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두개는 어디서 파밍하길래 시세하고 매물이 싸고 많을까요?
태양석 파편이 획득처도 훨씬 많은거 같은데, 위에 것들에 비해서 획득량에 비해 사용량이 많긴 하지만 시세 차이가 많이 나네요.
누군가는 태양석 파편이 아크라시움을 대체하는 거라며 태양석 파편만 있으면 빠른 템 렙업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제가 며칠 해본 걸로는 우마늄하고 갈라토늄 수급이 더 힘들었거든요. 우마늄, 가랄토늄이 없어서 업글을 못해서 저거 얻으려고 카게나 다른 파밍처 찾아서 다니는데 역시 쉽게 얻지 못하던데 말이죠.
지금 보니 레이드에서 얻을수 있던데, 하루 영혼수확 다 하고 나서 반복해도 우마늄이나 갈라토늄이 계속 나오는 건가요?
다른 수급처는 반복 컨텐츠가 없던데(시간제 섬이나 1일 1회 제한이있거나), 아니면 영혼 수확할 때만 나오는데 그것만으로도 양이 충분해서 매물이 많은 건지...
일단 저는 레이드를 안하니까 우마늄, 갈라토늄은 사서 쓰고, 태양석 파편을 아끼는 게 이득일까요?
많은 유저들이 주레 졸업하고 5티어 레이드 찔끔찔끔 나오면서 템렙 556에 묶여있을때 창술사 패치를 기점으로 부캐 육성 붐이 한번 있었습니다 그때 부캐 여럿 키운 유저들은 지금 그 부캐들을 재료 수급처로 돌리고 있습니다. 소위 ‘배럭’이라고 하죠 부캐는 545만 넘기면 욘 스토리만 밀든, 600을 찍든 적당한 지점에 주차하고 카던, 이카던, 유령선, 카게, (600 찍었으면 주레2까지) 등을 통해서 꾸준히 재료를 수급합니다 본캐를 키우는 중이면 본캐 키울만큼만 밀어주고 나머지를 팔거나 본캐 키우기도 지친 사람들은 아예 싹다 팔아버립니다 결론은, 부캐 많이 키운 사람들은 우마늄, 갈라토늄이 모자랄 일이 없고 늄늄 가격이 좋았을 때는 이걸 팔아서 골드를 모으고 모은 골드를 팔아서 현금화를 시켰다는 겁니다 소위 말하는 ‘쌀먹’ 유저가 된거에요 지금 그나마 이 게임에 남은 유저들 보면 소수의 핵과금러와 다수의 쌀먹 유저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루리웹-8907077910
지금 루페온 기준 갈라15~18골 우마늄25~27골 합니다 쌀먹도 이제 끝물인거 같아요
그래서 몇백, 몇천 꽂아서 폭풍성장 하실거 아니면 우마늄 갈라토늄 사는거 비추합니다 재료 모자르면 그냥 거기서 멈추고 재료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 하세요 어차피 9강 때부터 확률에 재료 털리고 골드 털리고 멘탈 날아갑니다
결국 쌀먹 때문이었군요. 지금 문제가 카던, 이카던, 에포나 돌고 하루 일과 끝내고 재련했을 때 그 이상 재련이 안되면 할게 없어지거든요. 현재 목표는 미궁하고 카던 마지막 단계까지 가보는 거 정도. 안타레스는 뭔지 모르겠고... 빨리 올려봤자 어차피 컨텐츠가 없는 건 맞는데, 적당한 위치에서 주차해 놓고 잠시 쉬려구요;; 뭔가 질질 끌려다니는 건 싫은데 로아 운영이 딱 그런식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