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국제 보건기구 WHO는 게임을 공식적으로
질병화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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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각국의 상황에 맞게 대처하라 라고 이야기하였지만
대한민국 보건복지부는 WHO의 이야기를 무조건 수용하겠다고
못을 박아놓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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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우리는 100분토론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중독의 질병화에 대한 토론을 두눈으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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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 너무 실망했습니다
--방송의 토론을 하려는 패널들... 특히
어느 한분의 수준이 토론을 할수준이아니라
동네 어린애 생떼부리는 모습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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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게임을 주제로 공영방송에서
토론을 한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게임이라는 문화컨텐츠를
인정하고 발전적인 이야기가 , 토론이 될거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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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무참히 사라졌고 이제 다시 게임이라는 주제가
좋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보일수있을까 라는 의심까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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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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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부터 시작된 PC방의 물결 , 가진것없던 우리가
즐길거리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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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모든것이 질병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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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병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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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각국의 상황에 맞게 대처하라 라고 이야기하였지만 대한민국은 WHO의 이야기를 무조건 수용하겠다고 못을 박아놓았죠... -- 이건 대체 어디서 찾아봐야 볼수있는거임 ㅋㅋㅋ 걍 찾아봐도 문체부랑 복지부랑 대립하고있는데 적극수용소리는 누구뇌피셜이래 사람이 얼마나없길래 추천하나에 베스트가냐
뭔~무조건 who 적극 수용이라고 몰아가냐~~~ Who 권고안이고 현재 문프 정부에서 질병이라거 단정하겠다는 발표 안했는 데 몰아가기 하지 마라~~ㅉㅉㅉ
그럼 왜 보건복지부는 반대하나요?
보건복지부는 어짜피 공공긴관으로 드라이하게 공표를 해야한다고 생각 해요 Whi같은 국제기구 발표에 이러쿵 저러쿵 의견 제출하면 오히려 논란을 키우는 모냥새일테니..
아 댓글을 잘못봤네요 '적극수용이라고 몰아가냐'를 '적극수용이라고 안하더냐'라고 본... ㅈㅅ...
-- 그들은 각국의 상황에 맞게 대처하라 라고 이야기하였지만 대한민국은 WHO의 이야기를 무조건 수용하겠다고 못을 박아놓았죠... -- 이건 대체 어디서 찾아봐야 볼수있는거임 ㅋㅋㅋ 걍 찾아봐도 문체부랑 복지부랑 대립하고있는데 적극수용소리는 누구뇌피셜이래 사람이 얼마나없길래 추천하나에 베스트가냐
수정했어 형들 ㅋㅋ 복지부 안붙인거 미안행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