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힙합의 본고장
[유머] 미국에선 스타벅스가 싸구려 커피집으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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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은 모르겠고 합을 겨루고 있긴하네
자유라기 보다는 카오스 아니냐 솔직히. 물론 그 카오스도 약간의 장점이 있긴 한데 ... 어쨌든 자유의 본질적인 의미와는 거리가 좀 있는 듯.
스타벅스가 질나쁜 커피라는 인식이 있지 갑싼 커피라는 인식은 없음. 질나쁘고 비싸서 안가는거지.
한국은 맥커피 1000원할때 스타벅스 5000원 아니였냐?
미국에서도 스벅 가격 비싸다고 쿠쿠섬 치킨 흑형이 뭐라하는게 있는데 음
힙하네
힙하네
힙은 모르겠고 합을 겨루고 있긴하네
그럼 힙&합이 맞군
라임이 쩌네요 이게 힙합이군요
경녀?
힙하다의 힙과 힙합의 힙은 사실 다른 의미다
그리고 선생님의 라임은 힙합이 맞습니다.
캬....시인
자웅을 겨루는...
좀 치네
한국은 맥커피 1000원할때 스타벅스 5000원 아니였냐?
그리고 지금은 대충 중가라인 수문장정도되는중
스벅은 아메리카노 기준 4500원을 넘은적이 없음.
원래 앤젤리너스 이런데 1000원 할때 스타벅스 4500이라고 스타벅스 좋아하는 여자들을 된장녀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그냥 평범한 가격이 됨
이젠 점심값보다 싸져서..
맞짱의 정상화
우리랑 반대네
.............어.....저런걸 힙이라고 부르는구나........
그것이 아메리카 정신
????????저딴게 힙이라고??????????? 내안에 유교 드래곤이 승청하겠네
그럼 미국에서 좀 친다 하는 커피는 뭐지
개인매장?
블루보틀?
블루보틀?
블루보틀이나 피츠커피 ?
맥도날드랑, 던킨... 내주변에는거의던킨에서 테이크아웃해서 벤치나 차에서 마셨음. 이탈리안카페나 프렌치카페 아니면 홀영업 잘안함. 스벅도 그냥 쇼핑몰 한구석에 테이블없이 바만 영업한데가 대부분..
떠오르는 신흥강호 더치브로스?
자유라기 보다는 카오스 아니냐 솔직히. 물론 그 카오스도 약간의 장점이 있긴 한데 ... 어쨌든 자유의 본질적인 의미와는 거리가 좀 있는 듯.
가장 자유로운 지하철은 1호선.... 오늘도 봤음 등산 지팡이 9단 할머니와 중절모 할아버지의 진검승부
양면성 같은거지 자유와 혼돈 질서와 통제
카오스? 헤러틱이다!
내가 이 댓글이 얼마나 빨리 달릴까 기대하고 있었다. 11분 걸렸네
... 그 두 개가 뭐가 다른데? ...
갑자기 급발진
힙하긴 하네 ㅋㅋ
캐나다는 팀홀튼이 싼커피고 스타벅스는 비쌌는데..
전에 팀홀튼 우리나라에 막 들어왔을때 유튜브 댓글에 사람들이 메가커피를 줄서서 먹고 있다고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R-Uv07n-HMM
지금도 맞는 말임. 미국은 살아보질 못해서 모르겠다만.
이거 진짜 국내 들어오면서 가격 창렬해진 ㅋㅋ 심지어 울나라 사람들한테 잘 안맞는 맛. ㅎㅎ 물반 우유반 라떼 ㅋㅋ사실 우유도 아니고 그 캡슐 프리마 같은 맛
내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티미 엑셀 1.99 였는데 우리 부대 안에도 티미 있지만 대부분 Mcdonald가. 거기 커피가 더 싸고 향이 더 좋아서. 군인들은 확실히 티미 보다는 Mc 카페 감. 버거킹이랑 합쳐져서 뭐 좀 더 괜찮을줄 알았는데 랩 몇개 빼고는 먹을게 별로 없음.
티미를 줄 서서 먹는다고???????????? 그 정도 커피 수준이 안되는데...........그냥 주변에 맥도널드 없을때 가는게 팀 이라서.
정 드시고 싶으시면 2 크림 + 1 설탕 또는 그냥 설탕 없이 2 크림. 우유가ㅠ아니라 크림 넣으면 먹을만 합니다
커피 맛보러 가는 쪽 브랜드가 따로 있지 않나 스타벅스는 애초에 미국에서 타겟팅을 공간으로 잡고 있어서
스타벅스가 그래도 괜찮은게 여행갈때 길거리에서 왠만하면 화장실 구비된 곳이 스타벅스였음 거기다 무료 와이파이에 콘센트까지 있어서 시간 때우거나 핸드폰 충전 급할때 있기 좋고 가장 좋은건 한국에서 먹던 메뉴가 미국에서도 그대로 있으니 주문도 편함
무엇보다..알바생들이 나한테 하트로 라떼아트 해준곳은..스벅들 뿐이었다.... 하트 서비스 너무 가슴설레였어...
자유를 사랑하는 만큼 피스 옵 마인드 라서 그런가 봄
미국에서도 스벅 가격 비싸다고 쿠쿠섬 치킨 흑형이 뭐라하는게 있는데 음
https://youtu.be/tbJcWOgyyus 이거?
엉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Hip-合 이구나
솔직히 스벅은 공간대여 느낌으로 가는 거지 3~4시간에 4500~5000원이면 개꿀이야
스타벅스가 질나쁜 커피라는 인식이 있지 갑싼 커피라는 인식은 없음. 질나쁘고 비싸서 안가는거지.
질나쁘다는것도 옛날말이지 전세계 매장 어디를 가도 동일한 퀄리티가 나오는데는 스벅밖에 없다. 질이 좋다고는 못해도 보통의 기준선이 딱 스벅임. 요샌 강배전 싫으면 블론드 먹으면 되고, 질좋은거 먹으려면 리저브 가면 되고, 리스트레토도 요청하면 해주고 선택지 많아. 스벅이 괜히 미국에서 1위하는게 아님. 커피 대중화 시킨것도 스벅이고 커피 맛의 기준선을 확 올려버린것도 스벅.
이거맞음
질나쁘다고 하는 이유: 무슨 원두를 쓰든 탄맛남. 나는 구수하고 씁쓸한 맛 좋아해서 스벅에 거부감 없는데 산미랑 향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벅을 싸구려 커피라 말하더라
스벅은 우유 들어가는게 많아서 기본이 강배전이라 그런건데 블론드 라인은 약배전이라 그거 주문하면 된다. 너랑 똑같이 불만 제기하는 사람들 많아서 블론드 원두도 주문할수 있게 바뀐지가 10년은 될겨 다음엔 꼭 블론드로 머셔봐라.
내 입맛 싸구려라서 보리차처럼 구수하고 씁쓸한맛 좋아해서 강배전 쓰는 스벅에 거부감 없음. 다음에 light roasting 되는지 물어볼께요.
스벅 블렌드 좋아하면 솔직히 블론드는 진짜 어디가나 먹을수 있는 무개성 커피.. 스벅이 우유 들어가는 음료가 강하다지만 솔직히 에스프레소도 최고. 커피 작황이 좋든 나쁘든 항상 맛 유지해서 전세계 매장 맛 다 똑같은 진정한 공장 커피. 한국 원두는 미국 공장꺼
햇갈리네… 오히려 heavy roasting하면 원두 상관없이 향이 일관돼서 공장커피 되는거 아님? Light roasting 하는 블론드 커피가 산도랑 원두 향이 유지되어서 오히려 개성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커피 전문가 아니여서 모르것다. 최소한 스벅 커피 맛은 일정하고 나는 좋아하는데 비싼거는 맞고 커피좀 잘만든다는 예들이 싫어하기는 하더라.
그니까 다크로스팅 일관된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라이트로스팅으로 블론드도 내놧다고. 개성도 있고 산미도 있는데 품질도 점바점 없이 똑같이. 리저브는 아예 원두를 선택해서 내려주는거라 맛은 확실하고. 스벅커피 맛없다는 애들은 리저브를 안가봐서그래
강배전이 품질유지에 도움되는거 맞음 스벅이 비판받는것중 하나가 품질이 안좋으니 태운다라는 인식과는 다르게 오히려 쓸만한 생두들을 쓸어가서 강배전으로 조진다라는것도 있는걸 보면 생두 자체는 완전 싸구려들을 쓰는것같지는 않더라
근데 리저브는 더 비싸잖아요… 요즘 미국에서 커피집도 자주 안가요 집에서 내려먹지. 스벅 주가 내려가는거 봐 매출 떡락중임…
질 나쁜 인식이 아니라 커피 본연의 맛 보다 (에스프레소) 음료의 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카페라떼 연유라떼 초코라떼 바닐라라떼 등등) 가는곳 인식임
인앤아웃은 많이 들어봄.
미국 스벅이 싸다니 평소 얼마짜리를 마시길래 ㅋㅋㅋ
뭔가가 다른건가?
서부 여행 가보면 스타벅스가 젤 깨끗 싸구려 이미지라는 건 오바인듯.. 오히려 맛있다는 인앤아웃이 진짜 싸구려 느낌 미국 롯데리아 같음
미국은 이러이러합니다 하는거 대부분 보면 미국도 지역별로 다 천차만별 급으로 달라서 공감이 잘 안가는 내용이 많긴 하더라구요
저기도 노숙자땜에 그런거네. 무료 와이파이에 물 화장실 제공, 음료 안사도 좌석 제공. 서비스때문이
한개의 주가 우리나라보다 큰 나라인데 왠만큼 돌아다니는거 아니면 자기 주 전체는 커녕 자기 동네 분위기나 아는 수준이라 현지인이라고 다 맞는게 아니라 다 다를거같음
요즘 카페 정신나간 가격보면 스타벅스가 가성비가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 한잔에 8000 원부터 시작하는데도 흔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는 하는게 미국에서 커피 프렌차이즈 가니까 왠만큼 듣보잡 들어가도 우유를 뭘 하고 커피를 어떻게 하고 다 오더 맞춰주더라 여기선 고급 커피숍의 선택메뉴가 저기선 다 하는 기본 서비스라는거지
스벅을 젤싼커피라고 이야기하는건 나는 뭐 호텔이나 에스프레소바급 아니면 취급 안한다는 소리 아닌가
진짜 미국의 어둠을 느끼고 싶으면 새벽에 와플하우스 가라던데 ㅋㅋㅋㅋ 그 대신 몸의 안전은 자기가 책임지라고 ㅋㅋㅋㅋ
스타벅스...그 돈내고 먹을 맛은 아니야...
싸진 않아...맛없을뿐이지
싼거면 맥커피가지않나? 했는데 바로말하네 이걸 비슷한급으로 말하는게 맞나싶긴하지만
근데 왜 스벅이랑 맥날 비싸다고 지랄임?
사람들이 제일 많이가고 매출 1위니까. 삼성이 맨날 까이는거랑 마찬가지임 이렇게 까인다는건 어찌보면 굉장히 잘된다는거. 커피빈이나 탐탐 봐라 까이지도 않는다...
과연
과연 사실일까?
아무리 관대하게 봐도 스타벅스를 맥도널드 급으로 비교하는 건 에바인데 -_-;;;
힙합은 맞지
그냥 까페 못 찾으면 가는거지. 어차피 어느정도는 보장되는거니까
뭔소리여... 맥도널드나 버거킹, KFC 같은 패스트푸드가 한국에 비해 취급 못 받는 건 맞지만 스타벅스가 싸구려라는 건 개오바다. 배경 보니 LA 코리아 타운이네. 코리아 타운 살면서 미국인 인식 대변하는 건 좀...
한국도 이미지가 고급이라 글치 다른 커피숍들 가격 오르면서 상향평준화되서 오히려 저렴해졌지
미국 한번 가봤을때 보니까 스벅 비싸든디?
미국 이민가서 벤츠끄는놈 주머니랑 다른 사람 주머니랑 같냐
스벅 싸구려 커피라고 하는건 진짜 선넘었는데 ㅋㅋㅋ 미국에 요즘 사람들이 여행 안 가는것도 아니고, 바로 들킬 구라를 치네 ㅋㅋㅋ
싼걸로 따지면 인앤아웃이 더 싼데 맥도날드가 더 비싸
노숙자 때문에 테이블?인가 치운적도 있다고 들었음
스벅은 진짜 한 도시내에도 위치에따라 편차가 어마무시함
맥은... 좀 시골 동네가면 애들도 많고 놀이터도 관리 잘되고 비교적 활기차 있는데 도시(특히 관광 대도시가 아니라 보통 도시 다운타운)는 정말 우울함. 사회에 한참 밀려난 사람들이 모이는 곳 같은 느낌 스벅은... 싼 이미지 까지는 아니고 너무 흔해서 질린다는 느낌. 어느 동네 가도 접근성 좋고 퀄리티도 비슷 (카페인 유난히 찐한 곳 한 곳 있었지만) 월마트가 아닌 타겟에 입점 되 있는데 딱 그 이미지 단점은 스벅이 퍼지면서 개성적인 로컬 커피숍이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는 것
인엔아웃이 맥도날드 상위호환 느낌임 둘다 미국서 먹어봤는데 난 그렇게 느꼈음 파이브가이즈는 그냥 종류가 다른 느낌이고
상품보다는 고객때문에 생긴 이미지네요.
미국도 "커피 한잔에 무려 5달러? 도랐?" 이러는 사람들 많다고 들었는데
맞음. 미국도 커피 한잔에 매일 $5씩 쓰는 건 과소비란 인식도 있고, 도너츠샵 커피라든가 훨씬 싼 커피도 많은데 스벅이 싸구려일 리가 없지.
버핏할배는 맥날 잘만 가던 거 같던데
흠 유튜버가 그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