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4 시즌 2 피의 시즌 개발자 실시간 방송을 통해 2 시즌에서는 기존에 불편했던 편의성들을 많이 수정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악몽 던전 순간이동 및 편의성
이제 악몽의 인장이 플레이어를 악몽 던전 안으로 순간이동시켜며, 이제 더욱 빠른 게임 진행을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악몽의 인장은 최종 우두머리 처치가 아니라 악몽 던전 완료 시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 탈것 바리게이트 파괴
탈것의 전반적인 반응 속도를 향상하여 승마감을 개선이 되었습니다. 이제 탈것을 탄 상태에서 '박차'를 사용하게 되면 전방에 방벽(바리게이트)을 파괴시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탈것의 이동에 미치는 재사용 대시시간과 탑승 시간들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 이제 방해물을 바로 파괴할 수 있다 ::
※ 보관함 추가
시즌 2부터는 모든 대도시에 보관함이 추가되었으며, 순간이동진이 있는 모든 작은 마을에도 보관함이 추가되었습니다. 더 이상 보관함을 찾아 대도시로 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 아이템 필터 기능 추가
보관함 검색 및 필터 기능을 추가하여 아이템 분류와 전반적인 정렬 기능을 개선했으며, 보관함과 소지품에서 아이템을 정렬할 때, 같은 전설 능력을 지닌 위상끼리 모이도록 개선했습니다.
이외에도 특별히 좋아하는 아이템은 이제 즐겨찾는 아이템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는 아이템은 팔거나 분해할 수 없습니다.
:: 이제 필요한 아이템을 바로 검색을 통해서 바로 찾을 수 있다 ::
※ 던전 목표 및 구조 변경과 개편
몇몇 악몽 던전의 목표가 제거되으며, 이제 우두머리만 처치하면 해당 던전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던전 구조가 너무 직선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통로 끝에 디자인을 추가했습니다. 시즌 2에서 모든 던전의 목표를 던전의 주요 경로에 배치하였습니다.
※ 보석이 제작 재료 취급
디아블로 4의 두 번째 시즌인 피의 시즌에서는 마침내 보석이 제작 재료로 취급되며, 소지품 칸을 차지하지 않게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제 플레이어는 더 이상 아예 보석을 획득하는 것이 아닌, 보석 재료를 획득하게 되는데요. 이를 보석공에게 가져가 완전한 보석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보석을 보석 재료로 분해하는 것 역시 가능할 예정입니다.
※ 리더보드(순위표)
이외에도 각종 악몽 던전과 같은 순위표 시스템은 내년에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기타
- 시즌에서 획득한 명망 보상은 여러 시즌과 캐릭터에서도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 속삭임의 나무 순간이동진 지역에 비술사가 추가되었습니다.
- 하드코어 모드의 플레이어가 전투 중 접속이 끊기는 경우, 탈출의 두루마리가 소모되며 캐릭터가 안전한 장소로 순간이동합니다.
- 스트리머 모드를 추가해 스트리밍 기능을 개선했습니다.
- 미니맵의 확대 및 축소 단계를 조정하여 탐색 기능을 개선했습니다.
- 모든 전투 텍스트를 숨길 수 있는 설정을 추가했습니다. (예: 취약, 회피, 보강)
- 고유 아이템의 가시성을 개선했습니다.
- 화면 내용 읽기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활성화했습니다.
- 커서의 색상 대비 및 다양한 사용자 지정 설정을 개선했습니다.
- 군단 이벤트 시간 간격이 30분에서 25분으로 감소합니다.
- 군단 이벤트의 알림 타이머 시간이 5분에서 10분으로 증가합니다.
- 야외 우두머리 생성 시간이 6시간에서 3시간 30분으로 감소합니다.
- 이제 모든 세계 단계에서 야외 우두머리를 더욱 자주 상대할 수 있습니다.
- 경험치 보너스(비약, 시즌 축복 등으로 얻는)가 이제 세계 단계 보너스에 따라 곱연산으로 적용되어 효력이 증가합니다.
- 향이 이제 경험치 보너스를 제공하며 캐릭터 사망 이후에도 향의 효과가 지속됩니다.
- 전설 아이템의 마법부여 비용이 전반적으로 감소합니다.
- 캐릭터 칸 2개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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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게이트를 삭제 하라고 시바.. 대체 왜 깔아둔거야
시즌 두자릿수쯤 갓겜예정
전혀요... 일반적으로 바리게이트라는게 뭔가 특별한걸 지키거나 공세를 막아야하는건데 넓디 넓은 평야에서 보물상자든 이벤트든 아무것도 지킬거 없이 단순히 플레이어의 진로만 막음 진로만 막아서 득되는게 뭐가 있는지 생각해보면?? 반대로 플레이어가 저걸 부셔서 얻을수 있는 득이 있나? 지금은 전혀 없음 저걸 부셨을때 일부 버프를 얻는다면 찾아다니면서 때려부수겠지만 지금은 그냥 걸림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시즌 1 쌍욕을 하며 접었지만, 개선해준다는 내용 보니까 시즌2를 해보고 싶은 흑우... 디아3때도 처음엔 욕했는데, 확장팩 이후 수 백시간 달렸던 걸 생각해보면 디아4 장르의 대체 게임이 없는 게 문제 같아요. POE는 해봤는데 너무 복잡한 느낌이라 손이 안가고
보스 문 열기 위한 장치가 사방점에 위치해서 끝까지 갔다가 다시 중간으로 와야하는 구조에서. 아마도 일직선 상에서 하나씩 장치를 열어가면 그 끝에 보스가 위치한 구조인듯?
시즌 두자릿수쯤 갓겜예정
바리게이트를 삭제 하라고 시바.. 대체 왜 깔아둔거야
저 배경에선 있을 법한 구조물이긴해요
모우모우
전혀요... 일반적으로 바리게이트라는게 뭔가 특별한걸 지키거나 공세를 막아야하는건데 넓디 넓은 평야에서 보물상자든 이벤트든 아무것도 지킬거 없이 단순히 플레이어의 진로만 막음 진로만 막아서 득되는게 뭐가 있는지 생각해보면?? 반대로 플레이어가 저걸 부셔서 얻을수 있는 득이 있나? 지금은 전혀 없음 저걸 부셨을때 일부 버프를 얻는다면 찾아다니면서 때려부수겠지만 지금은 그냥 걸림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세계관내 인간들의 보급로나 진로를 막는거라 생각합니다 간이 관문 느낌 배경도 악마들이 창궐해서 인간들 사냥하고 다니기도 하니깐요
그러니까 그걸 당위성으로 삼으려면 필드에서 작은 지역이라도 일부 구간을 통으로 둘러쌓아 막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당장 조금 동선이 길어져도 옆길로 돌아가면 바리게이트 없이 지나가는 길인데 굳이굳이 최단 동선에만 배치한다는건 악의적으로 진로방해 목적만 있다는 말입니다
설령 저게 세계관에 맞는 구조물이라 해도 디아블로라는 게임이 몹때려잡아 템 줍는게 목적이지 키 퀘스트도 아니고 아무 보상도 없는 이동하다 길막는거 때려부수고있는게 맞는거냐 생각하면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저 편의성과 재미는 개무시하고 그저 PC페미철학 관철하는 블리자드급 논리네요 ^^
디아2 액트 5 에 깔려있는 바리케이트들이 개연성 있는 요소 같네요. 디아4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길목에 아무 목적없는 몬스터들이 길만 막는 구조입니다.
해골 뼈다귀 시끼들에게 그런 능지가?! 뇌세포 없는놈들이라 생각했는데 은근 능지 놈들이롤세
이 의견이야말로 게임을 이 모냥으로 개작살낸 제작사의 철학과 일맥상통함
음주운전 단속떳다고 보세요 ㅋㅋ
바리게이트 아이디어 낸 놈이 시니어급인가봄 ㅋㅋㅋ
대충 시즌 두자릿수때 70% 할인하면 살만할듯
걍 하지마세요 ㅋㅋ 그 때쯤 되면 페액2 나온다고 댓글 쓰실거 같은데 ㅋㅋ
이걸 시즌1부터 해줬어야지 뇌뺀놈들아
이제 다시는 흑우팩은 안 산다... 모던2, 디아4 연달아 흑우팩 사줬더니 그나마 모던2가 덜 아까운데 모던3 또 사야 되네...
창고 확장은?
?? : 창고가 부족하십니까? 휴먼? 계정을 생성하시고 게임을 추가 구매하세요 1 계정당 1직업이면 쾌적한 보관함을 누릴 실수 있습니다
다른유저랑 만날 때 볼일도 없는 다른유저창고정보를 모두 불러와 트래픽이 증가하기 때문에 창고추가가 안 된다는게 좀 많이 어처구니가 없음 ㅋㅋ
시즌 1 쌍욕을 하며 접었지만, 개선해준다는 내용 보니까 시즌2를 해보고 싶은 흑우... 디아3때도 처음엔 욕했는데, 확장팩 이후 수 백시간 달렸던 걸 생각해보면 디아4 장르의 대체 게임이 없는 게 문제 같아요. POE는 해봤는데 너무 복잡한 느낌이라 손이 안가고
짤에 바리케이트 수수깡처럼 박살나는 거 웃기네요. 얼마나 이걸로 욕을 먹었으면, 저렇게 시원하게 부숴
ㅇㅇARPG 이것저것 다 건드려봐도 그래도 만듦새 괜찮은 게 디아랑 POE 뿐이라; POE는 액트 미는 것부터 지치는 느낌이라 한 시즌 즐기면 몇달은 손이 안가기도 하고요
저도 쌍욕먹길래 기대안하고 시작했는데 존잼
뭔가 개선의 의지가 많아 보여서 하고는 싶네..
이제 탈것이 갑자기 박차를 사용하면 전방에 방벽(바리게이트)을 파괴시킬 수 있습니다. 번역 상태가... 왜이러냐 그리고 방벽을 파괴하면 뭔가 아이템을 주던가 순간버프를 주던가 해야지 마냥 방해만 되면 누가 좋아하나
일단 시즌1 100단 깨자마자 끝내긴 했는데, 시즌2는 개선시켰다고 하는 저 던전들 좀 돌아보고 판단해야겠음. 시즌1 100단까지 깨고 샤코득을 위해 안달린 이유가 던전이 지침. 신단은 30초짜리 성능에 비해 시간 뺏는 이벤트 투성이라 사실상 미믹 같은 존재고, 구출 이벤트 같은건 의미도 없는 시간 뺏기고.. 던전 돌아가기 정말 귀찮... 저기 개선되었다고 제시한 예시도 뒤로 돌아가는 구간이 보여서..애매.. 그리고 디아2-3처럼 왜 광 장형태의 던전들이 없다시피 하고....몸 몰이 - 사냥하는 재미가 더 큰데.
고집은 ㅋㅋㅋ 방벽 걍 없애 ㅋㅋㅋ
그리고 옵션 변경할때 디아3 처럼 바뀌면 뭐가 나오는지 알려줘라
예시로 올라온 던전구조 뭐가 좋아진건지 누가 설명좀
이미 사냥해서 몹이 비어있는 곳을 뺑뺑이로 왔다 갔다 하는 시간낭비 동선을 확 줄인다는 의미 같아요. 자연스럽게 쭉 사냥하다 보면, 우두머리 나와서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요.
cherryade
보스 문 열기 위한 장치가 사방점에 위치해서 끝까지 갔다가 다시 중간으로 와야하는 구조에서. 아마도 일직선 상에서 하나씩 장치를 열어가면 그 끝에 보스가 위치한 구조인듯?
근데 예시로 올라온 이미지는 오히려 타겟오브젝트 클리어하고나서 진로방향이 막혔는지 뚫렸는지 모를 구석까지 더 들어가는 구조로 바뀐건데 저게 뭘 개선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챕터1에서 말도 안 주면서 마굿간으로 티배깅하는 쓰레기 게임. 무한 걷기 시뮬레이터.
이거 진짜 리얼로 ㅈ같음 느낌.. 베타때야 없었던건 액트1만 맛보기니까 베타니까 막아둔거겠지? 했는데 메인퀘 대도시에 마굿간 npc까지 뻔히 있는거 눈앞에 두고 뜀박질만 하고 메인퀘스트 4/5정도 도달했을때 줌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가짜 오픈월드죠
사펑도 3년 걸렸으니까 너도 한 2025년에 보자
디아3 에서 래더 순위표 보고 랭커들의 장비나 스킬세팅 참고 많이 했었는데 왜 이걸 없앴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이 업데이트가 내년?) 편의성을 역행했다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니까요 ...
98% 가 빠져나갔는뎀...ㅡ,.ㅡ;; 나도 그중 하나~~디2 레저렉션 하고 있다
방벽부시면 박차 쿨타임 초기화 시켜주는 방식이면 다들 좋아할듯 방벽 자체를 없애는건 성역 필드의 다양성을 줄여버리는거라서 반대함 근데 가끔 나와야 재밌지 진짜 개억까 수준으로 3번 연속으로 나오고 우회도로도 없는곳에 방벽세우는건 진짜 에바긴했음 바빠 죽겠는데 갑자기 원형으로 방벽세우면서 기습하는것도 특정 지역에서 너무 자주뜸
쟤넨 그냥 욕 먹는거 즐기는거 같음 ㅎㅎ 이해 할 수 없는게 앞전 시리즈에서 전부 패치해서 갓겜으로 만들어 놓고 다음 시리즈 내놓을때 초기화시키고 하나씩 고침
한 80% 할인 때릴때나 해야겠다
적어도 순위표는 있어야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적용할예정이네 근대 간만에 접속하니까 마을 진짜 썰렁하던데 사람이 진짜 안보임
레벨 100 이후에 할게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데
그래도 기대를 가지는 나의 호구성...
엔드컨텐츠 낸거만해도 만족한다
근데 열쇠나 돌 찾아서 문열어야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기믹 엄청 짜증난다고 생각했는데 poe2에서 가져다 쓰는거 보고 개발자들은 이런걸 좋아하는건가 싶긴 하더라
그래서 쓸데없는 택배배송은 삭제된거임? 그 돌조각 하나씩 왔다갔다하면서 옮기는거... 그거 진짜 개같아서 못하겠던데
ㄴㄴ
떡상 갓겜 등장
말에서 하차하면서 스킬 쓰는 쿨타임까지 있는 스킬 말고 승마 전투 만들어 주면 안되나.
말 장갑도 있으면 마상 전투 추가 해줘도 될거 같은데 말 피 다 빠지면 마굿간 가서 회복이나 부활 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