게 적대적으로 나오며, 약 239만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우두머리 몹으로 등장합니다. 옆에는 역병송곳니와 역르렁이라는 쫄도 데리고 있습니다. 이 쫄들은 약 12~14만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타노스의 모습.)
그는 플레이어를 비꼬면서 전투를 시작합니다.
(*발견 시 대화.)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이런, 이런... 아제로스 최고의 "용사"나리들 아니신가.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축하하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곳에서 기어코 날 찾아냈군... 바로 내 집에서 말이야.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내가 그간 저지른 온갖 사악하고 악랄한 만행을 단죄하러 온 모양이지? 뻔하다 못해 기가 막히는군.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이 순간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려왔는지. 그럼 결판을 내보실까?
그는 어둠의 연소 사격이라는 것을 평타로 사용합니다.
(*나타노스의 주 기술의 모습.)
나타노스는 생명력이 11%가 되면 짧은 시네마틱이 뜨면서 사라집니다(실제로는 미완이라 아직 영상은 뜨지 않습니다). 나락의 실바나스에게 가는 걸가요? 어쩌면 그가 플레이어들을 동부 역병지대로 유인한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나타노스는 소둠땅 이벤트때 이벤트 보스로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타노스가 나타나스
얼라 유저보다 오히려 호드 유저가 더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 많을 듯
기둥서방 최후의 날
아마 단편 소설에서 실바가 나타노스의 썩은 육체 대신 조카의 신체에 빙의시켜줘서 되살아나고 양심의 가책을 조금 느낀걸 말하는거 같은데 그거랑 별개로 한결같이 실바한테 충성하던 애라 캐릭 설정이 바뀌었다고 보긴 좀
군단때 접었는데 솔직히 스토리에 흥미가 더 안 간다...
와 나타노스 쉑 드디어 잡네
트위치 스트리머 '곰캐스트'가 이글을 좋아합니다
기둥서방 최후의 날
저 놈 오리지널 때 일반섭 전쟁유발자였잖아... 일반섭에서도 저 놈 잡는 퀘스트를 수행하면 전쟁모드로 돌입해서 퀘스트 방해하려는 호드와 박터지는 싸움이 벌어졌었는데...
매 확팩마다 캐릭 설정이 바뀌는 뿌쓩빠쓩이 있다?!
뭐가 바뀌었나요?
재는 낙하산 탄 이후 한결같이 띠꺼운 씹새끼 유지한거 아니었나?
루리웹-6574257689
아마 단편 소설에서 실바가 나타노스의 썩은 육체 대신 조카의 신체에 빙의시켜줘서 되살아나고 양심의 가책을 조금 느낀걸 말하는거 같은데 그거랑 별개로 한결같이 실바한테 충성하던 애라 캐릭 설정이 바뀌었다고 보긴 좀
죄송함다... 딱히 나타노스를 놓고 말한건 아니었는데...
얼라 유저보다 오히려 호드 유저가 더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 많을 듯
군단때 접었는데 솔직히 스토리에 흥미가 더 안 간다...
내가 알던 와우에서 내가 모르는 와우로 변해버렸고 스토리로 따져도 흥미가 없을만한 그저 그런 판타지? 즉.. 일리단이나 아서스만큼의 매력적인 중심캐릭이 없다보니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변종들이 자꾸 나타나 나좀보소.. 하는데 흥미가 안 끌림.
군단엔딩에서 살게라스가 칼 꽂아넣을때 아제로스 터지고 그대로 리부트 갔어야했어
나타노스가 나타나스
질 서 회 복
드디어 때려 잡을 수 있겠구만
오리때 언데드유저로써 '언데드의 시대가올걸세' 에 공감하며 실바나스누님 충성충성, 나타노스 개간지 생냥 워너비였는데, 격아까지 스토리가진행된 와우에서.. 막상 언데드의 시대(전 대족장 실바나스)가 왔었고, 어둠땅을 앞둔 지금은 둘다 죽일 년 놈들이 되버렸네.ㅋ
지금 잠시 접고 있는데 확팩 나오면 다시한번 시작해봐야겠네요. 어짜피 캐릭 안에 골드는 차고 넘치니...
일부러 어둠땅으로 가려고 죽는것같은데
저 놈은 꼭 효수를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