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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있는데 돈이 없다니 뭔가 모순적이네
고기토핑이랑 양파 빼고는 냉동실 뒤지니까 나오더라고.
ㅋㅋ 3키로짜리는 겨울에 까. 여름에 까면 반쯤먹을때 곰팡이 핌. 아님 블럭화해서 얼려버리던가
나중에 욕심나면 바질가루 넣어보고
재료는 있는데 돈이 없다니 뭔가 모순적이네
고기토핑이랑 양파 빼고는 냉동실 뒤지니까 나오더라고.
뭐. 난 집에 향신료 가득하니 비슷한 일이겠지.
어중간한 피자커터 보다 그냥 큰 가위가 낫더라...
알리에서 싼거 사봐야지.
싼건 진짜 사지마 ㅋㅋ 내가 다이소에서 싸구려 피자커터 한번 사봤는데 여러번 힘줘서 왕복해야 잘림. 그렇게 자르려면 아래 도마같은걸 놔야하는데 괜히 설거지만 늘고 힘만 씀. 나도 많이는 아니고 몇번 집에서 피자 해먹어 봤는데 도우 컨테이너라던가 스크래퍼, 스패츌러, 보울 같은 도우 관련 장비들이 더 만족도가 좋았었음. 특히 컨테이너 대용으로 샐러드 박스 같은거 좀 큰거 샀는데 한번에 많이 만들때 편해서 한번에 도우 여러개 만들어서 분할후 냉동하면 다음에 피자 먹을때 편함
토마토페이스트 사다가 물, 소금, 다시다 섞어서 하는게 스파게티소스보다 저렴하고 더 피자맛남. 스파게티소스가 없다면 해봐. 밥숫갈 한번푸면 피자한두판치 소스는 만들어짐.
=✪=
나중에 욕심나면 바질가루 넣어보고
예전에 페이스트로 소스 만들다가 먹는 사람이 적어지니까 보관이 힘들어서 그냥 스파게티 소스 제일 싼거로 쓰고 있어. 집구석에 3키로짜리 몇캔 있는데 감당이 안되서 못까고 있음 ㅋㅋㅋ
샤아 아즈나블
ㅋㅋ 3키로짜리는 겨울에 까. 여름에 까면 반쯤먹을때 곰팡이 핌. 아님 블럭화해서 얼려버리던가
원래 같은소스 아녓어??
또띠아 패티에 스파게티나 파스타 소스 넣고 만듷어도 마싯음
피자빵 생각했는데 흑흑
결혼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