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상자 설명이 저러던데, 이거 원정대로 장비 교환 못하잖아요?
그럼 저 상자를 사면 상자 자체에 클래스가 랜덤으로 붙어 나오고, 상자는 원정대 공유가 가능. 상자 열어서 아이템 받는 건 템렙이 되야가능. 이렇게 작동하는 건가요?
이 게임 하다보면 설명이 부실한 게 참 많은 거 같네요. 템 종류도 많고 예외 상황도 많으면서 왜이러는지....
애초에 저런 상자 교환이 있는 것도 의미를 모르겠네요.
더이상 파밍할 필요 없는 캐릭이 남는 게 있으면 저걸로 소모해서 다른 캐릭한테나 줘라. 근데 주는 건 랜덤임 이런 건가.. 하아...
상자 자체로는 교환이 가능하나 열면 귀속이 되기에 현 클래스가 블래스터이나 바드 장비가 나올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파편 적게 들어가는 거는 랜덤 상자이고 많이 들어가는 것은 클래스 확정이기에 파편 더 모으신다음 교환하세요
보니까 저거 거래도 되던데 왜 만들었을까요. 유저끼리 거래하는 가챠 상자같은 느낌일까요. 1/13확률을 보고 골드를 지불한다? 왜 만들어 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장비맞추러 던전가긴 귀찮고 돈많은 사람들은 하라는거죠 뭐 그게 이번패치 모토같은데
부캐도 545넘긴 시점에 나름 갓 패치든데요
그거 상자 까서 나오는 아이템은 캐릭터 귀속이라 부캐한테 못넘겨주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템모우고 나오는 재료로 상자가서 부캐 주는거정
그러니까 상자는 거래가능이지만 상자를 여는 순간 템이 귀속입니다 부캐도 던전 뺑이 돌아야 가능한거지 로아의 의상은 아비타 제외하곤 캐릭귀속이라 의미 없습니다
지금 드는 생각입니다만, 아마도 재련 보조 재료 얻는 용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장비가 아직 없다면 자기 것이 나올 때 까지 상점에서 사서 까고 그 때까지 나온 다른 클래스 장비는 갈아서 보조재료로 만든 후 팔던가 나중에 자신이 사던가 하는 거죠. 이것 때문에 보조재료 이상의 값이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만약 상자가 보조 재료보다 싸다면 상자를 사서 보조재료로 파는 자업이 가능하겠죠. 이런 행동을 하면 상자 값이 당연 뛰겠고, 그렇게 시세가 맞춰질 거 같습니다.
상자는 누구와도 거래가능 상자를 개봉할때에는 템렙이 요구되고 전직업중 랜덤한 장비를 획득함. 획득한 장비는 거래불가 원정대 공유 불가. 즉, 전직업중 해당하는 직업의 장비를 얻을 수 있는 1/13 확률의 장비가차상자를 유저들간에 사고 팔 수 있는겁니다
솔직히 이거 가격 얼마나한다고 p2w로 보기에는 좀 그렇고 골드 회수 및 부캐 육성 편의 목적이 더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