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 설렁 하면서 섬의 마음을 많이 모으긴 했는데,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섬을 제외하고 아직 못먹은 섬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확정으로 먹을 수 있는 걸 다 먹으면 72개 정도? 아직 12개를 못먹었다는 건데...
에버그레이스의 둥지 - 미구현
환영 나비 섬 - 레벨이 안되서...
갈망의 섬 - 갈 마음이 안드는 섬
- 캘린더 필드 보스 섬 -
오르비스 - 같은 시간대 필드 보스 섬인데 모두 못먹음...
격류의 섬
얼음과 불의 섬
- 시간제 섬 -
미지의 섬 - 가기도 힘들고 가서도 길찾기 힘들고...
스피다 섬 - 위치도 애매하고, 가서 10분이상 노가다 해야하고, 채광 도구 사느라 오히려 돈은 나가고, 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 필드 보스 섬 -
블루홀 섬 - 채널 이동이 가능해서 두탕씩 뛰는대도 안나옴....
- 캘린더 섬 -
고요한 안식의 섬 - 현재 남은 유일한 캘린더 섬. 보스 드랍이 아니라 상자에서 나오는 점이 위안거리.
고블린 섬 - 에포나 완료한지 오래.....
잊혀진 자들의 도시 - 여기도 에포나 완료....
딱 12개네요. 저중에 실질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건 9개... 근데 전혀 나올 생각을 안하는 군요.
그나마 고블린하고 잊혀진 자들의 도시는 파밍이라도 가능하니까 어떠헥 얻을 수 있다고 쳐도. 나머지는 다 시간 제한이 붙어 있네요.
다른 사람들이라도 먹으면 나도 언젠간 먹겠지 할텐데 한번 가서 먹는 사람도 극소수... 아예 없을 때도 있고.
딱 한개만 더 먹으면 해적주화로 사는거 + 검은이빨 제외하고 70개 찍을 수 있는데. 감질나네요.
그냥 파밍이 가능한 두곳을 먼저하는 게 나을런지. 그런데 저번에 작은 행운의 섬은 상자 200개 까서 먹어서, 도대채 얼마나 해야 먹을 수 있을런지 감이 안잡히네요.
안식섬은 나오는 네임드들도 섬마 줘요 1번 입장시 거의 5번에 기회가 있는곳인
진짜요? 와, 근데 왜 아직도 안나오는 건지. 하긴, 하모니 섬도 섬마 획득 기회가 네번이긴 했었죠.
6월에 탈출했을때 갈망이랑 에버그레이스 빼곤 섬마 다 모았는데... 지금 섬마 몇개에요?
84개 입니다. 욘 출시 이후로 세개정도 추가된 거죠. 새 섬들은 그나마 기존의 다른 섬 보다는 얻기 쉬운 거 같네요.