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주신대로 플레티넘 필드 열심히 돌아서 생활견갑 5연마로 그 연옥같던 325를 넘겼습니다.
그리고 카던좀 돌다 1티어 레이드때 못맞춰준 레이드 셋이 생각나 이번엔 1.5티어 레이드셋이라도 맞춰주자라는 심정으로 크로마니움에 도전했습니다.....만 호구같던 1티어와 다르게 진짜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네요;
2워로드(저 포함) 1아르카나 +@(판마다 바뀜) 로 도전했는데 1트에서 한 번 죽고 실패 2트에서 한 번 죽고 스모 점프에 다같이 사이좋게 전멸...
너무 죄송해서(판당 거의 13분 이상 하기도 했고) 좀 더 공략을 숙지하고 오겠다 하니 아르카나님이 처음이면 그럴수 있다고 괜찮으니 같이 더 하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네요...
그리고 드디어 3트에 3~4분? 정도 남기고(목숨0) 간신히 깻습니다.
같이 해 주신 워로드와 아르카나, 마지막에 오신 배마님 감사드리고 시X 1.5티어는 얼어죽을 다시 가나봐라...
카던이나 돌아야겟네요 쩝
+ 개인적으로 레이드 피통을 ON/OFF형식으로 해 줬으면 좋겠어요
안보이는거 나름의 장점이 있겠지만 피통이 안보이니 시간은 촉박한데 애가 피가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없으니 답답하고 더 조바심나게 되네요
고생하셧습니다. 크로마니움이 갑자기 난이도가 올라가죠. 피통이 크게 늘어서 전투시간도 길어지고, 거북이 몸은 굼뜬데 한방컷 나는 기술도 여러개 생기고. 그래도 한번 클리어 하셧으니 다음은 좀 더 쉬우실겁니다.
325랑 365가 확실히 연옥같죠
크로마니움은 뭐랄까 이제부턴 맞지 않고 깨야한다는 걸 갈켜주는 레이드 보스몹이라 생각하시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