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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에이티브 부사장 이였던 크리스 멧젠은 향후 자신이 본 내용을 공유한 것일 뿐이라 해명한 만큼, 루머가 사실이라거나 정말로 새로운 워크래프트 영화가 제작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크리스 멧젠이 링크한 뉴스 웹사이트는 꽤 명망 높은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인 MovieWeb으로, 이들은 비록 워크래프트 영화가 박스 오피스에서는 큰 흥행을 거두지 못했으나 중국에서 많은 관객을 끌어모은 만큼 레전더리 픽쳐스가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에 두 번째 기회를 줬으리라고 언급했습니다. 첫 번째 영화는 워크래프트라는 거대한 대서사시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으니까요.
이전까지 워크래프트 후속 영화에 대한 루머는 서브레딧이나 신빙성이 부족한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공유되었었으나, 크리스 멧젠마저 이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정말로 후속작이 제작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워크래프트 영화의 감독이었던 던칸 존스는 트위터를 통해 워크래프트 영화가 후속작을 통해 오크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갈 초석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2016년 워크래프트 영화의 감독인 던칸 존스가 트위터를 통해 영화에 대한 몇몇 질문에 답하고, 본디 계획했던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호드 삼부작
영화의 제목이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었던 만큼, 원래는 후속작이 제작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안타깝게도, 중국 등에서 큰 이익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그랬던 평가 떄문에 향후 후속작이 제작될 가능성은 요원해 보입니다.
존스가 먼저 언급하는 두 번째 영화의 이야기는 소설 부족의 지배자 (Lord of the Clans)에서 쓰랄이 오크 노예로서 타레사라는 인간 여성과의 만남으로 탈출을 계획하고, 같은 오크들을 만나며 이들을 얼라이언스 캠프에서 구출하고 워크래프트 III 시작에서 칼림도어로 향하라는 메디브의 말을 듣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던칸의 트윗에 따르면 스토리가 영화에 맞게 약간 바뀌어, 쓰랄이 알 수 없는 타우렌을 만나 서부에 존재하는 미지의 대륙에 대해 알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 번째 영화는 소설을 비슷하게 다루며 쓰랄이 드렉타르, 헬스크림 및 둠해머를 만나고 주술을 배우며 수용소에서 오크들을 구출하는 것을 다뤘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후 쓰랄은 칼림도어로 넘어가 오그리마를 세우게 되며, 워크래프트 III의 이야기처럼 트롤과 타우렌을 만나고 그 후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확장을 위해 나이트 엘프 등을 만났으리라 예상됩니다.
존스가 만났던 블리자드 직원들이 더 이상 블리자드에서 일하지도 않는다는 트윗을 보면, 영화 측과 블리자드 본사 사이에는 그렇게 많은 대화가 오고간 것 같아 보이지는 않으며, 그렇다면 블리자드가 영화 제작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를 고민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2018년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던칸 존스는 스튜디오 내의 프로덕션 문제 때문에, 영화가 블리자드에게 있어선 우선 순위가 아니었다라고 언급한 바 있기도 합니다.
던칸 존스는 몇연속 대차게 영화 말아먹고 이제 평판이 나락으로 추락한 감독이라 아무 의미없는 루머네
아서스 서사처럼 흥행 보증수표가 있는대 왜 안하지
한국에 톨킨 소설 읽어본 사람이 그렇게 많을거란 생각이 안드는데 반지의제왕으로 통해서 알게되서 읽은거면 모를까
게임 잘나가니 자기들 컨텐츠가 대중들에게 아주 인지도 높다고 착각한듯.. 더구나 '게임 원작에 대한 선입관'도 대중들에게 아직 남아있는데...
첨부터 아어스 스토리 똭하고 시작했느면 쩔었을텐데...
던칸 존스는 몇연속 대차게 영화 말아먹고 이제 평판이 나락으로 추락한 감독이라 아무 의미없는 루머네
저건 던칸의 개인적인 희망사항이였을뿐이고 만약 제작된다면 감독을 바꾸겠죠
던칸 존스가 아니라 블리자드가 문제였다고 계속 우기던 블까들 요새는 꿀먹은 벙어리행 ㅋㅋ
첨부터 아어스 스토리 똭하고 시작했느면 쩔었을텐데...
특수효과는 볼만했는데 캐릭터들이 너무 밋밋.. 오크는 가로나빼고 누가 누군지 구분도 힘들고. 심지어 원작을 알고 있는 관객 시선이 이랬으니 원작안해본 사람은 어땠을까 명약관화. 그냥 만듬새자체가 너무 어설펐음 차라리 아예 풀애니메이션으로 갔으면 이렇게 죽쓰진 않았을텐데
(와우 안해본)아내랑 같이 봤었는데 오히려 재밌게 보더군요. 인물 이런건 관심 없고 그냥 오 판타지 영화! 이러면서 재밌게 봄 ㅋㅋ
저도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는 여친이 더 잼게 봄. 마법 cg는 판타지 영화 최고래요
둘어갈 배경이나 내용들이 많은데 쓸데없이 가로나에 엄청 시간 쏟아부음. 1편 그렇게 끝냈으니 2편은 쓰랄 성장이 주스토리가 될지... 가로나 비중 높여놨으니 2편에서 안 나올수도 없고...
만약 이어서 워크2를 영화화한다면 가로나는 아예 등장도 못할만큼 분량이 없어요 스랄도 3편쯤가야 성장기 모습일테고
만약 만든다면 이전 거 지우고 리부트를 해야지 할 것 같지도 않지만
아서스 3부작 하고 프리퀄로 오클 시리즈를 가야지 이건 뭐...
그놈의 신파극 빼고 액션에만 더 치중했어도 갓작이 나왔을텐데
아서스 서사처럼 흥행 보증수표가 있는대 왜 안하지
더큰그림봣던거 같음 ㅋㅋㅋ 근데ㅜ작은데서 망해버렷으니
첫편부터 아서스 서사를 보여주기엔 배경 설명이 너무 부족할테니 반지의제왕도 그랬으니 괜찮았을려나
반지하곤 비교가 안되지... 스타크래프트면 몰라도 와우는 게임 관심없는 사람은 그게 뭔지도 모르는데 '반지'는 소설이 60~80년대에 번역되어서 베스트셀러까지 오른 적 있어서 일반인들에 대한 인지도가 넘사벽... 애초에 와우 대부분의 설정이 반지시리즈 세계관에서 차용해 왔는데..
현무킥
한국에 톨킨 소설 읽어본 사람이 그렇게 많을거란 생각이 안드는데 반지의제왕으로 통해서 알게되서 읽은거면 모를까
반지의 제왕이요???? 국내에 그렇게 장르 소설 판 칠때 그 네임 밸류로 책방이건 도서관이건 심지어 대학교 도서관 조차도 구비되어 있던 그 책이요? 지금 20대 초 중반 나이대면 모를까 30대 초반 정도만 되어도 장르 소설이라도 따로 읽고 살았다면, 최소한 한번 이상은 듣게 되는 이름이고 탐그루랑 같이 국내 장르소설 독자들한테 계속 추천되던 작품인데???? 이건 워빠라도 좀 심했다.
그리고 설명 부족은 반지의 제왕처럼 넘길수 있지 않겠냐 하지만, 워크래프트 기존 영화 생각해 보면, 그냥 굴단 이야기로 1시간~ 1시간 반 분량 영화 만들고 각 부족별로 에피소드 짜고 영화 만들고, 초기 전쟁 이야기로 가거나 임팩트를 위해서 쓰랄 이야기를 블랙무어에서 부터 잡고 그 임팩트로 초기 전쟁 이야기 풀어 나가도 됬겠죠. 반지의 제왕 영화가 설명을 적게한 대신에 캐릭터들이 가지는 기본적인 설정에 의거한 설명과 여러 시점에서 보여주면서도 산만하지 않은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는 적절한 선을 보여주는 전개들이 힘을 받은건데, 영화 런 타임 줄이려고 난리고 그 만치 잘라내는걸 그대로 하는 이상 그 때 처럼 나올 수 없을겁니다.
워크를 아는 사람이 더 많을거란게 아니라 반지의제왕 개봉당시에 톨킨 소설 읽어보고 영화본 사람이 많았겠냐는 말임
톨킨소설을 읽건 말건 반지의제왕이 흥행한거 보면 서사보다는 완성도만 높으면 어떤 내용이건 흥행했을거 같지만
이런 미디어 믹스 쪽은 얘기하면 입만 아프지만, 반지의 제왕 1 개봉 초기에 3~5일 기준으로 영화 보러간 비율이 원작을 본 사람이 많을까요? 아니면, 보지도 않은 사람이 많을까요? 워크래프트 기존 영화도 똑같지 않았나요? 해리포터도 마찬가지고?, 그런 상황에서 영화 재밌다고 하니 이야기거리가 되고, 막상 보러 갔을때 원작을 안보더라도 내용 공감 이해 이입이 잘 되니 그 만한 인기를 끈게 반지의 제왕 영화였죠. 워크래프트 영화가 적자는 안보개 했던게 기존 워크래프트 팬들과 중국 팬덤 이란걸, 미디어 믹스 기획은 대 부분 이런 계산하에 시작하게 되는간데 그런걸 깡그리 무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사람 깔아뭉개니 말을 안할 수가 있나요?
제가 뭔말을 어떻게 했다고 사람을 깔아뭉개니 했다고 하십니까 ㅋㅋ 반지의제왕 3부작 다본 주변 지인들도 원작은 본적 없다고하고 커뮤에서 실마릴리온 내용 설명해주는걸로 처음 알게된 반응들 종합해서 제가 느낀걸 말했을뿐인데 당연히 영화 개봉 첫주차에는 아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겠죠 근데 결국 이후 보게될 사람들은 원작 몰라도 찾아가서 보게되잖아요 위엣분이 말슴하셨다시피 6~80년대 베스트셀러 작품을 영화 개봉당시 급식들과 사회초 관객들이 원작을 다 읽어봤으리가 생각하시나요?
반지의제왕 개명작 맞아요 저도 인생에 손에 꼽는 명작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근데 대부분의 관객이 톨킨 원작소설 읽어봤다는 말에 공감 못하겠습니다
그냥 [이런 미디어 믹스 쪽은 얘기하면 입만 아프지만, 반지의 제왕 1 개봉 초기에 3~5일 기준으로 영화 보러간 비율이 원작을 본 사람이 많을까요? 아니면, 보지도 않은 사람이 많을까요? 워크래프트 기존 영화도 똑같지 않았나요? 해리포터도 마찬가지고?, 그런 상황에서 영화 재밌다고 하니 이야기거리가 되고, 막상 보러 갔을때 원작을 안보더라도 내용 공감 이해 이입이 잘 되니 그 만한 인기를 끈게 반지의 제왕 영화였죠. ] 이 내용은 싹 무시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리네요. 1억 5천만부 팔린 책이 하하하
아니 책이 몇천부 팔리건 결국 주 관객층은 원작 몰라도 재밌게 본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애초에 제가 첫댓에 언급한 안읽어본 사람이 많다는건 님이 말한 3~5일 기준으로 말한게 아닌데
그리고 모든 영화가 원작 있다고 원작팬이 먼저 보거나 하지않아요 걍 블록버스터급 영화면 보러가서 재밌으면 입소문 타고 그때부터 흥행하는거죠 당연히 원작팬이 제일 먼저가서 보겠지만 한국에서 톨킨 소설이 유행했었냐면 전 잘모르겠네요 애초에 당시에 한국에서 소설은 대중문화도 아니였고
일단 저는 영화보고 책사서 본 케이스네요
관객들 대부분은 소설은 관심도 없죠. 그냥 영화가 명작이니까 본거지... 그 소설이 유명한건 그 바닥에서는 몰라도 일반인들에게는 첨 들어본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대한민국의 독서율 자체가 바닥 수준인데.. 그런 고전 판타지 소설을 보려는 사람이라면 손에 꼽았을꺼 같아요. 그나마 영화가 성공하고 나서 소설이 많이 팔렸죠.
혼자서 오버 좀 하지마요
소설 한번도 안보고 영화 먼저 봤는데요? 혼자 상상하신걸 팩트인 마냥 말씀하지마셔요. 도대체 3~5일에 소설본사람만 보러갔다는 말은 어느 통계수치를 보고 말씀하는건지? 혼자 생각하신거 아닌가요? 내가 그랫으니 남들도 그랫을거다라는 이기적인 생각 하지마세요. 애초에 그런 마인드면 대화조차 성립안되죠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코믹북에서도 워크 영화 속편 제작된다는 소식이 있긴했는데 만약 진짜로 된다면 이번엔 감독좀 갈아치웠으면
1편은 그냥 묻어버리고 , 일리단 아서스 카드 꺼내야댐
가로나 분필 끼우고 나온거 생각하면
가장 대중적이고 드라마틱한 스토리인 아서스 왕자 일대기를 아껴놨었나보네요 해리포터처럼 빌드업 십년에 걸쳐하다가 5-6번째 영화에 딱 시작하면 사람들이 눈물흘리며 보겠지 라고 큰꿈 꾸다가 결귝 말아먹고 영화가 나오지도 못하는 상황으로... 애초에 가장 알려진것으로 영화 인지도 쌓으면서 프리퀄을 했어야지.. 영화쭉이어가다 마지막에 아서스가 석시딩유 빠덜 하고 딱 끝나면 후속작도 불티났을거아냐 ㅋ
살려줘용
게임 잘나가니 자기들 컨텐츠가 대중들에게 아주 인지도 높다고 착각한듯.. 더구나 '게임 원작에 대한 선입관'도 대중들에게 아직 남아있는데...
걍 스타트를 아서스 소설 책 내용으로만 좀 각색해서 나왔어도 흥했을텐데... 딱히 배경설명 필요도 없고 몇몇 캐릭터 비춰주고 이후 프리퀄이나 시퀄 떡밥 좀 던지면서 이후 기대해봤어도 됬을듯..
반대 아님? 대중 인지도가 높으면 워3부터 영화화 했어야죠
아니.... 따람라....
감독이 워크래프트를 너무 모름 호드 디자인들은 좋았지만
듀로탄이랑 굴단 분장은 진짜 멋있었죠 가로나가 쉣이엿지만
1편은 해당 스토리가있는 게임자체를 안해봤더니 잘몰랐었고.. 스랄 스토리나 일리단 아서스 스토리로 갔었어야...
넷플릭스로 내보냈다면 지금쯤 3까지 다 나오고 이제 아서스편 나온다고 담금질 하고 있었을듯.. 영화화가 아니라 넷플릭스로 나와야 합니다.
워3 아서스 일대기로 했으면 좋았을텐디
처음부터 스랄의 성장기 + 3차 대전쟁을 치루고 기반 다진후에 아서스 연대기로 갔었어야 했음. 어떻게보면 드레노어 전쟁군주 확팩이랑 엮는다고 워크 영화가 그렇게 된 느낌이 큼. 마치 확팩마다 소설 팔아먹는 느낌으로 영화도 끼어넣다 망한 느낌
아서스 연대기가 영화로 만들어도 그렇게 재미있나? 게임으로 플레이하는것도 아닌 제3자 입장에서 관찰해야할텐데.. 얼마나 타락하는과정을 잘 그릴진 몰라도 게임도 임펙트있는 악역인거지 서사가 쩔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서스 스토리 자체가 극적인 반전이 있어서 스토리 텔링하기 좋잖아요. 영화든 게임이든 스토리 텔링이 좋으면 어지간하면 다 성공합니다.
전작을 보면 어떤 스토리를 영화로 만드냐보다는 감독의 역량이 훨씬 중요해보임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내는건 감독이겠지만 아무리봐도 가로나에 집중한건 문제 나름 워크 팬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서 누가 얼마나 가로나가 영화의 여주인 스토리를 보고 싶었을까 생각하면 워크 팬들이 보고싶어하는 워크 영화와는 너무 거리감이 컸음
워크 영화판 말아먹은건 투자/제작 진행한 중궈새기들도 한몫함. 영화만들때 워크 1도 모르는 제작자들 3팀(중국은 2팀)이나 있었고 존나 시시콜콜 잔소리하는 블리자드놈들도 간섭질하니 배하나에 선장만 4명 있는 꼴이라서 영화가 성공할수가 없었음. 던칸존스만 고기방패되서 끝난 상황... 던컨존스 진성 와빠였는데 하필 사공 역대급으로 많은 작품 실패해서 이렇게 ㅈ도 모르는 감독으로 전락하니 안타까움..ㅠㅜ
던컨존스 진성 와빠라기엔 오리지널때 만렙도 못찍었..
언플인건 알지만 겜 자주 하는 놈이었고 워크에 나름 관심 많았던건 사실이긴 해서요 ㅎㅎ
와창들이 보기엔 던컨 존스는 그냥 와알못인데...
그냥 감독이 능력없었다는게 드러났는데 아직도 이런 소리를
워크를 리치왕부터 즐겨 왔는데.. 개인적으로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봄. 해서 후속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기대는 커녕 관심이 없음 블리자드부터 개판인데....
차라리 1 기술력으로 아서스 일대기를 다루던가 스타크래프트를 하지 그랫냐 그 기술력으로 1을 가로나 로맨스용으로 한게 좀...
이 죽일아이탬을 못살린다는게..
닥치고 아서스로 했어야 함. 일단 첫번째 작품을 어떻게든 잘 해놔야. 다음껄 만들던가 하지. 큰 그림은 개뿔 첨부터 망하면 다음껀 없음.
아서스. 그 뭐냐(다크레인저 이름 까먹음) 쓰랄. 일리단. 말퓨리온. 프문(역시 이름 까먹음) 제이나 프라드 무어. 마킹(역시 이름 까먹음) 이정도 인물을 잘 그려서 3편 정도 잘 만들고, 물론 스토리도 약간 아주~~ 약간만 각색. 소설 읽어보면 정말 잘 만들었는데. 아서스 소설은 의외로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끝까지 읽을 정도 쉬움. 다른 워크 소설이야 세계관을 모르면 뭔가 ~~ 할 정도 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