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텍은 스타 시티즌 알파 3.8버전에 추가된 행성입니다.
Stanton Ⅳ micro Tech
위치: Stanton 시스템
행성 유형: 슈퍼지구
소속: UEE
소유: micro Tech
위성: 3개
상륙지역: 1개
가주가능
개요
마이크로텍(micro Tech)은 micro Tech Corporation의 소유 행성으로 크고 차가운 행성입니다. 이 차가운 행성은 UEE 테라포밍 프로세스 중 오류가 걸려 생긴 결과물로, 비정상적으로 조밀한 구름이 생성됐습니다. 회사 micro Tech은 mobiGlas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를 생산하며 UEE제국의 표준적인 전자제품 회사가 됐습니다. mobiGlas가 유비쿼터스 제품이 되었지만 이밖에도 회사는 선박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전자 부품을 비롯하여 인구가 많은 도시에 위치한 다양한 ATM을 제조합니다. 또한 이 행성에서는 평상시나 전투시까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첨단 센서 기술을 찾기에 좋은 곳입니다. 행성의 토지는 최첨단 기술 연구 및 개발의 장소로서 일부 micro Tech의 경쟁사를 포함한 소규모 회사에게 임대되고 있습니다.
대기 조성 및 조건
마이크로텍은 테라포밍된 행성이므로, 대기는 지구를 모방하도록 설계되었으나 사고로 인해 온도는 일반적으로 -100℃ 또는 그 미만으로, 특히 상황을 악화시키는 눈보라가 있는때는 더 온도가 낮아집니다. 따라서 추운 날씨 환경을 전문으로 보호하는 장비가 없을경우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기압: 1.09 atm
질소: 78.1%
산소: 20.9%
아르곤: 0.93%
이산화탄소: 0.04%
환경
대부분의 마이크로텍은 산과 빙상으로 덮여 있으며 강한 눈보라와 얼음 폭풍이 발생합니다. 액체 상태의 물은 매우 적으며 깊은 지열 활동과 관련된 지역에는 여러 온화한 툰드라 지역이 있습니다. 이 친환경 생물 군계에서 캠핑 원정과 하이킹은 마이크로텍의 풀타임 인구 중 인기있는 휴가 활동입니다. 상록수, 야생화, 잔디, 및 이끼와 같은 차가운 환경에 강건한 식물이 일년 내내 그곳에서 자랍니다.
뉴 베비지에는 마이크로텍의 북극의 자생 이끼를 연구하는 벤처 기업이 있습니다. 방부제 및 항균 특성은 실험실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그 특성은 야생 수집 표본에만 존재합니다. 인공 조건에서 이러한 특성을 복제하기위한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역사
2851년 발견된 Stanton Ⅳ는 슈퍼지구이며 Stanton 시스템의 골디락스 존에 위치하던 4개의 행성 중 하나입니다. 시스템의 완전한 개발은 당시 정부가 쉽게 이용할 수 없었던 자금을 가져갔을 것입니다. 초기 테라포밍을 시작한 UEE는 2865년에 부채를 갚고 경제 침체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Stanton 시스템의 행성들을 사유재산으로 팔겠다는 결정을 발표합니다.
초기 테라포밍 오류로 인해서 예상보다 훨씬 춥고 가혹한 기후로 변한 탓에 UEE 상원층에서도 Stanton Ⅳ를 정부의 능력과 행성을 판매할 수 있을지 여러가지 논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오류 덕분에 micro Tech의 설립자이자 당시 CEO였던 Magnus Tobin이 이 행성을 새로운 본사로 구매하게 됩니다. Tobin은 행성 구입 이후 회사 서버 팜에 사용했던 토지를 매각했습니다. 그의 인터뷰 보도에 따르면 Stanton Ⅳ의 "신뢰할 수 있는" 기후는 광범위한 서버 네트워크를 시원하게 유지하는데 이상적이라고 말했습니다. Tobin은 이후 주요 상륙 지대이자 현재 micro Tech의 본사인 뉴 베비지 건설을 개인적으로 감독했습니다.
지배 구조
행성 거버넌스는 micro Tech Corporation의 전문 부서에서 수행합니다. 수자원 인프라 및 폐기물 관리와 같은 인구 유지 부서는 세금, 사업 허가 및 수출입과 같은 경제 부서와 함께 존재합니다. 전직 선출직 공무원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역활을 위해 고용되지만 민간 부분의 직원은 공무와 관계없었던 일반인도 선발 가능합니다. 필요한 경우 경찰 조치를 수행하기 위해서 회사의 보안을 업그레이드 했고 가능한 기술 및 맞춤형 micro Tech 설계 시스템 및 소프츠웨어를 사용하여 현지 법률 시행과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 했습니다. 마이크로텍으로 이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자 지도층은 행성의 최대 인구 한도에 대해서 토론하였습니다.
문화
뉴 베비지는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데 필요한 고도로 숙련된 인력의 창의성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Commons와 같은 영역은 프로그래머와 엔지니어가 휴식, 네트워크 및 계획을 수행할 수 있는 영역을 제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작업 영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도시의 강력한 나이트 라이프는 노동력의 고압 위기 시간과 평균 이상의 급여를 위한 출구를 제공하며 방문 금융가 및 벤처 자본가는 정기적으로 고급 바를 사용합니다. 주민들은 도시의 경계를 벗어나 야외 추운 날씨 활동에 참여하기를 좋아합니다.
최첨단 기술은 마이크로텍의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회사 자체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스타트 업 명단과 함께 다른 기존 기술 회사의 존재 때문입니다. 최근의 진보를 잘 지키지 않는 주민들은 일반적으로 동료들에게 의해 다소 거칠게 보이지만, 이러한 전망은 다양합니다. UEE 상류층 구성원은 시장에 출시되기 전에 최신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 시장을 자주 방문합니다.
상륙 지역
뉴 베비지(New Babbage)
추운 기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건설된 New Babbage는 마이크로텍의 주요 사회 및 경제 거래 허브입니다. micro Tech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특징이지만 소규모 기술 기업의 안식처이기도 합니다.
방문객들은 월리 바(Willy 's Bar)에서 일과화물 뉴스를 찾아보기를 권장합니다.
위성
마이크로텍은 총 3개의 자연 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리오페
Calliore는 고대 그리스 뮤즈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마이크로텍에서 달을 응시하는 사람들에게 '순수한 생각의 표현을 위해 노력하기'를 상기 시킵니다.
강풍과 저온에 시달리는 칼리오페는 밤에 너무 차가워져 단열성이 뛰어난 복장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달의 어두운면은 가장 경험이 많은 모험가에게도 위험한 곳입니다. 낮은 구름과 지면 안개가 정기적으로 가시성을 최소로 줄여버립니다.
기압: 0.76 atm
온도: -120 ~ -130 ℃
산소: 99.8%
아르곤: 0.93%
물: 0.04%
클리오
Clio는 마찬가지로 고대 그리스 역사 뮤즈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달을 응시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연구는 그들보다 먼저 온 사람들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만듭니다.
클리오의 특징은 표면의 대부분을 덮는 일련의 액체 바다입니다. 유명한 마이크로텍 슬로프를 연상시키는 스노이 마운틴(Snowy mountains)은 표면의 다른 절반을 덮고 있으며 독특하고 뚜렷한 모양의 빙산이 그 차이를 메워줍니다. 해안과 바다에 급격하게 미끄러지는 산과 계곡이 있는 이 지역은 달의 그림같은 목적지로 만듭니다. 흐릿한 분홍색과 초록색 하늘과 바다는 Stanton 시스템의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외계행성의 느낌을 줍니다.
기압: 0.39 atm
온도: -50 ~ - 60 ℃
질소: 77.6%
산소: 20.8%
아르곤: 0.92%
이산화탄소: 0.04%
에우테프
Euterpe는 3개의 위성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이며 광대하고 얼어붙은 대양과 노출된 빙상이 특징입니다. 때때로, 땅끝이 얼음에서 튀어나와 비행중 가혹하고 위험합니다. 대륙이 아니라 표면 주위에 섬 군집이 있으며 때때로 수천개에 달합니다. 섬 자체는 화산의 과거를 암시하는 평원을 가로질러 날카롭고 굴뚝같은 암석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것들을 둘러싸고 있는 얼음은 위험합니다.
이름은 역시 고대 그리스 음악 뮤즈에서 따왔으며 사람들에게 '그들의 디자인에서 우주의 자연적인 리듬에 의해 인도되는것'을 상기 시킨다고 합니다.
기압: 0.47 atm
온도: -80 ~ -125 ℃
질소: 78.1%
산소: 20.9%
아르곤: 0.93%
이산화탄소: 0.04%
먹튀
이런 댓글에 추천 박히는걸 보면 예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네ㅋ
차량이 있다면 제일먼저 들러야할 동네임 바이크나 버기로 도시주변 관광하면서 빙판위를 달리는 느낌이 진짜 개쩜
엘리트 데인저러스보단 착륙해서 볼게 많게생겼네.
처음 공항에 도착해서 하이퍼루프 타고 도시구역으로 가면서 울려퍼지는 뉴 베비지ost와 스쳐지나가는 풍경들을 보며 느껴지는 감동은 진짜 최고였음
딸배만 해도 재밌던데
얼른 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