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동시에 출발했는데
부모가 발목잡으면서 돈달라고 돈타령하는쪽이랑
오히려 부모가 장사해보라고 가게차려주는쪽도 나뉘고.
나보다 어린친구들인데 벌써 결혼해서 애있는 친구들도 있고. 아직 자리도 못잡은 나같은 친구들도 있고....
여태 뭐했나 이런생각 많이든다.
열심히 살려고해도. 노력으로 극복 안되는거 보이면. 자괴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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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있는지 물어보는게 먼저아니냐?
친구가 있는지 물어보는게 먼저아니냐?
COCO.J
와 ㅆㅂ 유게에서 진지하게 감동했다
나이먹으면서 비슷한 삶을 사는 인원끼리 연락하게되고 다른친구들은 서서히 멀어지는게 아쉽기는함.
맨몸으로 달리기는 하는데 부모가 발목잡기전에 손절한 케이스.
그리고 결혼 못하는거야 우리사회 젊은층 태반이 겪는 고초이니 깊게 고민하지 마셔. 애 안깐다고 안죽음.
학생때 친구는 게임에 몇십씩 질렀다는데 난 세뱃돈으로 겨우겨우 지를때 그때 느껴봄. 그거때문인지 지금 난 갓챠에 미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