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 이벤트가 24일까지인데 기막힌 양조장 하드의 입장 레벨이 700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680에서 700이 되려면 재련 10회에 그중에서 9레벨로 25% 확률 재련하는 걸 네번 해야 하네요.
시간이 빠듯한데 보통 며칠 걸리셨나요?
경매장에서 사서 해결하려면 골드가 좀 많이 빠질 거 같은데...
이벤트 상품이 태양석 파편 15000개 분량인데, 이게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거라서....
현재 장비 재련 단계가 8 8 10 8 8 8 입니다.
10짜리 11로 올리는데 갈라토늄 하나 부족하고, 돌파석은 항상 모자라고, 태양석 파편도 모자라네요.
재련 두번 했으니 앞으로 25%짜리 세번, 100%짜리 5번 해야하는군요. 태양석 파편은 재련당 1만정도로 계산하면 8만.. 허....
그동안 재련 속도가 덜 나왔던 이유가 돌파석이나 파편 주머니 같이 팔 수 있는 건 어지간하면 팔았거든요.
그런데 그거 안팔고 있었어도 감당이 안되는 수치 같은데...
던젼 하드 난이도 가는 게 이리 어려울 줄이야...
무리하지 말까요?
주캐만 키우면서 하기에는 너무 하드한 거 같네요.
태양석 때문에 무리하실 필요 없어요 안타 입장권 골드로 구해서 파밍할거 아니면 725 갈 동안 미궁파밍 오지게 해야하는데 태양석 많이 남아요 725가는 동안도 12강 오지게 실패할테니까요..ㅠ.ㅠ
천천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런겜은 하루에 0.01%씩한다고 생각하시고 하셔야 됩니다!
역시 속도를 높이려면 부담이 급격히 높아지는 게임 같습니다. 리니지하고 다를 바가 없네요 24일까지 700 달성은 그냥 포기하렵니다. 그럼 당장 할게 없어지는 군요. 숙제나 하면서 신캐릭 키울 생각이나 해봐야겠네요. 어차피 재련 확률 때문에 제자리 걸음할 게 뻔히 보이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