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 Katowice 2021 결승전 결과
◆ Final 주성욱(Dragon Phoenix Gaming) 2 : 4 Riccardo Romiti/Reynor(QLASH)
1Set Oxide LE 0.4 [6' 40"]
주성욱 승(프, 2시) vs Riccardo Romiti 패(저, 8시)
2Set Lightshade LE 0.4 [10' 38"]
주성욱 패(프, 4시) vs Riccardo Romiti 승(저, 10시)
3Set Deathaura LE 0.12 [10' 52"]
주성욱 패(프, 10시) vs Riccardo Romiti 승(저, 4시)
4Set Submarine LE 0.12 [11' 20"]
주성욱 패(프, 4시) vs Riccardo Romiti 승(저, 10시)
5Set Romanticide LE 0.4 [12' 17"]
주성욱 승(프, 4시) vs Riccardo Romiti 패(저, 10시)
6Set Pillars of Gold LE 0.12 [9' 40"]
주성욱 패(프, 2시) vs Riccardo Romiti 승(저, 8시)
Riccardo Romiti(QLASH) IEM Katowice 2021 우승!!
우승 상금 $65,400 획득!
(준우승 $32,900)
경기 결과 입니다.
10개월 동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S급 저그들이 다들 굉장히 잘 하긴 하는데, 그렇다고는 해도 글파나 월챔을 계속 저그가 독식하고 있으니 이젠 지겨워지네요.
늦은 시간까지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4연속 저그가 트로피를 가져가는군요
Executor
S급 저그들이 다들 굉장히 잘 하긴 하는데, 그렇다고는 해도 글파나 월챔을 계속 저그가 독식하고 있으니 이젠 지겨워지네요.
17,18,19 블컨도 저그였구 18,19,20,21 월챔도 저그였죠 억 소리 나는 대회는 WESG 말곤 진짜 저그 독점 시대네요
해외에서 테란은 클렘, 저그는 레이너와 세랄이라는 S급 젊은 피가 있는데 프로토스만 뭔가 대형신인이 안 나타나네요. 닙은 폼이 무너진 지 오래고 아스트레아는 아직 많이 설익은 모습인데다 대만, 중국 토스들은 대부분 사파거나 그저 그런 운영파이니;
그나마 곧 군대갈 KT 토스 듀오 제외하면 조성호 선수가 사파 토스 말곤 젤 기대됐었는데 너무 빠르게 탈락을 해버려서 참..
최근에 프로토스 선수들이 급부상하긴 했지만 결국 한 해의 최고 대회에서는 또다시 저그가 우승을 차지하네요. 프로토스는 주성욱과 김대엽이 군 입대를 하고 나면 최상위 선수층이 테란과 저그보다 빈약해질 것 같은데(조성호와 원이삭을 제외하면 딱히...), 2021 시즌에는 과연 프로토스의 프리미어급 대회 우승이 나올 수 있을까요.
주성욱 경기력이 생각보단... 음
특히 올인을 막을 때마다 판단이나 컨트롤이 많이 아쉬웠죠. 컨트롤은 핑 때문에 힘들다 쳐도 병력 생산과 충전소 부실은 좀...
입대 전에 트로피 드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네요. 15년 월챔 우승하고 트로피 세레머니 하던게 눈에 선한데요...
이제 밸패도 안하는데 스2는 대회 없어질때까지 저그 강세겠네
밸패는 해준다고했는데요?
밸패 한다고는 했지만 개발중단 선언 이후 밸패 했던적도 없고, 스2 개발 스튜디오도 해체되어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하더라도 매년 하던 대규모 조정이 아니라 국소적인 변화 정도일 것 같네요. 아니면 대규모로 한 번 해놓고 오랫동안 방치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